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_study/436781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전체 게시물 알림
대학원 진로 고민 아르바이트 취미/계발 자격증 특례 유학 임용 문제풀이 수능 예체능 특목고 특성화 외국어 편입 공무원시험 어학자격증 고등학생 잡담 중학생 대학생 자퇴 재수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55
지금부터 부모님 설득해서 자퇴하면 내년 검정고시 못친다고 봐야되잖아... 아니지 지금 자퇴는?
대표 사진
익인1
11월 30일까지 해야돼 12월되면 내년에 검고 못봐서 십손해야 할거면 이번달 내로! 근데 웬만하면 다니지ㅠㅠ 보통 힘든게 아니야.. 이유는 잘모르겠지만!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내가 예체능이라 자취하고있는데 지금 전공에서 진로를 틀었거든 그러면서 입시학원은 한 시간도 더 넘는 거리여서 너무 지쳐... 그런 것도 있고 학교에서
하는 것도 없다 느끼고 학교를 다니는 의미를 모르겠어서 좀 심각하게 자퇴 고민하고 있어 근데 부모님이 좀 고지식하셔서 일주일 내로 설득하긴 힘들 것 같다ㅠㅠ 막막해...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5
웅ㅠㅠ 쓰니 상황두 많이 힘들겠다.. 나도 고2말 11월 30일에 자퇴했거든 나는 주로 무기력함+우울함+막연함 등등으로 1년을 허비했어.. 상담같은거 받을 생각도 못하고 게임하고 잠만자고 그렇게 살다가 요즘 들어서야 겨우 공부도 시작하고 상담도 받아볼 의지가 생겼어..! 대부분이 나처럼 산다는건 아니지만 경험해봐서 아는데 맘잡고 공부하는게 쉽지가 않오ㅜㅜ 어디 소속안되어있다는것도 정말 외롭고 힘들어 근데 자퇴하고 공부열심히하는사람은 정말 열심히 하더라!! 웬만하면 혼자하지말고 학원가서 하는거 추천행 부모님 설득하기 많이 힘들텐데 장문으로 편지써서 쓰니가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이고 계획이 뭔지를 정말 자세하게 짜서 설명드리는게 좋을것같아 아무리 자세하게 짜도 흐트러지는게 자퇴다,, 시간이 무한하면 뭘해도 막연하게 느껴져ㅜㅜ 그냥 주말이 365일이 되는거니까 최대한 사회에서 멀어지지 말아야해 응원할게 쓰니ㅜㅜ! 정말 신중했으면 좋겠어 좋은대학 가지 않는이상 꼬리표 떼기도 쉽지 않으니깐..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2
위에 익인 말대로 이번달 안에 자퇴해야 내년에 검고 볼 수 있어! 그리고 나도 이제 고삼 올라가는데 얼마 전에 자퇴했어ㅎㅎ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익인이는 왜 자퇴했어? 부모님께서 어떤 반응이었고 어떻게 설득했는지 물어봐도 될까?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3
나는 1학년 말에 처음으로 자퇴 생각을 했었는데 그때는 학교에서 하는 수업 방식이 나랑 안맞는 거 같아서 학교에 있는 시간들이 너무 무의미하고 아깝게 느껴졌었어. 그런데 그때는 부모님이 완강하게 반대하셔서 어쩔 수 없이 참고 다녔는데 그러다보니까 우울증이 생겨서... 이대론 진짜 죽어버릴 거 같아서 다시 말씀 드렸어. 그래도 일년밖에 안남았는데 참고 다니라고 하시다가 같이 병원 갔다오고 허락해주셨어.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나는 부모님이 학교 관련된 데에는 고지식하셔서 자퇴 생각조차 못하다가 며칠 전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울면서 학교 가기 싫다고 자퇴 하고싶다 라고까지 난생 처음 말씀 드렸어 그래서 학교도 엄마가 병결내고 하루만 빼주신다는거 어영부영 월화수 빠졌고... 근데 엄마가 더 이상은 학교 빠지는 거 안된다고 못 박으시는 거 보면 일주일 안에 설득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다... 자퇴나 전학 계속 조금씩 얘기하는데 전학까진 고민하시는 것 같은데 자퇴는 영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애 이모랑 전화하는 소리 들었는데 내가 떼쓴 것처럼 받아들이신 것 같더라 이모도 화냈다하시고 언니도 자퇴는 아니라고하고 아빠도 어떤 반응일지 모르겠고... 근데 사실 이런 상태로 학교에 다시 적응해서 다닐 수 있을지 모르겠어 학교 가는 생각만해도 너무 싫어서 소름 돋아...
8년 전
대표 사진
익인4
아..ㅠㅠㅠ 내가 처음 자퇴하겠다고 말씀드렸을 때 딱 이런 상황이었어ㅠㅠㅠ 우리 부모님도 무슨 일이 있어도 학교는 졸업해야한다 검정고시는 문제있는 애들만 보는거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셔서... 일주일안에 설득하기 쉽진 않겠다...그런데 정말 힘들다면 어떻게 해서든 그만 둬.. 난 1학년때 자퇴 못한 거 후회하고있어 그때 자퇴했더라면 지금처럼 우울증이 심해지지는 않았을텐데. 쓰니도 이렇게 될까봐 걱정된다..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4에게
하... 방금 엄마한테 한 번 더 말씀 드렸는데 가볍게 받아들이시고 당치도 않은 소리한다고 하시네...학교 가기 싫다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계속 말씀드려도 네 맘은 이해하는데 그만하라고만 하시고... 내일 아침 일찍부터 나가서 기차타고 학교로 가야되는데 진짜 싫다 중간에 다른 데로 빠져서 없어지고 싶어... 심지어 담임 선생님께 내일까지 병결낸다고 말씀 드리고 엄마한테는 학교 간다하고 다른 데 가있다가 룸메 나갈때쯤 자취방 들어가있을까 생각도 들어 학교에 있어야 한다는 사실 자체가 스트레스야

8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고등학생 생윤VS사문
12.01 22:52 l 조회 43
유학 아이엘츠 교재ㅠㅠㅠ
11.26 17:52 l 조회 65
유학 아이엘츠 공부… ㅠㅠㅠ고민
11.26 17:14 l 조회 46
임용 내일 중등 임용 보는 사람들 모두 화이팅이야
11.21 23:45 l 조회 75
수능 숙대 문과과목으로 정보문헌학과 가려면
11.21 01:23 l 조회 92
수능 이 성적이면 간호학과 어느학교 갈 수 있어?1
11.20 18:40 l 조회 145
취미/계발 유용한 해외 웹사이트 공유
11.20 13:26 l 조회 93
대학원 다음주 금에 랩미팅발표해야하는데
11.19 19:29 l 조회 80
어학자격증 토익 기본 강의 들었는데 이제 기출풀면 되는건가.???
11.17 23:08 l 조회 76
공무원시험 이러면 공시 준비하는게 나을까??.. 3
11.16 19:51 l 조회 227
공무원시험 국가직 도전해보고 싶은데 시험이 5개월도 채 안 남았더라고4
11.14 21:53 l 조회 207
공무원시험 직접 경험해본 결과 공시 1년컷 할 수 있는 경우
11.14 21:45 l 조회 210
절친이 공부는 하고 싶은데 시작을 못하겠다는데 핑계아니야?
11.14 16:01 l 조회 91
대학원 컨택 없이 지원했다가 1차 합격했는데1
11.08 14:45 l 조회 183
수능 시험범위가 많고 추론형 시험이 아닌 개념형 시험 일수록 선천적인 지능이랑 상관없어
11.06 04:10 l 조회 154
유학 아이엘츠 시험 보고 옴ㄷㄷ1
11.05 17:38 l 조회 122
공무원시험 1년만에 다시 시작하는 재시생인데 커리 추천좀!
11.02 19:19 l 조회 138
수능 화작 vs 언매 뭐가 더 나을까요?6
10.30 22:41 l 조회 259
유학 영국문화원 아이엘츠 시험 후기. 또 이벤트
10.29 13:11 l 조회 139
수능 수능 이후에 공백기 갖고 과외해보신 분들 계신가요?
10.21 12:06 l 조회 199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