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저균 실험 의혹 장소.
https://namu.wiki/w/%EC%A3%BC%ED%94%BC%ED%84%B0%20%ED%94%84%EB%A1%9C%EA%B7%B8%EB%9E%A8
국내 탄저균 반입 논란
이 당시 시기상 절묘하게 메르스 발병때와 겹쳤다. 메르스와 거의 동시에 탄저균 배달 사고가 알려졌고 주한미군사령관이 사과하러 청와대를 찾았다. 그 때문에 메르스가 미군 생화학전 연구 중 유출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음모론이 일어났다. 심지어는 중국 언론에서도 그렇게 의혹을 제기하였다. 그러나, 주피터 프로그램으로 메르스를 실험했다는 근거는 없고 단지 시기가 절묘하게 일치했다.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주피터 프로그램 일환으로 탄저균 뿐만이 아니라 페스트, 바실리스균 등등도 실험하였으며, 실험장이 한국에 있었다. 더욱 논란이 된 사실은 이 실험실이 용산 미군기지 등 대도시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었단 사실이다.
미국에서 이러한 치명적인 균은 사막 한복판에서 지하에 터널을 파고 실험하는 등 관련 법규가 매우 강력하다 한다. 그러나, 한국에서 실험을 한 사진을 보면 야외에 관측기구를 설치하고 있다.
실험은 대략 2010년 경 부터 시작된 것으로 여겨진다.
국방부와 정부의 외면하는 듯한 대응 또한 논란에 한 몫했는데, 무슨 실험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파악하지 못한다고 한다. 현행 주둔군지위협정(SOFA) 9조에 의하면 미합중국 군대에 탁송된 군사화물에 대해서는 세관 검사를 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 법적으로는 아무런 하자가 없는 셈. 그래서 SOFA 개정에 대한 의견이 또 다시 대두되었다.
이후 2016년 5월 현재, 탄저균 사태 이후 주한미군의 생화학 실험 숫자는 오히려 더 늘어났다고 한다. 역시 국방부와 정부는 정확한 상황을 확인하지 못하는 상태.
탄저균 실험 논란
최초 보도에 의하면 균을 공기 중으로 살포하고 관측하는 실험을 하고 있었다. 물론 안전 수칙을 지켜가며 하였을 것이라 예상하지만 문제는 한국처럼 인구밀도가 높은 나라에서는 자칫하면 균이 민가에 흘러가 대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 만약, 자신의 집 근처에 미군 기지가 있고, 미군 기지에서 탄저균을 공기중으로 흘려보내며 관측하고 있었다고 가정해보자. 이런 사실을 인근 민가에서 알 턱이 없을 뿐더러 관청에서 어떻게 할 수도 없다. 만약, 군 부대 내에서 사고라도 있다 하면...
지카 바이러스 실험 예고
2016년 5월, 주한미군은 주피터 프로그램 일환으로 "용산에서 '지카 바이러스' 관련 프로그램을 추가하기로 했다"고 밝혀 다시 한번 논란이 되고 있다.
http://www.etnews.com/20160528000075
응 내년엔 부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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