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현실을 못깨닫는건가

난 지금 꿈이 없고 학교에 있으면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너무 크고 학교에 있는것도 시간낭비라고 생각이 들어서 자퇴하면 꿈도 찾을겸 여러가지 경험을 하려고 하는데 다들 너가 할 수 있겠냐고 그러네..내 나름대로의 생각이 있어서 말한건데 더 힘빠지고 정말 그런건가 결국 그렇게 되겠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익인1]

그냥 막연하게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해야지 이런 생각이면 나도 반대하는데 쓰니가 진짜 구체적으로 계획 가지고 있으면 주변 사람들 설득할 수 있을거야 화이팅!

[글쓴이]

오늘 계획 한번 세워보려구..!하고싶은것들이 많은데 정말 생각만 해본것들을 직접 해보고 싶기도 해서..ㅎㅎ고마워!!화이팅~~~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정말 열심히 해야겠지..열심히 할게 화이팅 고마워ㅠㅠㅠㅠㅠㅠ힘난다 화이팅!❤️

[익인3]

나도 그런 이유로 자퇴했는데 2-3년을 놀았지만 분명 그 속에서 난 많은 경험을 했다고 본다! 꿈도 찾았구!

[글쓴이]

정말...?ㅠㅠㅜㅠㅠㅠㅠ힘이 된다..혹시 어떤 경험들을 했는지 알 수 있을까..?자세히는 아니여두..ㅠㅠㅠㅠ

[익인4]

뭔가 거창하게 써둔것 같지만 그렇게 대단한 경험들이 아니라 말하기 민망쓰하닼ㅋㅋㅋㅋ!! 혼자 영화도 보러 다니고 여기저도 가까운 곳이라도 혼자서 놀러다니고! 취미생활도 하고! 다녀본적 없는 학원도 다녀보고~ 콘서트도 다니고! 그랬다! 처음부터 이렇게 놀고 먹고 지내자 싶은 거라 부담도 안 느끼고 좋았어! 대신 검고는 먼저 통과하고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