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고 떨어져서 일반고가는 중3이고 진로는 카이스트나 과기원쪽으로 잡았어요 (생명공학 & 컴퓨터공학)
원래 과학고가서 인공지능 관련 연구활동 하면서 특기자전형으로 대학 갈려 했는데 다 틀어져서 멘탈이 나간 상태에요 ;-;
일단 지역 내에서 비교적 내신이 쉬운 곳으로 가려고 해요(도보 10~15분)
시험기간에는 모르겠는데 평일에는 프로그래밍이나 인공지능 공부하면서 내신과 특기자전형 스펙을 동시에 잡고 싶은데
많이 힘들까요? 제가 너무 고등학교 생활을 과소평가하는 걸까요? 각종 대회나 소논문 작성하는 활동 등을 위주로 할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