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하는데 공부를 안해봐서 감이안생겨ㅠㅠ

세무 특성화고 졸업하고 회계학과 붙었는데 전문대고 사실 과도 의류학과로 바꾸고싶어서 입학포기하고 재수중인데 집안사정상 학원은 못다니고 막막하다. 

 

원체공부를 안한데다가 특성화고 다녔어서 영어랑 수학진짜 못해 지금 거의 중학교수준인것같은데 어떡하지? 

 

그과가 자연계열이라서 이과수학해야되는데 3월 말까지 다른거 하나도안하고 수학만 파도될까? 

지금 개념SSEN하는 중인데 잠깐 접고 중학수학부터 올라가는게 맞을까, 개념SSEN 하면서 중간에 모르는거나오면 검색해가며 익히는게 나을까?

[익인1]

진짜 하나도 모르겠다 싶으면 중학교책부터 보는게 맞지만 그러려면 하루에 진짜 엄청난 공부량이.. 또 공부는 습관이라 하루아침에 몇시간 늘리는게 진짜 고통일 수 있어 차근차근 욕심내지말고 하길

[익인2]

올해 의류학과 들어가는 학생인데 어느 대학교 지망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문과고 원서도 다 문과계열로 넣었어! 가고 싶은 대학교 홈페이지 들어가서 입시요강 확인해보는게 좋을것같은데.... 아무래도 이과수학은 양자체가 많으니까
공부 열심히 해서 꼭 가고싶은 대학 붙길 빌게~

[글쓴이]

실기없이 정시 100으로 한거맞지? 혹시 수능등급물어봐도될까? 어느정도 올려야되는지 감이안와서ㅠ

[익인5]

나는 정시아니고 수시생이였어! 문과애들 시험보는 그대로 최저 맞춰서 들어갔고~
실기아니고 성적으로만 해서 들어간거고.. 정시생이 아니라서 성적은 못말해주겠다ㅠㅠ 나도 학교가 아쉬워서 올해 또 수능볼 예정인데 같은 대학 붙었으면 좋겠네

[익인3]

나도 특성화고 졸업하고 지금 재수중인데 어렵다ㅠㅠㅠㅠ작년에 수능을 안 봐서

[익인4]

나도 특성호ㅓ고 졸업하고 대학다떨어져서 이번에 다시 재수하는데 공부도 막막하지만 난 미술이라 돈이ㅠㅠㅠㅠㅠ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