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편지는 21세기의 '오글거린다'라는 말이 20세기엔 '로맨틱, 감성'이었던 것도 사실이지요어쩌면 우리는 '오글거린다'라는 표현 때문에 깊은 감성을 표현하기 어려워진 것이 아닐까요?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그 때 그 시절의 연애편지,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