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담 시드 시리즈에 등장하는 라크스 클라인
작가가 생각하는 좋다고 생각하는 건 다 집어넣은 짬뽕 캐릭터.
때문에 모티브로 예상되는 캐릭터가 아주 많다.

마크로스 시리즈의 린 민메이
-노래하는 아이돌의 이미지를 가져옴

턴에이 건담의 디아나 소렐
- 행성의 우상 이미지를 가져옴

건담W시리즈의 리리나 피스크래프트
-카리스마 있는 성녀 이미지를 가져옴
이것저것 짬뽕한 덕분에 시드 초반부에 백치미로 등장했던 노래만잘했던 아가씨가
작중 중반부에 각성하더니 플랜트의 정신적지주가 됨
중간 성장 과정 따위는 모두 생략한 어이없는 캐릭터 설정이지만
예쁜 일러스트와 성우가 다 해결했다.
시드 데스티니의 모든 에피소드가 끝난 후
18세의 어린 나이에 플랜트 최고평의회 의장직에 오름..


+ 남친이 우주 깡패

여러 히로인들이 작중 분위기에 휩쓸려 묻어가는 캐릭터가 많은데
라크스는 모든 상황에 진취적으로 행동함
SEED에서는 스트라이크를 잃고 징징 짜는 키라에게
프리덤을 훔쳐서 줬고.. (덕분에 아버지는 사살당함)
SEED DESTINY에서는 자프트로부터 설계도를 훔쳐서
직접(모계쪽에서) 스트라이크 프리덤과 인피니티 저스티스를 개발함
거기에 전함 이터널을 타면 최상위 코디네이터 답게 시드가 발현화된 모습도 나온다

SEED와 차기작 DESTINY (2년간의 텀이 있음)에서 훌륭한 성장도 이뤄냈다.

SEED

SEED DESTINY
훌륭하다.
역시 유전자를 개조한 코디네이터
결론으로 작중 최후반부에 이르러 우주 여왕에 등극한 인물
아울러 지구 연합군은 모두 힘을 잃었고, 그나마 가장 영향력이 큰 오브 수장이 남친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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