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잘하는 것도 없고 좋아하는 것도 없고 학교는 크게 싸운애랑 같이 붙어서 다닐때마다 괜히 눈치보이고 수학이랑 과학은 중1때 예체능한다고 아예 놔버려서 기초가 안되있어서 너무 어려운데 자퇴하면 조금이라도 행복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