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하루 전에 벼락치기해서 내신 일반고 문과 3.0~3.1 정도야...ㅠㅠㅠㅜ 진짜 낮지... 왜 그랬니 과거의 나야.... 시험 딱 세 번 남았는데ㅜ.... 이 와중에 말하기랑 글쓰기에는 나름 타고난 재능이 있는데다 영어도 해외에서 살다와서 편하게 하는 편이라 저 분야들에 해당하는 상장이 22개야 봉사도 나름 꾸준히 해온 게 있어 비교과에서 부족한 건 독서, 그리고 진로가 바뀌어서 동아리 적합성이 안 맞는다는 점이야ㅠ (원래 심리학과,간호학과에 흥미가 있어서 보건 동아리 운영했는데 꿈이 이제 기자로 바뀌어서 굉장히 뜬금없어 보일 것 같아... 뭐 자소서에 잘 풀어서 설명하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너무 뜬금무...) 이런 상황인데 끝까지 내신 올려서 학종으로 가는 게 가장 나은 길이라고 볼 수 있을까..? 영어특기자 준비해서 학종으로 넣을 생각도 해 보고 논술 준비할 생각도 해 봤는데 도무지 갈피가 안 잡혀ㅠㅠ... 이 정도 내신과 스펙으로 건동홍~중경외시 어문계열 가기 위한 좋은 방법은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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