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마디
- 말로 설명하기 힘든 나홍진 감독의 정신세계에 압도당할 수밖에 없는 작품. 좋고 나쁨 또는 재미있고 없고는 직접 판단해야 함. 그리고 한 가지, 15세는 반칙.
(오락성 6 작품성 7)
(비에스투데이 황성운 기자)
- <곡성>, 나홍진이 던진 미끼, 현혹될 수밖에.
(오락성 7 작품성 8)
(포커스뉴스 조명현 기자)
- 수 십년 간 회자될 역대급 영화.
(오락성 7 작품성 9)
(뉴스토마토 함상범 기자)
- 여전히 놀랍고 여전히 불편한 나홍진표 영화.
(오락성 8 작품성 7)
(메트로 장병호 기자)
- 타석에서 200km로 날아드는 폭투를 마주보는 기분. 종종 균일하지 않은 신과 신의 흐름이 느껴지지만 을씨년스러운 기운을 매개로 감상을 짓눌러버리는 영화의 기세는 괴력 그 자체다. 필름에서 힘줄이 보일 것마냥, 엄청난 야심과 야욕이 전해진다. 이만큼 가공할 체험도 없을 거다. '현혹되지 마쇼잉'이라는 대사가 들릴 땐 이미 늦었다. 영화를 보는 것이 아니라 영화와 기싸움을 하고 있다는 느낌. 그리고 대부분 이 영화를 만만히 바라보기 힘들 거다. 아니, 이 영화에게 질 것이다.
(오락성 8 작품성 9)
(영화 칼럼니스트 민용준 기자)
- 무려 156분 동안 단 한순간도 <곡성>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깨알 웃음과 숨을 조여오는 공포 사이에서 심장이 쫄깃해진다!
(오락성 8 작품성 9)
(무비스트 이지혜 기자)
- 한국형 오컬트영화의 새로운 기준, <곡성>!
(오락성 7 작품성 8)
(무비스트 최정인 기자)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