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학년때 토익 관리해서 편입시험 한번 준비해볼걸..

이제 3학년되서 슬슬 토익공부하고 있어

이공계열이라 목표 자체가 900점대이고 그런건 아니라서

비교적 마음 편하게 하고 있는 것도 있는데

하다보니 욕심나네...

어찌저찌 하다보니 수도권은 됐는데

지방대수준의, 나아봤자 조금 더 나은 수준의 수도권이고

1학년때는 어리둥절 놀자하는 분위기 되서

2학년때는 익숙해지니까

3학년되서야 정신차리게 되네...

이제 옮기기 힘드니까 내 자리에서 힘내야지

[익인1]

3학년때도 편입준비는 많이 하던데!

[글쓴이]

보통 1, 2학년때 준비해서 2학년이나 3학년으로 편입하던데. 3학년때 준비하면 다시 3학년으로 시작하는거잔아...그럴바에는 그냥 졸업하고 대학원 갈거같은데... 다른 사람 생각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대학교 졸업하고 다시 대학들어가서 3학년으로 시작하는 것보단 그냥 시간, 돈 조금 더 들더라도 대학원을 가는게 나을 거같아. 대학원 졸업도 경력이 될거고

[익인2]

음 물론 그런 사람들도 있지만 3학년때 정신 차리는 사람들도 많아. 나도 그런 케이스고. 3학년때 1년 휴학하고 23살에 대학교 편입한거야. 마치 쓰니는 토익으로 편입할 수 있는 기회가 1,2학년때 뿐이라는식으로 글을 썼길래 나도 내 경험에 의거해서 댓글 쓴거구. 대학원은 선택의 문제니 그건 개인의 선택이고. 쓰니 생각보다 편입 준비하는 사람들 1,2학년 스무살 스무한살만 도전하는거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다.

[글쓴이]

음...그래 고마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