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 출연 거절하고 제일 후회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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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니]

이런 걸 보면 배우에게 맞는? 약간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는 작품이라는 게 있는 것 같아요... 이미 저 캐스팅으로 영화를 봐서 그런지 한석규 심은하 아닌 8월의 크리스마스 상상하기가 어렵고 ㅜㅜ

[이 장준]

너무무례하다 다짜고짜 여주 바뀌었다니..

[아비정전]

크.. 재개봉할 때 봤는데 정말 좋았네요

[SEHUИ]

으.. 그래도 정우성님은 본인이 거절한 케이스지만 최강희씨는 캐스팅 된 상태에서 저런거면 진짜 자증났겠네요.. 안타깝ㅠㅠ

[하성운이다]

8월의 크리스마스 안봤는데 재미있나요??

[권순영ㅜ]

잔잔한 로맨스 좋아하시면 보는 거 추천드려용

[하성운]

나름 괜찮아요!

[산월기]

남주가 바꼈다고 여주를 바꾸다니 정말 웃기는 사람들이네요

[국민호9이창섭]

여주를 바꿔놓고 통보했다니... 이건 좀 경우가 아니지않나...ㅠㅠㅠ 그래도 최강희씨가 영화의 전체적인 시각으로 이해해서 다행이네요... 달콤한 나의 도시가 잘 돼서 더 다행이고...

[난 항상 졸리지]

교과서에 나왔었는데..

[시트러스 모먼트]

달콤한 나의도시도 진짜 좋았는데

[이종현마누라]

엇이거 올해 수특에 수록돼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