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G라이프 |
월드스타 가수 싸이가 3년 5개월 만의 새 앨범 발표를 공식 선언했다.
싸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오전 자사 공식 블로그 YG라이프에 "싸이 뉴 앨범. 2015. 12.01'이란 문구 및 싸이의 얼굴의 이미지를 올렸다. 싸이의 오는 12월 1일, 다수의 신곡들이 담긴 새 음반 발매를 알린 셈이다.
싸이가 다수의 곡이 수록된 앨범을 발매한 것은 '강남스타일'을 타이틀곡으로 삼아 지난 2012년 7월 출시한 정규 6집 파트1이 마지막이다. 이에 싸이는 3년 5개월여 만에 새 음반으로 팬들과 접하게 됐다. 앞서 싸이는 '강남스타일'로 월드스타가 된 뒤후 2013년 '젠틀맨' 및 지난해 '행오버' 등 2곡의 싱글을 선보였다.
톱 가수이자 빼어난 음악 프로듀서이기도 한 싸이가 새 음반을 통해 과연 어떤 신곡들을 공개할 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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