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49년 패전직후 일본의 국민총생산(GNP)은 세계 9위. (태평양전쟁 전이었던 1940년에는 6위)
2. 일본의 고도성장기는 1955년부터 1973년까지 지속됨.
이 기간 동안 선진국 평균의 2배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기록 특히 1966~1970년 사이 57개월간 평균 11.5%라는 경제성장률을 기록한 이자나기 경기가 대표적임.
3. 1968년 일본은 독일을 제치고 서방진영 국가중에서 국민총생산(GNP) 세계 2위에 등극함.
그리고 2010년 중국에게 2위자리를 내주기 전까지 약 40년간 세계 2위 경제대국으로써 군림.
4. 1970년대 오일쇼크 여파로 전후 최초로 마이너스 경제성장률을 기록, 고도경제성장기가 끝나고 안정성장기(1974-1991)에 들어섬.
5. 1985년 미국 레이건 정부는 침체에 빠진 경제를 대일무역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선진 5개국이 모여 플라자합의를 체결함. 1년만에 엔화 가치는 달러당250엔에서 150엔대로 급등 하지만 당시 일본은행은 금리를 인하하지 않고 오히려 동결, 높아진 가치에 오갈곳 없던 엔화는 부동산과 주식 투기가 급증하기 시작함 버블 경제의 서막
6. 1980년~85년까지 일본의 평균 경제성장률은 3.6%였지만, 플라자합의 후, 85년부터 89년까지 경제성장률은 5.1%에 달했음. 특히 1988년에는 경제성장률이 7.1%였음.
7.일본의 종합주가지수는 1989년 12월 38000엔까지 올라감. 이걸 시가총액으로 환산하면 590조엔(당시 4조 달러).
지금 가치로 따지면 아마 10조 달러를 훌쩍 넘음. 지금의 삼성전자를 약 35번사고 애플을 12번 살수 있는 수준.
8. 1988년부터 1997년대까지 일반적인 일본인 가정의 연간 소득수준은 미국인의 가정보다 약 20% 더 높았음.
9. 1990년 새해부터 주가가 폭락 향후 잃어버린 20년을 겪고 오늘날까지 오게 됨.
10. 일본이 세계 경제 차지했던 비율은 1991년에 최고 23%까지 올랐음. 현재는 8% 정도
11. 일본의 엔화 가치는 지난 40년간 1달러당 360엔에서 1달러 80엔까지 4배이상 높아짐.
반면 한국의 원화 가치는 40년간 1달러 400원에서 1200원으로 3배가량 떨어짐.
12.일본의 정부부채는 1980년 5000억달러에서 2015년 10조달러(1경원 이상)로 약 20배 증가함
13. 90년대 일본의 GDP는 영국, 프랑스, 독일을 합친거와 비슷했고 미국 경제의 75%까지 따라갔으며
2016년 현재에도 일본의 GDP는 남미 전체를 합한거보다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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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ㄱ은 앞으로 작품 할 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