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nn.nate.com/talk/335222623
뭐...수지..아이유...혜리... 이런 어릴때 성공한 연예인들 말하는거지요 엄마는
저도 슈퍼맨이 돌아왔다 같은데 나오는 애들이 부럽다고 했어요
돈잘버는 부모님 만나서 어릴때부터 금수저로 산다구요.
그러니까 엄마가 저보고 대요
엄마도 비교당하면 싫어하면서
엄마는 왜 남의 자식하고 비교하는거죠
나도 그 연예인들처럼 잘난 사람이면 참 좋겠네요
나도 돈있으면 그렇게 해주고 싶은건 당연한건데...
물론 그 연예인들이 열심히 하셔서 그 정도 위치 오른거지만
그래도 괜히 속상하네요
솔직히 엄마 유전자랑 아빠 유전자로는 절대 그런 얼굴 안나올거 같은데 말이죠
솔직히 제 얼굴이 부모님이 만들수 있는 최대치같거든요...
나름 밖에 나가면 저도 친구 많고 인기 많은 편인데 어른들도 오밀조밀하게 이쁘다고 좋아하시는데
엄마는 만족스럽지 못한가봐요
사실 어릴때는 제가 이것저것 잘해서 기대 많이 하셨는데
제가 커가면서 그냥 평범한? 잘해봤자 중상 수준인 사람이 되서 더 제가 싫으신가 봐요
비교질 시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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