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취업 못할 걱정은 안 해도 되는듯...ㅋㅋㅋㅋ

문제는 나에게 맞는 연봉, 복지 등등 이런 거지 

취업을 아예 못할 걱정은 안 해도 되는 것 같앜ㅋㅋㅋ 

내 친구만 해도 성적 진짜 낮고 자격증도 없는데 이번에 취업 돼서 출근하고 있다!! 

난 내 성적이 아까워서 아직 간 보고 있는 중...ㅠ 나도 얼른 출근하고 싶드아...

[익인1]

ㅁㅈ내친구 성적진짜낮고 필수만 잇는데 이번에 연봉 ㄱㅊ고 괜차는회사 취업함

[글쓴이]

그치ㅋㅋ 공기업 대기업 다 떨어지니까 결국 성적은 노상관...ㅠ

[익인2]

헐..나는 지금 취업 못할 걱정하고있다...
취업이 너무 안돼서..

[글쓴이]

아예 학교에 취업처가 안 들어오는 거야??

[익인3]

아예 안들어오기 보다는 조금조금씩 들어와

[글쓴이]

12월 되니까 확실히 취업처 들어오긴 하는듯... 난 그래서 좀 기다릴려구

[익인4]

나는 괜찮다 싶은곳 들어오면 바로 넣어보려고..더이상은 내가 너무 초조해져서 못기다리겠어

[글쓴이]

4에게
난 연봉 2400에 사무직이면 바로 넣을 건데... 그런 곳이 안 들어와ㅋㅋ큐ㅠㅠ😂😂

[익인5]

글쓴이에게
와..많이 받네 나는 연차 쌓이면 연봉도 올라가니까 돈은 최저보다 조금만 높으면 되니까 경리직이였으면 좋겠다

[글쓴이]

5에게
내년 최저임금으로 계산하면 한달 150 정도 받아야 괜찮넹 그니까 세전으로 170정도?? 지금 들어오는 회사가 보통 이 정도로 월급 주는듯...

[익인6]

나 성적 진짜 놀랄정도로 낮은데 취업 할 수 있을까ㅋㅋ큐ㅠㅠㅠㅠㅠ

[익인7]

나는 눈 낮추려고 중소 넣으니까 성적 높다고 의심부터 하더라...ㅋㅋㅋㅋㅋ

[글쓴이]

무슨 의심...?

[익인8]

금방 나갈거라는? 생각이 깔려있었음ㅋㅋㅋ오랴 다닐 수 있냐고 나한테만 묻고 계속 성적 좋은데 왜 넣었냐 반복하고 지금 솔직히 마음이 반반이죠? 이런 소리도 하고 다른 친구들 다 편하게 면접 봤눈데 나만 압박주고...결국 떨어졌어

[글쓴이]

뭐야... 왜저래; 오히려 어우 감사함다 어서옵쇼 해야 할 판에 으휴 회사 하나 잘 걸렀다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