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욕은 평생 기억할 조선의 공주님

1분전 질문도 기억 못해서 오바마 대통령한테 극딜당함

검색해도 전혀 안 나오는 주작의 현장 

[펭수처돌]

ㄹㅇ나라 망할 뻔

[민트맛라면]

흠.. 경제만 놓고보면 저때가 지금보다는 나았던듯..

[백호는어흥]

낫게 보인 거지 나은 건 아닌 것 같아요... MB때부터의 부채가 계속 내려오면 언젠가는 터지기 마련이죠. 박정희 다음 전두환 때 가장 전성기였고 노태우 김영삼으로 끝이났던 것처럼요.

[민트맛라면]

그렇게 치면 노태우 김영삼에서 김대중 노무현으로 내려오지 않았나용..

[백호는어흥]

김영삼과 김대중은 나뉘죠. 김영삼이 싼 똥 김대중이 치우느라 힘들었으니까요. 물론 빚을 사채써서 갚는 형식이 돼서 그게 그거가 됐지만 ㅠㅠ

[뚜비뚭]

당연하죠 그때는 코로나가 없었는 걸요

[민트맛라면]

그때도 메르스 있었어요.. 메르스 파급력이 코로나보다 더쎘습니다. 사망자도 많았구요 지금은 장기회돼서 그렇지

[뚜비뚭]

음... 코로나는 전세계가 난리여서 비행기도 못 뜨는 상황이고요... 기본적으로 사람들도 못 다니고 물건도 못 다니는 이런 조건은 경제에 훨씬 더 치명적이구요. 메르스 사망자 39명이고 바이러스가 치명적이어서 오히려 전염성은 적다고 들었습니다

[민트맛라면]

지금은 장기화 돼서 그렇다고 말씀드렸는데.. 메르스는 단기간동안 사망자 그렇게 나온거에요.. 그때 코스피지수랑 요번 코로나때 같은기간 코스피지수 한번 보세요..

[뚜비뚭]

민트맛라면에게
음... 장기화되어서 그렇다뇨...? 당장 1월에도 중국 수출 수입에 지장가서 문제 많은 사업체들 많았구요. 코로나가 장기화된 건 코로나가 전염성이 강하고 중국이 발원지이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결과이고 메르스는 애초에 퍼질 수 없는 바이러스가 부실한 초기대처로 인해 퍼진 겁니다. 그리고 한국 경제는 미중 무역전쟁으로 트럼프 발언 하나 하나에 달러 원화 환율이나 주식이나 술렁이면서 불안정했습니다. 제 주식만 봐도 2년 내내 바닥을 기다가 12월 1월에 회복세였어요 그 다음에 코로나가 터져서 다시 바닥을 기고요. 일자리에 돈을 풀었다는 거 자체가 뭐가 문제인 건지 저는 잘 모르겠고요. 취업률이 지금 최저인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미국 저명한 기업들도 인턴십이나 풀타임 오퍼 준 거 다 취소해서 제 유학생 친구들 다 한국에 들어왔습니다만....?

[김사과]

민트맛라면에게
박사모세요? 메르시가 코로나보다 더 쎄고 심각했다는 말씀하고 싶으신거에요? 장기화 안된 이유가 걔가 약하니까 안됐겠죠.. 도대체 무슨 논리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애초에 경제 내리막길 원인 제공이 박씨 때문인데 무슨 말도 안되는 말을 하시는건지ㅋㅋ그니까 박씨가 더 경제 잘했단 말하고 싶으신거에요? 박사모 커뮤가서 노세요

[민트맛라면]

그리고 코로나 이전부터 경제문제 심각했어요..
딱히 코로나 핑계는 아닌것 같아요.
코로나 이전부터 자영업자들 몰락했고
취업률 최저찍은게 이번 정권인데..
그 취업률 올리겠다고 노인들 공공근로에 몇십억 풀고요
청년 공공근로까지 합쳐서 일자리에 푼 돈만 78조원이죠,,
당연히 단기간 반짝하고 취업률 원상복구돼서 다시 최저죠..

[웰ㅇ엥에엥]

민트맛라면에게
메르스가 코로나보다 파급력이 크다는 말 부터가 좀..

[승연아스마일]

메르스 파급력이 코로나보다 셌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나요? 메르스는 중동과 우리나라에 그쳤지만 코로나는 지금 전세계에서 난리인데...

[김재원일수도있고]

오잉 메르스 코로나 보다 파급력 약했어요 사망자 수가 많은 건 메르스가 전염성이 낮고 치사율이 높아서이구요 지역 사회 감염은 별로 없었어요 거의 다 병원 내에서 걸렸지... 그땐 마스크 열심히 끼고 다니고 사재기하고 그러지도 않았고 몇 달 지나고 바로 가라앉았었어요

[FTISLAND홍스타]

메르스처럼 방역 안하면 지금 나라가 마비 됐을걸요?? 지금 우리나라가 모범이라 불릴만큼 잘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코로나는 전파력이 메르스보다 강하고요. 경제는 바로 오는게 아니라 몇년 지나고 와요. 그리고 지금은 나라 부채 줄이는 중입니다.

[김 태형(V)]

저 때는 눈가리고 아웅이었다고 생각해요. MB지나오면서 부채도 어마어마하게 늘었고... 눈 앞에 보이는 게 없었을 뿐이죠. 개혁을 하기위해서 처음에 어느 정도의 희생은 있는 거고 아무도 피해를 보지 않고 경제회복을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럴 순 없잖아요. 지구에 살고있는 사람 자체가 완벽할 수 없으니까요. 지금은 경제회복을 위한 과도기라 생각해요. 코로나로 인해서 주춤하고있긴 하지만 메르스랑 비교했을 때 대처 또한 눈에 뜨게 다르죠. 어쨌든 경제는 지금은 잘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 알게되겠죠!

[민트악개]

올해 1분기 한국경제성장률 -1.4%.. 그런데 미국의 경우 -4.8% 중국 -6.8% 독일 -1.9% 입니다

[YGK+ 변우석]

조선시대 500년이 아까우니까 조선이라고 하지마세요

[빵맛있당ㅎㅎ]

밑에서 두 번째 짤 처음보는데 뭔가 친구여 뮤비 같고...ㅋㅋㅋㅋ

[백호는어흥]

당연히 푸어 프레지던트는 안 나오겠죠... 우파와 친한 언론들이 썼을리가... 전 오바마가 푸어 프레지던트라고 한 영상을 본 적 있는데...

[집에 가면 맛있는게 있겠지?]

보기 싫은 사람

[한규진]

헉 4년 전 글인데 4년 전에 쓴 댓글이 하나도 없네요

[비내린다]

진짜 저런 꼭두각시를 대통령으로 세우다니..

[넌나의다섯번째계절]

범죄자ㅠㅠ

[바닐라코]

박근혜 성대모사 디게 잘하는데 저

[TaylorSwift]

근데 이x 저x 저발언은 기억할만한거 같은데 엄청 기분나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