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이하 브아걸)'의 멤버 나르샤와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의 과거 사진이 나란히 공개돼 눈길을 끈다.
현재 각종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나르샤와 써니의 과거 사진이 떠돌아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써니는 지난 10일 방송된 SBS TV 심야 토크쇼 '강심장'에 출연, 공개될 예정이었던 사진이 카메라에 비춰지기도 전 부서버려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결국 네티즌 수사대와 언론의 집요한 추적(?)으로 문제의 사진은 공개됐고, 오히려 더욱 관심을 부추기는 꼴이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이 반응이 재밌다. "써니는 어디있느냐" "과거는 용서 받을 수 있다"는 등의 재치 만발한 의견을 올리고 있는 것.
나르샤의 경우도 마찬가지. 익살스럽게도 네티즌들은 '대한민국 3대 정변'이라는 제목의 글로 1170년 '무신정변'과 1884년 '갑신정변' 그리고 2009년 '나르샤 정변'이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으로 나르샤의 성형 전과 후를 비교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나이만 속인게 아니라 얼굴도 속였다" "믿을 수가 없다"며 깜짝 놀라는 눈치다.
[김지현 기자 win@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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