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를 위해 만들어진 세븐시즌스가 더 크기 위해 레이블 체제로 방향을 전환했다? 말로는 참 좋은데요
회사 입장에서는 세븐시즌스는 변함없이 블락비 전담 레이블이니 전과 달라질게 없다 이런 늬앙스로 지금 일을 진행하시는 것 같은데요
지금 실질적으로 BBC 들의 컨텐츠가 KQ엔터테이먼트로 이름이 바뀌고 있지 않습니까? 이건 어떻게 된 일이죠?
연습생을 뽑고 독자적으로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해 내시려면 그에 맞게 독자적인 컨텐츠를 만들고 보급하셔야죠
어째서 블락비 팬들의 컨텐츠가 KQ엔터테이먼트로 넘어가야 하는거죠? 인지도가 걱정 되시나요? 우리 애들 이름 없이는
진행되지 않으실 것 같나요? 그렇다면 팬들에게 이렇게 하셨으면 안됐죠 지금의 블락비가 있기 까지 우리 애들의 노고는 이루 말할 것도 없지만
팬들이 얼마나 긴 공백기 동안 피눈물을 흘리며 기다리고 기다렸는지 모르시지 않을텐데요?
하물며 소속사에 속한 아티스트가 블락비 밖에 없는 이 시점에 결국 자본은 블락비 에게서 나오는 것 이고
그 자본은 결국 BBC에게서 나오는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최소한 BBC들이 만족할 만한 환경은 만들어 주셔야죠
SNS도 느려, 홍보는 멤버 본인이 해, 공식 게시판은 블러 처리한 사진 아니면 과거여행, 심지어 공식 인스타는 퍼즐놀이, 같은 BBC japan 이랑만 비교해봐도
차이가 확연하게 느껴지는데 이런 상황에 지금 연습생 이라니오, 신입 그룹이라니요, 그렇다고 우리 애들이 연습실이 있나요 녹음실이 있나요?
적어도 지금 뭔가의 플랜을 가지고 진행을 하실거면 아티스트를 위한 최소한의 환경은 만들어 놓으시고 하셨어야죠
많은걸 바라는것도 아니잖아요? 그냥 우리 애들 좀더 홍보 해주고 공백기때 사진도 좀 많이 올려주고 돈주고 가입 시켰으면 그에 맞게 해주시면 되는거
6년차 아이돌이 녹음실 연습실이 없다는게 지금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알아서 잘하니까 진짜 그냥 내버려둬도 다 굴러갈거라고 생각하세요?
하물며 세븐시즌스가 어떻게 어떤 시기에 설립된 회산데 우리한테 이러시면 안되죠
모든것은 블락비와 BBC로부터 나온다 이것을 잊지 마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