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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수영선수권] 파리로 가는 길 환히 밝힌 황선우 | 인스티즈

황선우가 21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두나 아레나에서 열린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스타트를 준비하고 있다. 부다페스트 | AFP연합뉴스

무서운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는 황선우(19·강원도청)가 이제 롱코스(50m)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도 마침내 시상대에 올랐다. 2년 뒤 파리 올림픽으로 가는 금빛 길이 환히 열렸다.

황선우는 21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두나 아레나에서 열린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47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루마니아의 다비드 포포비치(1분43초21)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선우가 롱코스 메이저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황선우는 자신의 주종목인 자유형 100m와 200m에서 무서운 속도로 기록을 갱신하며 순식간에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해왔다. 특히 지난해 열린 도쿄올림픽은 전세계에 황선우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는 무대였다. 당시 황선우는 자유형 100m 아시아기록 및 세계주니어기록(47초56), 자유형 200m 한국기록 및 세계주니어기록(1분44초62)을 갈아치웠고 한국 경영 선수로는 2012년 런던올림픽 박태환 이후 9년만에 올림픽 결승에 올라 자유형 100m에서 5위, 200m에서 7위를 차지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쇼트코스(25m)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자유형 200m 금메달을 따내 메이저 국제대회 첫 우승을 맛봤고, 이번에 롱코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도 첫 메달을 목에 걸며 당당히 세계 최정상급 선수 반열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떠낸 은메달은 그 의미가 결코 가볍지 않다. 이번 대회는 올림픽 규격의 롱코스에서 열렸다. 그래서 내노라하는 세계 각국의 강자들이 모두 참여했다. 자유형 200m결승에 오른 선수만 봐도 포포비치를 비롯해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톰 딘, 이번 대회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딴 일라이자 위닝턴(호주) 등 면면이 화려했다. 그럼에도 황선우는 포포비치에만 밀렸을 뿐 나머지 강자들을 모두 꺾었다.

이날 결승에 오른 8명의 선수들 중 1996년생 펠릭스 아우뵈크(오스트리아)를 제외한 나머지 7명이 전부 2000년대생이다. 이들 모두 파리올림픽에 출전할 것이 유력하다. 전초전격인 이번 대회에서 파리올림픽에서 만날 수 있는 ‘미래의 적수’들과 겨뤄 메달까지 따낸 황선우는 경험과 자신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파리올림픽에서 박태환 이후 한국 수영 선수로는 두 번째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황선우의 앞길이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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