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큰키에 백옥같은 흰 피부
"저리 낭창한 허리로 어찌 정사를 펼치겠는가"라고 하는 상소문 받은 적이 있음

연산군
2.
"이것이 사내의 얼굴인가" 하며 탄식함
사내답지 못한 고운 얼굴을 한탄
밖에 나갈대마다 도성 여인들이 앓았다는 당대의 미남


조광조 (중종)
3.
"금옥처럼 아름다운 선비다" 라고 왕이 칭찬한 외모
명나라와 왜국에 얼굴로 알려졌을만큼 삼국 최고의 미남


류성룡 (선조)
4.
밖에 나갈 때에는 항상 부채로 얼굴을 가렸음
그렇지 않으면 주변 여인들이 쳐다보는 통에 아내가 질투해서..


이항복 (선조)
5.
''저 잘생긴 얼굴로 내 아들 (정조) 를 홀린게 분명하다." >
"동궁(정조)이 그를 아끼는 것이 마치 첩에 취한 사내같다"


홍국영 (정조)
6.
책읽기를 좋아한 흰 피부의 미소년
무엇보다 정조가 아름답다고 칭찬한 외모의 소유자

정약용 (정조)

실제로 이준기가 조선시대 미남상에 가장 가깝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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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이면 노산이라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