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롭게 쓰니의 가수를 기다리며 뮤뱅을 보고있었던 쓰니.

처음에 뮤비의 장면들이 나오면서 평화롭게 무대가 시작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아뇨 사실 평화롭지 못했습니다..... 쓰니는 처음에 태연의 동공지진을 5번은 봤다는.... 음향도 매우 별로였어요..핳..

나니...???난다요?!?!?!?! 흡사 콘서트장에서 팬의 시선을 보여주는듯한 카메라... 그렇군요 콘서트에선 이렇게 보이는군요..!!!


아... 이번엔 스탠딩좌석 티켓팅에 실패한 팬의 시선인가요...? 그렇군요 그곳에선 저 커다란 화면으로만 가수가 보이는군요...!!!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닌 뮤뱅의 발캠

???????? 쓰니가 레알 당황했던 부분.... 여러분 노래 나오는중 맞습니다. 흡사 시상식 1부가 끝나고 2부가 시작될때 보여주는 방송사 홀 같군요... 친히 동대문 플라자를 카메라의 담아주시는 뮤직뱅크.
( 배경음악: 태연 "I" )



심지어 하이라이트 부분에서도 ......가수의 얼굴보단 무대 폭죽을 보여주시는 (황당) 여러분 지금 이 파트가 마지막 하이라이트 맞습니다..... 이 부분에서 캡쳐는 못했지만 폭죽이 쾅콰와콰앜!!!! 하고 터졌죠 하하..
쓰니는 이때까지 뮤뱅의 발캠을 몰랐지만 오늘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와하하하 (실성)
마무리는 어떻게 지어야할지... 음...
태연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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