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근황

환경단체 : 보를 열어라! 강물이 썩어간다!!

정부 : ㅇㅇ 보 열게.

수문이 강을 막아서 강물이 썩어가고 있다고 주장한 환경단체 말과는 다르게

멸종위기 1급 민물조개 서식중.

그러나 수문을 열면서 물이 다 빠져나가 조개 떼죽음

게다가 물고기 대피 통로인 어로도 물이 빠져 물고기가 보를 넘지 못하고 떼죽음

'정부는 다음 달에 최저수위까지 물을 뺄 계획이라고 밝혀 

환경단체들은 조개들의 폐사 등 생태계 파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591298

[AMD]

글 작성자 분께는 죄송합니다만 민물조개는 3급수 생물입니다.
1급수~3급수의 물에서 서식하는 생물로 급수와는 상관없이 사는 생물인데
이게 물이 없으니 완충역할이 안되 얼어죽었다 라는것이지 물의 품질인 급수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저 해당 교수분도 분명히 말한건 물이 없어 조개가 죽었다 이지 물의 깨끗함을 논하는 급수 이야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원본 내용에도 없는걸 자의적으로 추가 해석해서 유포하는건 유의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덤으로 4대강 보 설치후 수질의 품질이 떨어진 구간이 있고 오히려 오른 구간도 있고 합니다만
대체적으로 4급수가 3급수로 올라간 일부 지역을 빼면 대부분 1급수가 2급수로 하락하였습니다.
(이명박 정권당시 환경부 조사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