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2도 한학기 남은 상태고 진로를 빨리 정해야 생기부도 그쪽으로 맞추고 대학도 알아보고 그래야 되는데.. 딱히 하고싶은 것도 없고 해서 진로를 못정하고 있어.. 다른 친구들은 진로 정해서 난 이거하고 싶다. 어디 대학 가고싶다. 무슨일 하고싶다. 이런 꿈이 있는데 나만 없으니깐 초초하고 답답해.. 그렇다고 내가 공부를 잘하진 않아서 정말 답이 없는 것 같아.. 1학년때는 간호사가 되고 싶었는데 (사실 1학년때 환경공학자 심리상담사 간호사 식품공학자 영양사 등 생각은 해봤어) 성격도 잘안맞는 것 같고 내 성적으로는 좋은 대학도 못가고 너무 힘들 것 같아서 포기했어 지금은 물리치료나 작업치료 생각하고는 있는데 또 내가 과연 잘할 수 있을까.. 적성이 맞을까.. 이런저런 걱정도 되서 아직 정확히 정하지는 못했어 또 자율전공을 가자니 5년동안 못정한 꿈을 1년만레 정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내가 알기론 보건쪽은 선택을 못하는걸로 알고 있어서 또 고민이야.. 이런 고민 해본 익들이 있다면.. 조언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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