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긴 뭐가 짜...”
“짜요 히트 씨”
“짜다니까!”
“서버비 좀 붓고 오픈하지 그러셨어요 아미들 밤샘하면 몸에 안 좋은데.”
“엄마, 이건 뭐예요? 편해보이네.”
“응~ 그거 옆동네에선 이미 다 한다는 예약사전...”
“예약사전? 예약사전이 뭐예요?”
“예약사전 몰라? 미리 결제하고 받아가는 그 편한 시스템~”
“예약사전이 아니라 사전예약이에요, 히트님.”
“...”
“으음~ 편하겠다. 우린 못 하는 거예요?”
“아니... 히트가 안 해줘서 예약사전은...”
“사전예약이요.”
“그래, 예약사...”
”하하하ㅏ하하 얘약사전이요? 사.전.예...”
“사.전.예.약 사전예약!!!!!!!!!!!!!!!!!!!”
“사전예야구ㅠㅠㅜㅜㅜㅜㅜ!!!!!!!! 이제 됐냐!!!!!!!!! 이씨...”
“이 아미가 왜 이래! 빅히트 앞에서!”
사전예약 제도 좀 해주세요 제발
미리 결제 받고 그만큼 물량 뽑아서 보내주면 얼마나 편해요
빅히트도 아미도!!!!!!!!!!!!!!!
밤샘할 때 개판 되는 것도 이젠 힘들고 겨울에 춥고 팬들 걱정되고 난리나고
공쇼에 오픈되면 뭐 해요 몸만 따뜻하지 맨날 밤샘해야 돼
지금 7천원짜리 프포가 7만원에 팔리고 있다고요
머4터 굿즈도 아크릴 1.5인데 3-4배는 뛰고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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