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새벽 4시마다 전화가 울림 6년째임 2. 피해자는 원한 살 만한 일을 한 적이 없음 3. 딱 세번 일정한 간격으로 울리고 끊김 피해자는 사람이 아닐 거라고 추정 4. 경찰서에서 알려준 위치에 공중전화박스가 있었음 5. 제작진과 새벽4시까지 근처에서 잠복 6. 누군가와서 피해자에게 전화를 함 7. 알고보니 피해자와 아는 사이였음 8. 자신이 아니라고 발뺌하다가 결국 예전에 술을 마신후 만나자고 부른 연락에 응하지 않은 것이 섭섭해서 그랬음 9. 피해자 그냥 넘어감 6년째...새벽 4시마다 공중전화 박스에 가는 성실함이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