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노바스코샤에대해 잘아는사람있어?

노바스코샤쪽 알아보고있는데  

후기가 거의없는거같아서 그쪽에서 유학이나 어학연수하고있는 학생있어? 어때? 가기로했는데 막상 갈려는데 아무정보가없으니까 좀 불안해서..

[익인1]

노바스코샤는 아니고 온타리오이긴한데 아무래도 사람들이 대학때문에 온타리오로 나오니 가는사람이 적지 대학교를 그쪽으로 가지않는이상 우선 토론토에서도 비행기타고 2시간인가 걸리고 학비가 저렴하고 한인이 적다고 가는사람 많긴한데 생활이 불편할걸 한국음식 찾기도 힘들거고 어학연수면 1년이니 상관없겠지만 유학이면 대학까지생각하는거면 온타리오주가 돈들어도 나음 할리팩스가 중소도시정도겠지만 뭐 토론토나 몬트리올 이런게 비교하면 시골이지 작은 섬인지라 한적하다곤 하더라 놀러갔다온사람 말에의하면

[글쓴이]

나 3년있을건데 ㅠㅠ 비추인가? 가격이 너무 부담되서 노바스코샤로정했는데..

[익인2]

가격 차이가 어느정도인진 몰라도 본인이 가고 싶으면 가는거지 대학생각해서 온타리오 나오는거지 그거 아니면 상관없을거고 그냥 차가없음 교통이라던지 생활하는게 답답하고 불편할걸 이건 도시가도 같지만 학비는 좀 저렴할지 몰라도 생활비는 결국 거기서 거기거기일거고 만약 사람들이랑 어울러다니는거라든지 놀러다니는거 좋아하면 토론토같이 큰곳이 낫겠지 캐나다 자체가 인터넷도 느리고 재밌는거 하나없는데 노바스코샤면 한국인도 엄청 적을거고 외국인 홈스테이면 아무래도 먹는게 질리니까 토론토에서 1시간 떨어진 시 외곽에 살았을때도 그래도 한인 홈스테이라 다행이였지 인터넷도 느리고 엄청 깝깝했거든 영어도 안되는데 말통하는 친구는 없고 어디 갈곳도 없고

[익인3]

노바소코샤는 아무래도 저렴하기 때문에,, 어학연수로 초등학생~중학생들이 많이 가는 곳이야..
혼자보내가 안전하기 때문이고, 한국사람이 거~의 없기때문에 영어실력은 좀 늘긴 할꺼야...
노바스코샤 유학원에서 추천해준곳이면,
현재 노바스코샤로 유학간 애들 사진찍어논거 있을꺼야.. 홈스테이는 어떤지.. 학교생활은 어떤지..
그런거 보여달라해~

[익인4]

나 캐나다 원어민선생님한테 노바스코샤 어떠냐고 했더니 환상적으로 예쁜곳이래 춥지도 않고 사람들도 착하고 그렇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