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이 러블리즈를 아끼는 이유

 

 

 

 

 

 

 

 

 

S.E.S - 달리기 

강수지 - 보랏빛 향기 

아이유 - 누구나 비밀은 있는 거야, 나만 몰랐던 이야기 

가인 - 돌이킬 수 없는 

팀 -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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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데뷔를 한 이후 

수많은 히트곡들을 남겼지만 근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술없이 잠을 자지 못했다고 함 

(에너지를 얻으려면 잠을 자긴 자야하는데 스트레스 등등 때문에 불면증이 심하게 온 거) 

 

본인 말에 따르면 

 

음악으로 최상의 행복도 느껴보았지만 그 이상의 슬픔도 느껴보았기 때문에 

끝없는 감정노동에 지치는 건 어쩔 수 없다. 

 

 

 

그러다가 

 

 

 

 

가족들을 위해 술을 끊고 우울증 약을 먹으며 불면증을 치료하던 중 

유희열, 이적과 함께 꽃청춘 여행을 다녀옴. 

 

이때 처음으로 술에도 약에도 의존하지 않고 편하게 잠잘 수 있었다고 함. 

 

 

27년동안 달고 살던 불면증을 조금씩 극복을 해낸 거임. 

 

 

 

그리고 이 꽃청춘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나온 앨범이 바로 

 

 

 

 

러블리즈의 데뷔 앨범임 

 

 

 

 

그러니까 본인이 평생동안 달고 온 슬럼프를 극복하고 나서 

처음으로 낸 앨범 = 러블리즈 데뷔 앨범 

 

 

 

 

 

윤상의 말에 따르면 

러블리즈는 자신의 영원한 페르소나 라고 함 

 

 

 

 

 

 

 

 

 

[김준면집사람]

럽리 데뷔앨범은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