일단 나는 지금 우울증이있어. 올해초에ㅜ다혈질인 아빠한테 엄청 맞고 언니랑 엄마를 죽이겠다는 협박을 들었어. 그래서 고등학교 입학하고 항상 피해의식에 시달렸어 환청 초기증상? 같은것도 있고. 그리고 나는 중학교때부터 항상 성희롱을 당하고 살았어. 신체적인이유로. 참으면서 살다가 너무 힘들어서 도저히 안되겠어서 고등학교 자퇴를 하고 검정고시를 보고 수능을봐서 내 꿈인 간호사가 되고싶어. 이번달안에 자퇴해야 내년 검정고시를 볼수있는데 아빠와 언니는 내가 겨울방학이 끝나고 결정하래 너무 성급하다고.. 내가 너무 이기적이라고. 부모님 건강문제와 경제적인 문제는 생각안하냐구.. 근데 익들아 나 너무 힘들어 버티다버티다 못버텨서 오늘도 학교에 안갔어. 학교란 나한테 지옥이야.. 어떻게 해야될까 참고로 17살이고 꿈이 명확하게있어..!

인스티즈앱
송중기 박서준은 왜 갑자기 다들 관심없어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