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바로바로 <새빛남고학생회>라는 bl 게임...

가벼운 마음으로 했다가 눈물짜며 엔딩봤다고합니다………
주인공들 하나같이 사연이 있는데 이게 또 너무 슬퍼서………(이하생략)
다같이 꿀잼했으면 좋겠어서 소개해봅니다 (머쓱)
간략한 스토리는 이러함

이 잘생긴 친구가 주인공인데.
(게임 속에서 내가 이 친구가 되어서 다른 애들을 공략하는 구조)
태경이는 친구가 없슴다.눈치도 음슴.

호감있어서 누군가가 다가가면 단답 스매싱으로 쳐내는 이시대 쾌남!

물론 일부러 그러는 거 아니고
정말 눈치가 없어서 물어본 질문에 '대답'만 할 뿐.
ex) A : 태경아 오늘 뭐해?!
태경 : 집에서 대청소.
A : 아... 바쁘겠네?
태경 : 응 ㅍ_ㅍ
이런 식ㅋㅋㅋㅋㅋ
그러나 친구가 1도없는자신의 처지에 갑작스레 회의감을 느낀 우태경(18세)는
이러한 이유로 담임선생님한테가서 대뜸
aㅏ....

이렇게 말합니다.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쿨하냐면 우태경ㅎ

넹?
모든 학생을 햇빛처럼 내리쬐는 자애로운 선샤인... 햇빛선생님은 냅다 학생회 입부 추천!
(햇빛쌤 이와중에 큰 가디건 찰떡..)

그런 제안 냅다 치워버리는 쾌남.. 아니 태경쓰

넹..
햇빛쌤이 그래도 노력해보는게 어떻냐고 하자

넹...2
뭔가 급전개인 것 같은데 어찌됐든 저찌됐든
태경이는 학생회에 임시부원으로 입부하게 됩니다.


따쉬....
그러나 좋은 반응만 있는건 아니었으니.
노신우라는 까칠한 친구가 거절함. 지금도 도ㄷ라이들 천지라서 힘들다고 합니다.

잘생긴 츤데레 최고야......!
어찌됐든 학생회 입부에 성공하였으니 학교에서 제일 큰행사인
벚꽃제, 새빛제등을 보내게 됩니다.
이미 얘들하고 학생회 하는 것 부터가 행사의 연속일듯.


우리 시운쨩 넘모 귀엽습니다. (좋은건 크게 크게^^!!!)

우리 시우니 하고싶은거 다해!!!!!!!!!

신우랑 엔딩.... 히히......
수위가 조금 더 있는 일러스트는 차마 올리지 못하였읍니다
아무튼 하면 할 수록 애들 스토리를 알게되면서
이게 너무 맴이 아파서

너무 맘이 아픈 나머지 더 이상 말을 못 잇겠음으로 저는 이만...........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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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 타투 따라한 팬들 심정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