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1. 마담 레드의 시네마틱 레코드 중 출산 장면

시엘의 친척 마담 레드가 시엘을 보고 그 사람(시엘의 아빠)과 똑같다고 하는 장면


그런데 시엘이 살아서 돌아오고 나선 그 사람의 언급은 전혀 찾을 수 없음. 오직 언니와 닮았다는 이야기 뿐.
여기서부터 뭔가 이상함이 감지
물론 다른 곳에서도 똑같이 오직 언니와 닮았다는 언급밖엔 없음
그리고 또 여기서 의문이었던 한 장면

그 사람의 아이는 그 사람이 아니다.
뭔가 이상함.
마담레드는 시엘의 아빠를 좋아하고 있었고, 회상 당시 시엘의 아빠를 그 사람이라고 칭하고 있었음.
그런데 이 부분에서 그 사람의 아이는 그 사람이 아니다? 그럼 주인공 시엘은 다른 사람의 아이?
하지만 아직 여기까진 확신할 수 없음. 그래도 뭔가 의문인건 확실한 떡밥 전개
2. 서커스 편 켈빈 남작의 회상 부분

여기서 시엘은 자기 아버지의 왼편에 서 있음.
그런데 그런 시엘의 아버지는 왼쪽에 서 있는 시엘은 보지 않고 분명 오른쪽의 누군가를 보고있음.
그 누군가는 누굴까?

그리고 이걸 보면 분명 시엘의 머리에 얹고 있는 시엘의 아버지의 손 모양을 보면 오른손임.
하지만 방금 시엘은 왼편에 서있었는데?
그렇다면 저건 시엘의 아버지가 보고있던 오른쪽의 아이라는 말이 됨.
그리고 여기서 '자, 너부터 인사드리렴' 이라는 대사가 있는데, 너부터 라는 것은 대개 순서를 정하여 누군가를 먼저 지목할 때 쓰는 말.
즉 이 말은 그 옆에 시엘 뿐만아닌 켈빈 남작에게 소개시켜줄 또 다른 누군가가 있다. 라는 이야기가 됨.
그리고 여기서의 시엘의 앞머리 방향에 주목

위에 있는 이미지에서는 시엘의 앞머리가 ↘ 방향으로 휘어져 있는데 아래 이미지에서는 ↙ 방향으로 되있음.
그리고 의심되는 또 한 장면

켈빈 남작에게 시엘이 인사하는 장면임
보시다시피 여기선 시엘이 남작에게 아주 해맑게 인사를 잘 함.

하지만 곧 장면이 바뀌고 다시 아버지의 뒤로 숨는 시엘이 나옴.
여기서 시엘의 아빠는 낯을 많이 가리는 아이라서요. 라고 말을 함.
하지만 그렇다면 방금 전 모르는 사람에게도 해맑게 인사를 잘 하는 시엘의 모습이 나온게 너무 부자연스러움.
그리고 캡쳐는 못했지만 시엘은 몸도 약하다는 대사가 나옴.

하지만 이렇게 활기차게 뛰어다니는 시엘
몸이 약하고 낯을 가린다는 것과는 조금 거리가 있어보임.
그럼 뭐지?
그리고 여기서 더 주목해야할 건

켈빈 남작이 팬텀 하이브 가족을 보는 시선임
그런데 이상하게 그 시선 안에서 클라우스는 시엘과 아버지완 다르게 검게 어두워져있음.
그리고 이런 연출은 그 인물이나 사물을 배제하는 용도로 많이 쓰이곤 하는 연출임. 그럼 클라우드를 제외하면 저 장면엔 시엘과 아버지, 두명이 남음.
하지만 보시다시피 켈빈 남작은 저들을 보며 세 사람이라고 칭하고 있음
그렇다면 켈빈 남작의 '세 사람'이라는 표현은 좀 부자연스럽지 않은가? 작가의 실수?
하지만 여기서 잘 보면 시엘의 아버지의 시선이 다른 곳에 가 있음.
그렇다면 시엘의 아버지가 보고 있는 사람은 누구? 라는 이야기가 됨. 그건 또 다른 시엘의 쌍둥이가 아닐까? 추측중.
그리고 쌍둥이 설이 가장 힘을 얻고있는 증거
3. 시엘이 우리 안에 있었다는 연출
흑집사에 등장하는 과거 회상은 대부분 시엘이 제단에서 칼에 찔려 피를 흘리는 장면이 대부분
그런데 시엘이 우리 '안'에 있었다는 정황을 예전부터 계속 은연중에 암시하는 부분이 자주 있음.

이 장면 처럼


그리고 위 장면의 시선은 우리 안에 있는 사람이 바깥을 보는 시선
첫번째 컷에 나오는 시엘 역시 우리 안에 있는 누군가를 부르며 손을 뻗고 있는 듯 보임
그리고 또 이상한건 '우리'를 구해달라는 말.
물론 거기에 있던 다른 아이들을 함께 말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과연 시엘이 저런 급박한 상황에 다른 사람들까지 포함하여 생각했을까?
그냥 나를 구해달라고 했겠지요.

그리고 또 부자연스러운 '시엘은 이제 이 곳에 없고' 라는 대사.
이때 과연 여기서 이 시엘이 자신을 말한걸까? 라고 한다면 확실하지 않음.
만약 정말 그렇다면 왜 나라고 하지않고 굳이 시엘이라고 말했을까?

그리고 또 다른 과거회상에서 시엘을 확대해서 찍은 사진.
근데 뭔가 이상함.
바로 손목에 있는 흉터. 아시다시피 저 흉터는 낙인임.
하지만 지금 흑집사 주인공인 시엘은 손목에 자국이 없음. 낙인의 위치 역시 서커스편에서 나왔던 대로 이 책의 주인공 시엘의 낙인은 등 뒤에 찍혀있음.
그런데 위 장면에 찍혀있는 시엘의 낙인은 손목.
그렇다면?

또 하나는 시엘의 집의 집사 타나카의 대사.
이상하게 저런 급박한 상황에서도 타나카는 시엘님과 도련님은 따로 따로 호칭하고 있음.
그리고 타나카는 '시엘님은..' 이라며 무언갈 말하고 싶어하는 듯 보이는데, 아마 여기서 진짜 시엘은 이미 잡혀갔다. 라는 비슷한 이야길 하려했지 않았나 라는 추측.
그렇다면 본래의 시엘은 이미 잡혀갔고, 이 만화의 주인공인 시엘은 타나카가 부른 '도련님'이 아닐까?
그리고 의문이었던 몇몇 세바스찬의 대사

이때 켈빈 남작의 행동 때문에 패닉을 일으킨 시엘에게 세바스찬은 도련님은 지금 우리 '바깥'에 있다고 말함.
그러니까 여기서 지금은 우리 바깥에 있다고 하니 예전에는 안에 있었다고 추측해 볼 수 있음.
그렇다면 시엘의 과거회상에서 봤던 우리 바깥의 시엘은 누구?
식자에는 안 박았지만 정발본에서는 우리 바깥이라는 말에 강조점이 찍혀있음.


그리고 세바스찬의 시네마틱 레코드 장면에서의 시엘과 세바스찬의 대사.
시엘의 말에 세바스찬이 당신은 거짓말을 참 잘하시는군요, 라는 대사가 나옴.
처음 봤을땐 그냥 시엘의 허세에 웃는 세바스찬이라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었는데 이 가설을 생각하고 본다면
팬텀 하이브 가 당주. 시엘 팬텀하이브로써, 절대로! 라는 시엘의 대사을 세바스찬이 부정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추측.
그리고 만약 정말 그렇다면
시엘은 진짜 시엘이 아닐 수도 있다. 라는 이야기가 됨
4. ciel의 무덤

이 장면은 시엘이 시엘의 부모님의 무덤 앞에 서 있는 장면.
이 회상편을 잘 보면 시엘의 부모님 무덤 뿐만아니라 다른 무덤이 또 하나 있는걸 알 수 있음.
그리고 그 사이로 언뜻 보였던 ciel이라는 누군가의 무덤.
시엘의 부모님 옆에 나란히 세워진 ciel의 무덤?
다른 사람이라 할수도 있겠지만 그 뒤에 P가 오는걸로 봐선 시엘 팬텀하이브의 무덤이 아닐까 추측.
그리고 만약 이 무덤이 정말 시엘 팬텀 하이브의 무덤이라면 예상되는건
진짜 시엘 팬텀 하이브는 죽었다. 라고 예상할 수 있음.
그리고 또 하나 확실한 증거
5. 부활절 에피에서 리지와 시엘의 대화

시엘의 약혼자인 리지가 자신이 직접 만든 부활절 달걀을 시엘에게 보여주며 그립지 않냐는 질문을 함.
하지만 여기서 시엘의 표정이 뭔가 이상함.
마치 처음보는 사람처럼 되묻고, 의아해하는 리지에게 급하게 얼버무리는 장면이 나옴.

그리고 여기서 리지는 "옛날에 시엘은 내가 만든 부활절 달걍을 제일 먼저 찾아줬지!" 라고 말함.

그리고 시엘이 리지의 부활절 달걀을 찾곤 "옛날과 똑같아."라고 말함.
하지만

리지의 독백에서는 "내가 부활절 달걀을 만든건, 올해가 처음이야" 라고 나옴.
그렇다면 왜 시엘은 리지에게 그런 거짓말을 했을까?

그리고 그 한 달 동안 당신에게 무슨 일이 생겼던 거야? 라며 의문을 남긴 채 부활절 에피소드는 종료.
결론은 정말 쌍둥이 설이 사실이라면 여기서 알 수있는 세 가지
1. 시엘은 진짜 시엘이 아닐지도 모른다.
2. 진짜 시엘 팬텀 하이브는 이미 죽었을지도 모른다.
3. 그리고 그 사실을 이미 세바스찬은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출처는 http://cafe.naver.com/blackbutlerlovecafe/2376
http://blog.naver.com/ronald8695?Redirect=Log&logNo=100193892330
http://cafe.naver.com/blackbutlerlovecafe/2422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giant&no=319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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