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저 산 너머' 시사회에 회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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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맛마이쮸]

마음따뜻해지는 영화 보고싶네요

[닉네임1488815217]

흐아 보고싶드하

[ㅇ송월ㅇ]

보고싶어요!!

[KKKEN]

오옷 힐링될 거 같아요 보러 가고 싶어요!!!

[대기중]

요즘 같은 시대에 힐링과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영화네요~!

[핑쿠공쥬]

어렸을 때 영화관에서 본 첫 번째 영화가 '오세암'이었는데 그 분의 원작이라니 너무 기대돼요 ㅠㅠ
영화를 보면서 힐링과 감동을 받을 거 같아서 정말 보고 싶네요!

[dailyb]

요즘같은 시기에
힐링 될것같아요 동화가 원작이라니까 더 기대가됩니다!

[김국진]

힐링이 정말 필요한 시기네요...

[전하지못한점심]

요즘같은 시국에 집안에만 있다보니 무기력해지고 스트레스는 많이 받고...영화 예고편을 보자마자 힐링이 되는 기분이에요. 평소에 존경하는 김수환 추기경님의 어린시절 이야기라니 더 기대가 되네요!!

[고유슈가]

어렸을 때 김수환 추기경님에 대한 책을 읽었던 게 기억이 나네요 ㅠㅠ 요즘 같은 상황에 마음 따뜻해지는 영화가 될 것 같아요!

[먹구]

힐링하고싶어요!!

[샌들우드]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두움에 빛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가져오는 자 되게 하소서]
고 김수환 추기경님을 존경해왔었는데 이렇게 그 분의 유년기가 담긴 영화가 나왔다니 너무 기대가 됩니다.
예고편을 보니 다큐가 아닌 드라마 형식으로 재미까지 더해질 것을 생각하니 꼭 보고 싶어지네요. 기대됩니다!!

[까꿍애옹]

요즘 마음도 헛헛하고 사는 낙도 없는데 힐링영화보고싶어요 ㅠ

[kinesin]

종교를 떠나 김수환 추기경님께서 걸어온 길들이 방황하던 저에게 큰 울림을 주었었습니다. 어린시절 이야기라니 꼭 보고싶네요.. 아역분이 어릴적 김수환 추기경과 참 닮은것 같아서 몰입이 더 잘될것 같아요 기대됩니다.

[내가최고다]

천주교인으로써 어렸을 때 부터 매주 성당을 다녔었었는데 성인이 되고 대학생활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성당을 다니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추기경님의 어린 시절을 보며 다시 마음을 다잡고싶네요.. 영화 보고싶어요

[화도]

따뜻한 영화 보고싶네요!

[쿄표하]

세례명을 가진 사람으로써 추기경님을 마지막 모습을 보기위해 엄마와 명동성당까지 간 기억이 있네요..... 추기경님이 어떻게 살아오셨는지는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예고편을 보니 되게 알고싶어졌어요!!!
당첨이 된다면 요즘 미사못가고 있는 엄마와 함께 보러가고싶어요!!!

[사탑구니]

시대의 어른, 고 김수환 추기경님의 생을 다루는 영화라니 꼭 보고싶네요. 다큐가 될 수 있는 주제인데 예고편을 보니 유쾌하게 담아낸 철부지 시절도 나오네요 ㅋㅋ 따뜻한 분위기에 힐링이 될 것 같아요.😆
더해서 영화를 보면서 가슴 속에 숨겨진 씨앗 찾아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싶네요! 기대됩니다.

[베이비즤]

꼭 보고싶어요!

[갈비의 여왕]

보고싶어요 ㅠㅠ

[또또또또또또]

기대합니당!!

[EHEH]

꼭 보고 싶어요!

[EHEH]

김수환 추기경님의 다큐멘터리를 인상 깊게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영화로도 만나 뵙고 싶어요!!

[양요졍]

요즘 퍽퍽한 일상의 연속인데 이런 따뜻한 영화보고 힐링하고 싶어요💕

[샌들우드]

영화후기) 저 산 너머가 고향..
인삼 장수가 꿈이었던 어린 수환이 어떻게 신부의 길로 가게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정말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사계절의 흐름을 보여주는 영상미가 대단했습니다.
엔딩에 나오는 그 분의 모습들을 보며 하염없이 눈물이 나왔습니다. 억지 감동이 아닌 진짜 마음으로 울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고 김수환 추기경님에 대해서 잘 몰랐지만, 이 영화로 인해 그 분에 대해 더 관심이 생겼습니다.
정말 좋은 영화를 관람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kinesin]

후기
: 평소 종교에대한 거부감이 없으면 상관없는데, 종교이야기 싫어하시는 분들은 절대금지.. 엄청 싫어하실듯 저는 개신교인이라 편안히 잘봤습니다ㅎㅎ
쫄깃한 사건이나 잔인한 장면 없어서 그냥 편안히~ 볼수있는 정도이고 딱히 감동도 없었어요.. 러브라인 없어서 좋네요

[dailyb]

후기
종교 싫어하시는분들은 몰입하다가
그냥 아뭐야 이럴수도 있을듯 싶어요
보는내내 짜증나서 같이 화나기도하고
슬프기도해서 보고 울었습니다
저에게는 시사회 첫당첨이라 의미가 깊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좋겠어요
가족이랑 봐도 좋은영화같아요

[핑쿠공쥬]

후기
김수환 추기경님의 어린 시절 얘기라 그런지 천주교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어요. 천주교의 역사와 당시 상황들을 보여주는데 종교 영화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분들에겐 불편할 수도 있겠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천주교인이라 거부감 없이 봤고, 보면서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 아이들의 순수함에 눈물이 많이 났어요..
마지막 엔딩을 보며 왜 제목이 '저 산 너머인지' 알게되었고, 포스터 속의 장면이 나오는데 속으로 탄성이 나왔습니다.
종교에 대한 거부감이 없고, 잔잔하고 감동적인 영화 좋아하신다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첫 시사회 당첨이었는데 의미있는 영화 관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piri]

포스터 잘 뽑혔네용 한 번쯤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