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장르가 아예 다른듯한 포스터로 시작
15금으로 상영된 써니 포스터
19금 감독판으로 나온 써니 포스터
감독판 써니는 극장판 써니에서 10분이 추가되어 상영 되었고 적나라한 욕설들로 인해 19금 판정을 받게됨
(움짤같은건 모바일에서 화질이 떨어져서 보일수 있으므로 짤을 클릭해서 보거나 pc로 보면됨)
1.
남편과 자는 씬애서 예전 친구들의 얘기를 하는 어른 나미의 모습이 추가
2.
민주주의와 노동자를 위해 싸웠던 운동권 오빠는 가출하고
나미 오빠의 여자친구가 등장함
오빠여친: 뭘꼰아봐?
나미:니 꼬라본다
나미의 패기를 볼수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는 후에 외국인근로자와 마찰 일어나서 법정에 섬
3.
빙의된 나미 욕이 바뀜
진심 빙의 된것처럼 욕해서 뭔말인지 하나도 못알아듣겠음......
이건 그냥 춘화랑 수지가 귀여워서 ><
4.
금옥이가 밖에 나와서 돈 전해주는거 추가
5.
나미 딸 괴롭힌 애들 줘패러 올때 나미가 교복입고 등장한 이유는 딸 괴롭힌 애들이 자기를 알아볼까봐서...
6.
나미가 수지네 집에 찾아왔을때
수지엄마: 엄마가 맛있는거 해ㅈ...
수지: 누가 엄마야 계모주제에
이게 극장판이고
수지: 누가 엄마야 나쁜련아
이게 감독판...워우...
추가로
나미가 팔 잡아서 얼굴 칠려고 했을때 원래는 엄마가 등장해서가 아니라 겁먹은 나미 얼굴이 귀여서 못때린거임
7.
소각장에서 상미가 나미 옷벗겨서 사진찍을려고 했던 장면이 좀 더 길게 나옴
이때 극장판 수지는 담배를 손에만 들고있었는데
감독판은 입에 물고 등장
8.
수지에게 한방먹고 교실로 들어온 상미가 선생님과 싸울때
상미: 그럼 군대가서 말뚝이나 박지 왜 여기와서 깝을치냐
이건 극장판
상미: 나쁜놈아 그럼 군대가서 말뚝이나 박지 왜 여기서 깝을 치냐 이 바보새꺄
감독판..훠우!
9.
수지 얼굴에 상처내고 실수를 자각한 상미와 (극장판)
계속 본드에 취해있는 상미... (감독판)
솔직히 이거때문에 감독판 만들었을듯
10.
상미 사건이 일어난뒤 애들 불러서 죽도록 패는 담임선생님 장면이 추가됨
나미 끌고갈려고 하자 나미 보호하는 춘화...
11.
무기정학을 받고 아빠한테 혼나는 나미와
친구 팔아넘기고 왔다며 오열하면서 돌아온 운동권 오빠
12.
미래에 자신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찍을때
감독판에서는 그 영상에서 상미도 등장함 ㅋㅋㅋㅋㅋㅋㅋㅋ
13.
이건 감독판 그런건 아니고 그냥 깨알 요소 같은건데 가끔 춘화-나미가 같이 잡힌장면이나 교실 장면 잡힐때 상미가 춘화만 뚫어져라 쳐다보는걸 알수있음 (저기 왼쪽 초록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