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앱 AKB48에서 차기 총감독 후보로 거론되면서
나름 인기 멤버인 타카하시 쥬리
이번 프로듀스 48에 나와서 최종 생방송 진출
20인에 들었지만 최종 데뷔 12인에는 실패..
여튼 프듀 당시에도 한국어 공부 가장 열심히 하는
일본 연습생 중 한 명으로 많은 호감도 얻은..
이후에도 일본으로 돌아가 활동하면서도 본인 응원
해주는 한국 팬들을 잘 챙기면서 나름 한국내에서
인지도 쌓는
그리고 최근 AKB48 신곡 발표..
그와 관련해서 어제 멤버 4명이 일본 AKB48 인터넷
방송인 쇼룸..우리나라로 치면 네이버 브이라이브 같은 인터넷 소통 생방송 프로에 나옴..
두근대면서 신곡을 들려주고..
같이 나온 3명은 신곡에 맞춰 덩실덩실
근데 한국팬들이 생방송에 많이 시청해주러 온
사실을 안 쥬리는 한국팬들은 어떤 반응할까 하면서
노래 나가면서 한국팬들 채팅 보고 있던..
한국팬들 거의 당황..노래가 뭐 이렇지?진짜 별로
라면서 쥬리야..ㅠㅠ..쥬립습니다ㅠㅠ..한국 오자
등등..노래가 진짜 별로이긴 함..
대부분 한국팬들의 실시간 부정적 반응을 본 쥬리는
침울..같이 나온 다른 멤버들은 신곡에 덩실덩실인데
한국인 팬들의 부정적 반응에 쥬리는 고개 숙이고..
이 모습 보던 한국팬분들 일동 당황..
어?쥬리가 진짜 신경쓰네..그래도 신곡 홍보하러
나왔는데 침울해하자
한 분이 쥬리가 보고있으니까 글 잘써라..
이 멘트 이후 대부분 한국팬들이 쥬리 힘내!곡 끝까지
들어보니 괜찮은 듯 해!라며 긍정의 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