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퇴근 후 혼술하는 드라마 '와카코와 술' - 여자들의 모임 1

음산하게 시작되는오늘의 에피소드

친구 집에 놀러갔는데 놀래켜주면서 시작함 ㅋㅋㅋㅋ

오늘은 혼술이 아닌 친구들과의 모임입니다

여자들끼리 술 마시는 날~

한가득 짐을내려놓는 와카코

여자들의 모임인데역시나 술이 빠지면 안되구요

우스터 소스냐는질문에 고개를 절레절레

우스터 소스가 아니라 히로시마의 명물오타후쿠 소스

적당히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니까..^^

문어 두 개씩넣는 와카코

계장님 이야기하는 걸 보니까 회사 친구들인듯

타코야키 구우면서계장님도 타코야키 된 이야기하는 중

굽는 시간이오래 걸리니까 기다리면서 간단히 먹을 안주도 챙겨온 센스쟁이

집주인 미키도미리 준비한 안주를 꺼내옴

김가루 뿌리지말자고 했는데 미키가 뿌려부려서 다같이 소리지름 ㅋㅋ

김가루뿌리지 말자는 얘기 했을 때 미키는 재료 준비하느라 못들었나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