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진 SNS 캡처
서현진 전 MBC 아나운서가 근황을 공개했다.
서현진 전 아나운서는 5일 SNS에 “날이 눈물나게 좋네요. 올 봄엔 코앞에 두고 벚꽃 사진도 못찍었는데…껌딱지의 스토킹(지난 주말은 많이 힘들었어)을 피해 잠시 오전에 잠시 외출. 하지만 즐겁지 않은 곳에 다녀올게요”라며 “저..장례식장 갑니다 근데 머리가 넘 맘에 들어서 아직 출발도 안하고 셀카 #육탈 #셀피 #selfie #단발컷 #단발스타일”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은 차에서 찍은 사진으로, 검은 옷을 입은 서현진이 촬영한 셀카다.

서현진 SNS 캡처
서현진은 2001년 제4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인 미스 하이트로 선발이 됐다. 2004년 MBC에 입사해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2014년에 퇴사했다.
서현진은 최근 tvN ‘신박한 정리’에 출연하는 등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