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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ll조회 110178l 8
이 글은 5년 전 (2018/11/15)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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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수능도 영어권에서 유학하고 오신 이름있는 교수님들이 내실텐데 저건 어느정도 맞는말ㅇ 아닐까요 지문들 다 논문 이런곳에서 가쟈오는데...저희가 한국말 잘한다고 비문학 지문 잘푸는거 아니잖아여...제가 듣는 인강쌤도 그런말 하셨습니다 논리적으로 따지면 완벽한 글들이라고 수능...
5년 전
맞긴 한데, 발췌하는 글들 중에서 논문에서 따오는 어려운 글들도 있고 발췌하는 문장이 답을 찾고 해석하기에 애매한 글들이 많다는게 외국인들의 입장이더라구요!
5년 전
22222 어쨌든 논문이나 저널 등 신용할만한 글들을 인용한 거예요 너무 어려워서 그렇지
5년 전
쁘띠mc  윤산
한국어로 된 논문이어도 수십장되는거 한문단 가져오면 한번에 이해하는 사람 없을거에요,,, 문맥이라는게 있고 논문의 전제, 주제가 논문 전체에 깔려있는데 한문단만 떼어오는건 맞지않는 출제방법이라는게 아닐까용,,,?
5년 전
맞는 말이긴 한데 그 논문에서 그 단어를 설명하기 위해 한페이지도 넘는 내용을 설명하는데 수능에서는 그게 없이 맥락이 파악하기 어렵게 출제되어서 논리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대요.
5년 전
저 해외 대학원생인데요ㅠ 지금은 한국이지만.. 수능 지문이랑 논문들 지문이랑 목적자체도 그렇고 뭐랄까... 문단 구성이? 완전 달라요. 읽으면 읽을수록 왜이렇게 쓸데없는 지문이 많지? 라고 느낍니다.
5년 전
자꾸 답글 달려서 여기서 남겨용 저도 영어를 잘하지는 않구...그냥 인강열심히 듣던 학생인데 논리적이라고 말한것은 뭐랄까 약간 수능적으로?문제를 풀 수 있게 준다는거였어영...위에서 다른분이 말씀하신것처럼 논문에서 가져오는거라 다른내용 생략하지만 학생들이 파악할수 있게 단서나 이런것을 주기도하구영...전 기출풀면서 다른논문 세개에서 가져와서 섞어놓은 글도 봤구여...근데 그것도 어떤 구조파악으로 풀면 풀리더라구여...뭐 수능지문이 좋은지 안좋은지 저같은 나부랭이가 뭘 판단하냐겠지만 너무 무조건적으로 말도안된다 이런분들을 많이봐서용
5년 전
나부랭이라뇨! 직접 수능영어 겪어본 사람들이 판단하고 평가할 수 있는건데 정갈한 남학생님 말도 맞다고 생각해요! 저는 수능 지문을 다 읽은건 아니었고, 역대 최악 수능영어 중 발췌된 부분만 읽고 판단한 것 입니다! 다만 그 일부분의 내용이 저도 공부를 하고있는 사람이지만, 사람이 인생을 살면서 석사 박사도 이해하기 힘든걸 학생들에게 너무 강요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 안쓰러운 마음에 댓글을 달았답니다.
5년 전
어려운 어휘를 쓰기 위해서 맥락과는 어색한 단어를 사용한다거나 일부러 두 문장을 하나로 길게 만들기 위해 수정하는 부분도 많다고 들었어요 대학에서 원문을 보며 공부할 능력을 평가하는 데에는 맞을 수도 있겠지만 과열이라는 생각도 좀 들어오...
5년 전
수니언니  @wowwh제꺼라죠
22
5년 전
저 영문학 교수님 한테 지문 보여드렸더니 수능영어처럼 글쓰면 A받기도 힘들다고 했어요. 그정도로 가독성 떨어지는 글 처음이라고 그랬음요..
5년 전
프린스송  예아!
말만 할 줄 알지 글을 읽을 줄 모르니까 라뇨.. 타일러는 평생 동안 영어 듣고 말하고 쓰고 읽었을 텐데.. 물론 수능 영어가 논리적으로 따졌을 때 틀린 건 없을 수 있어도, 부자연스럽 거나 거의 안 쓰이는 문장이 있을 수도 있죠. 특히 외국인 입장에선 무엇이 많이 쓰이는 표현이고 무엇이 안 쓰이는 표현인지 읽어만 봐도 알 텐데, 몇몇 문장들이 어색하다면 더 이질감이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5년 전
저도 고등학생 때는 이해를 못 했는데 지금 영어 외 다른 언어도 같이 공부하면서 느낀 건 회화랑 언어 자체를 공부하는 건 아예 다르다는 거,,, 물론 수능 영어가 변별력 가르기가 점점 어려워지다 보니 꼬아서 내니까 점점 이상해지긴 하는데 확실히 회화랑 언어 공부는 다른 것 같아요
5년 전
영어교육을 배우면 배울수록 수능영어는 정말 비효율적인 시험이지만 이게 지금 한국수능영어계의 최선책이라는 걸 깨닫습니다......
5년 전
수능영어는 시험을 위한 시험이니 그런 거 같아요 솔직히 어쩔 수 없는 거 같기도 하고 ..
글 잘 읽는 다고 잘 푸는 거 아닌 ,,

5년 전
ㄹㅇ말도안됨... 1학년부터 12학년까지 영국학교다니는데 수능영어보고 진짜 띠용햇어요...
5년 전
ㅋㅋㅋㅋ시카고 대학 출신 원어민한테 글을 읽을줄 모른다니.. 미국에서 사는데 시카고 대학이면 초초초엘리트들인데 좀 웃기긴하네요..ㅋㅋㅋ
5년 전
222..
4년 전
생각은 다를 순 있지만 서로 친분 있는 사이는 아니신 것 같은데 말만 할 줄 알지 글을 읽을 줄 모르니까 라고 하는 건 무례한 것 같은데요
5년 전
생활영어가 아닌 교육을 위한, 시험을 위한 영어일 뿐이니 그나라 말로 생활해온 사람이 보면 이상할수도 있는거 아닌가..
근데, 말만 할 줄 알고 글을 읽을 줄 모른다는 말은 너무 간듯

5년 전
냠냠이줄까  我的
외국 논문을 수능문제로 가져올때 원본의 단어를 뜻이 비슷한 어려운 단어로 조금씩 변형시킨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 과정에서 문맥에 맞지않는 단어를 사용한게 원어민들이 어려워하는 이유가 아닐까요... 물론 추측입니당
5년 전
길고 긴 논문에서 몇문장만 따오니 이해하기 어려울 수밖에요.... 수험생들은 독해력과 풀이 기술로 문제를 풀지만 원어민들은 순수 독해력으로만 풀려니 어렵고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5년 전
BTS_JM_1013  하고싶은거 다 해
아니 수능 문제를 수준이 검증된 논문이나 원서에서 따오는건 상관없는데 일부러 이해 어렵게 하려고 뜻 유사한 단어로 바꾸고 문장 통합하고 애매모호하게 뭉뚱그려 수정해서 빈칸만드는게 좋은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그건 정말 "문제를 위한 문제"지 사고를 위한 문제는 아니니까요
5년 전
22... 문제를 위한 문제... 공감합니다
5년 전
33.. 사고를 위한문제가 되야죠 백번 공감합니다
5년 전
고양이 봉지  김메주와 고양이들
444
5년 전
녹차마루  방탄 보라해💜
55
2년 전
모르면 가만히 계세용.... 괜히 나서지 말고... 미국인이 영어 수능에 대해서 잘못됐다고 말하는건데 한국인이 그걸 지적하다니 창피..
5년 전
222 미국인이 영어문제가 자기도 어렵다구 말하는데 그걸 비난하다니,,
5년 전
수능이 엉터리긴 하죠 아무 쓸 데 없고 오직 대학가는 수단으로만 쓰기 위해 십몇년을 공부한다는게...
5년 전
어쨌거나 무례한 건 사실이고 자기보다 아무래도 타일러가 영어는 수준이 높을텐데 사실에 어긋나는 말을 한 것도 사실이네염
5년 전
신뢰도 있는 저널, 논문 등에서 발췌를 해와도 이상해요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장문의 글에서 몇 줄만 뽑아와서 지문으로 만들어버리는데 그게 외국인의 입장에서 이해 될리가 있겠나요 저도 유학생으로서 남들보다 영어공부 조금 더 했다고 자부할 수 있는데, 정말 이상하다고 느껴지는 지문 굉장히 많았어요 뭐 이게 시험의 한계겠죠
5년 전
오 되게 무례ㅎ 수능영어 잘못된 부분 되게 많고 문제점도 많은 건 팩트 하지만 이미 한국대학능력시험의 한 부분으로 자리매김한 이상 외국에서 사용되는 영어랑 다르게 봐야하는 것도 팩트죠 타일러 뿐만 아니라 수능영어에 대해서 비판은 줄곧 있어왔는데 타일러를 겨냥해서 저렇게 무례하게 말하는 건 타일러가 한 비판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비난이죠ㅎㅎ 소위 말하는 노이즈 마케팅인건가? 싶기도 하네요~
5년 전
오우 창피
5년 전
논문이라고 해서 모든 문장이 완벽하고 깔끔한 게 아님..... 한국어로 된 논문을 보더라도 문장 구조 안 맞고 호응 제대로 안되고 그런 것들 많은데요 뭐... 영어라고 다르겠어요..... 그리고 '그는 음식을 배불리 먹었다' 이런 문장을 단어 어렵게 하려고 '그는 음식을 분에 넘치게 먹었다' 이런 식으로 바꿔두니ㅋㅋㅋㅋㅋ 외국인 눈에는 이상할 수밖에요.....
5년 전
김동현(99)  데헷
근데 솔직히 토종한국인이지만 국어 100점 아니고 비문학도 이해못하듯.. 비슷하다고 생각
5년 전
근데 국어 비문학지문 읽는거랑 비슷한 느낌일것 같은데용... 한국인이라고 국어영역 100점못받는것처럼..
5년 전
그럼 편입영어는 외계어아닌가요
5년 전
요섭s 꾸꾸s  요섭씨꾸기씨어딨었어드뎌찾았네♥
다른거 다 알았다쳐도
아는사이든 아니든 사용하신 단어선택이라던지 아니, 그냥 말자체가 그것만으로 굉장히 무례하고 나쁘시네요
당신의 생각과 의견에 대해선 다를수있는거니 그렇게친다해도 와.. .사람을 그렇게 공격하는거 나쁜짓인데,.
되게 나쁜사람같고 그러네요;
본인의 생각과 다르다해서 나온말이니 더더욱이나..
헐; 무례하고 예의없는사람은 존중할필요성 못느끼는 1인이지만 인티니까.. 다 말할수도없고..ㅜㅜ

5년 전
당장에 한국인인 저도 국어 비문학 보고 그런 말 할 거 같은데요 그거랑 같은거죠 진짜 국어랑 영어 지문 보면 대학 가는게 이게 왜 필요한가 싶을 때가 많아요 적어도 저한테는 수능 공부가 대학 전공 공부하는데 도움이 된 적이 없어서
5년 전
머텅이신 것 가튼 ... ㅋㅋ 넘 무례하네요
5년 전
굳이 영어를 저렇게 어려운 어휘를 써가면서 등급을 매기는 게 전 좀 이해가 안되네요 정작 원어민들도 그렇게 어려운 어휘들 잘 안 쓰니까요ㅠㅠ...
5년 전
Golden Beryl  찬란했던 좋은 날
아니 근데 저 수능문제지문은 교수가 쓴거임.. 무작정 비판하는것도 보기 안좋음
5년 전
SEOUL SKY  하늘위에 새로운세상 서울스카이
수능영어는 미국영어가 아니라 한국영어이에요 수능영어 가지고 외국 나가면 의사소통 안됩니다.. 제 친구조차도 이해를 못하는 문락인데 의사소통이 될까요
5년 전
애초에 그런글은 수능에 필요하지도않음 대체 수능에 완벽한 글이 왜필요함?그정도의 능력은 배우고 싶은 사람들이 대학가서 배워도 되는거 아님?저 한국사람 뭐라는거야 화나네
5년 전
근데 타일러 별명 타요 인게 젤 웃김 ㅋㅋㅋㅋ
5년 전
어피치  APEACH
에효...
5년 전
띠용? 타일러 평생동안 영어만 쓰면서 살아왔는데 문맹인 것 마냥 말씀하시네요? 너무나 무례한 것... 그리고 영어를 해도 저 킹콩님 보다 타일러가 더 잘하죠. 타일러는 영어가 모국어고 선생님은 아니잖아요. 시카고 대학 나온 수재한테 이게 무슨 무례한 발언인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건 바로 킹콩님 같네요.
5년 전
영어를 대체 뭐하러 배우는 건가요 영어권 사람도 이해하지 못하는데,,
5년 전
漢字  
완벽한 논리 지문 어쩌고 할 거면 그냥 논리학 시험을 내고 말지 왜 영어 과목을 그렇게 망쳐놓는 건지 노 이해 왜 효용도 없는 시험을 만들어서 공부하게 하는지.. 솔직히 저도 영어 상대평가일때 수능 나름 상위권이었는데 전공서 읽을 때 도움 1도 안되던데요..
5년 전
그냥 다 떠나서 무례.
5년 전
강사가 참 무례하네요 자기한테 시비건것도 아닌데... 타일러랑 영어 읽기 대결 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요
5년 전
에비츄우  츄우?
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씀이 지나치시네염 ㅠ
5년 전
미라클보이!  타쿠야마타타
ㅋㅋㅋ시카고 대학 출신인데...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갑니다ㅠㅠ
5년 전
근데 수능영어 해석해논것도 뭐라고하는지 이해안될때 많아욤...말 겁나 꼬아서 길게써놓고ㅠㅠ
5년 전
어이구
5년 전
무슨말 하고싶은지 알겠는데 너무 무례해요,, 다른나라사람도아니고 미국인한테..... 그냥 수능영어가 이상해! 이게 아니라 논문이지만 앞뒤로 긴 문맥이있어야 풀기쉽거나 그런 문제들의 오류를 말했는데 타일러가 저런 막말을 들어야할이유가,,,
5년 전
말만 할 줄 알지 글을 읽을 줄 모른다뇨? 우리나라 수능영어야 말로 읽을 줄만 알지 말할 줄 모르는 영어 아닌가요? 언어는 읽을 때만 쓰는 게 아니고 말할 때도 씁니다. 영어만 십 몇년 배워서 말도 제대로 못하는 게 한국 영어교육의 현실인데요. 외국인들도 우리나라 수능지문 보면서 이런 단어를 누가 쓰냐고, 심지어 외국인들 조차 모르는 단어를 지문에서 내던데. 영어 도대체 왜 배우는 겁니까? 아니 언어를 왜 배우죠? 다른 사람과 소통하기 위해서 배우는 것 아닌가요? 정작 외국인들조차 알아듣지 못하는 단어를 우리가 배워서 뭐하나요. 오직 내가 이만큼 공부했다는 것을 객관화 시키기 위해서?
5년 전
말만 할 줄 알고 글을 못 읽는다니... 미국인한테...? 시카고 대학 졸업생한테?
5년 전
도경수(1993)  답글달지말아죠요
강사님 말이 맞다해도 원어도 아닌 영어를 왜 ㅋㅋㅋㅋ 말하는 수준이 아니라 독해하는 수준까지 끌어올려야 하나요 ㅋㅋㅋ 당신이 주입식 교육의 최대 수혜자라 비판하신 것 같은데 그냥 조용히 하고 계시는 게 답일듯 (+ 타일러는 읽는 방법도 아주 잘 안답니다)
5년 전
아니 타일러가 논문도 안 읽어봤을까봐요?
5년 전
ㅋㅋㅋㅋㅋ
5년 전
와인마실사람?  어형귀여워이거바
으잉
5년 전
수능 영어도 솔직히 해석만 한다고 다 답을 찾을 수 있는 게 아니라서..
5년 전
공우진  할랕엑소nct데식
뭐가됐든 타일러 근거없이 문맹 취급에 무시하고 계신데여,, 핵무례
5년 전
타일러인데요 .... ㅋㅋㅋㅋㅋㅋㅋ강사님 낄끼빠빠...
5년 전
무슨 의민진 알겠으나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말을 너무 막하신듯 ㅋㅋㅋ웃고갑니다
5년 전
타일러는 일본어로 된 책 읽고 한국어로 필기하는 사람인데요..(반대인가) 영어를 읽을 줄 몰라서 그런다니..
5년 전
비판도 자유에요
타일러가 미국인이 아니라해도
비판은 자유입니다

5년 전
수능 지문들을 검증된 논문 같은데서 가져오니까 그 글들 자체로는 논리적인 게 맞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수십, 수백 장의 논문 중에서 수능 지문에 출제되는 부분은 극히 일부분이고, 이로 인해 글의 앞 뒤 맥락을 다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서 지문은 이해하기 힘든 건 맞는 것 같아요
5년 전
현재 유학생입니다. 가끔씩 프리인 날에 수능영어 보면 웃음만 나오는 건 사실이에요. 비효율적이라고 느껴요.
5년 전
우너베더원  01+1=11
글을 읽을 줄 모른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막하시네요 말 자체가 무례하고 제가 다 기분나빠요
5년 전
Listen To My Heart  STRONGER
말하는거 되게 무례한듯...논리적으로 자기 생각을
얘기한 것도 아니고..어려운건 사실이잖아여...

5년 전
수능국어 치면 무조건 100점 나오시나봐용 좋겠당
5년 전
솔직히 수능 영어 공부해 본 사람들이면 다 알 텐데
진짜 독해력 싸움이 아니라 스킬 싸움이란걸...
처음부터 한 문장 한 문장 독해해서 풀어내려고 하면 시간도 부족하고 이해도 안 돼서 문법적인 요소로 풀어내잖아요

5년 전
수능영어의 목적은 일상회화를 잘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회화능력을 키우고자하는 목적이었다면 절대 이런 식으로 문제를 내진 않죠 수능에서 평가하고자 하는 것은 대학교 이상의 과정에서 접하게 될 수많은 영어논문을 이해하고 그로부터 원하는 정보를 얻는 능력입니다..! 이런 시험에서 회화능력을 기대하면 안되죠 물론 이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하시면 어쩔 수 없지만요.. 본문과는 상관없는 내용일 수 있지만 댓글들 보다가 조금 답답해서 글 남겨요
5년 전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고등학생때 선생님도 그렇게 설명하셨구요...!
5년 전
물론 저도 같은 생각이지만, 현지인들도 어렵다고 생각하는 지문을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에게 배우라고 강요하는게 문제가 되는것 같아요!..저도 외국계 대학 대학원생이지만 정말 우리나라 수능 영어지문은 논문과는 완전 다른 개념이라고 느껴졌어요. 이런 영어 배우고 해외 원서나 논문 읽으면 도움 1도 안돼요 정말로... 심지어 미국 SAT 시험 수준도 저정도는 아녔어용.. 우리나라 학생들 너무 안쓰러워요..
5년 전
수능영어가 전문성 있는 글 읽는 능력을 키워준다고 하지만 제 기준에서는 전공서적 원서 읽을때도 도움 안됐음...
5년 전
수능 영어가 말이 안 된다는 게 아니라 그만한 가치가 없다는 거겠죠 본질을 흐리는 배움이라 타일러씨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ㅋㅋㅋ
학문을 배우기 위해선 그 의의가 제일 중요한 법인데 나라가 성적을 위해서만 유형을 고정시켜버리니 배움으로서의 가치를 상실하는 거죠 그를 비판하는 겁니다
누굴 위한 뭐를 위한 배움인지 껍데기만 있는 배움같네요

5년 전
다른 사람도 아니고 시카고대 서울대 다녔던 사람한테 글을 읽을줄 모른다고 하니까 웃긴다..
5년 전
수능 영어 무슨 영어권 원주민도 이해 안될 정도로 어려워지니까 회화 공부할 시간 자체가 안 날듯...
5년 전
최유주  7/11여친나빌레라
아무리 잘해도 현지인이 더 잘알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사랑아 지은해  봄이왔어요아이유를데리고
미국인 한국인 반대로 일났으면 난리났을거잖아요...현지인이 더 잘앟겠죠
5년 전
어 저쌤 예전에 들은적 있었는데....음...경솔하셨네요
5년 전
실제 번역일 하는데 논문들도 비문 엄청 많고 기본 개념 바탕 안되면 난해하고 의미없는 문장들 많아요 적어도 제게는 수능 영어 정말 도움 안 됐습니다..
5년 전
Long way home  5SOS
강사님보다 타일러씨가 영어 글을 더 많이 읽었을텐데...
5년 전
とおる  🦊🐱
수능 영어... 솔직히 도움되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가끔씩 아 이 글 유익하네 할 때도 있지만 극히 일부고 이게 무슨 소리지 하는 경우가 많고요 답지 봐도 아 그래서 뭐라는 거지 하는 거 진짜 많아요 아무리 수능 영어가 일상회화가 아니라 다른 능력을 위해서 하는 거라지만 지금 많은 사람들한테 더 필요한 건 일상회화인데 이게 무슨 의미인가 싶어요ㅠㅠ
5년 전
은광아!  사랑해♥
타일러한테 왜그러세요...무례....
5년 전
그거생각나네요 한국어 검증시험인가 자격증시험인가 저도 되게 어렵더라구요
5년 전
무슨 사람을 한 순간에 까막눈 취급하시네..
5년 전
((((((타일러))))))
5년 전
카데나  해방의 사슬
논문은 그저 논문이지
'잘 쓴 글'은 아닌데

5년 전
카데나  해방의 사슬
'잘 쓴 글' 갖다가 욕한걸 뭐라하면 모를까 허허 참
5년 전
으 무례해
5년 전
우현아 겨론해  잉피 럽리 골차 훤 울걸 울림
논문같은데서 발췌해서 문제 내고 중간에 어려운 단어가 있으면 같은 뜻의 쉬운단어로 바꾼다고 들었어요. 그렇게 단어가 바뀌면서 문장 해석이 이상해진다고도 들었던거 같은데,,,
5년 전
우죠지호  920914❣️
타일러말 너무 맞는데
5년 전
솔직히 수능영어 ㄹㅇ 다 필요없음. 고등학교 내내 영어 1등급 유지하고 내가 영어 잘한다는거에 자부심 느끼고 살았는데, 대학들어와서 외국에 나갔다온 애들한테 비교조차 되지않는 내자신 보면서 현타 진짜 많이 왔었음...
오늘도 영어로 발표하고 질문받는데, 질문을 이해하면 뭐하냐고...내 생각 하나 영어로 바꿔서 내뱉을 수 없는데...
인생에서 필요한건 회화영어입니다 여러분...

5년 전
222222 저도요 ㅋㅋㅋㅋㅋ... 2년 전 댓글이지만 회화 듣다보면 현타 엄청 오고
내가 그 점수 맞아봤자 아무 쓸모 없구나
느꼈어요 ...

2년 전
영국남자 동영상 보고오니 뭔가 더 공감되네요 영국에서 영어 가르쳐 주시는 분들이 문제 풀었을때이런 단어 1950년 이후로 쓰는 사람이 있는지 의문을 가지시고 발음도 못하는 단어도 있었어요!
5년 전
근데 어짜피 수능영어는 대학에 가기위한 조건인데 실용성을 따지는건 좀 안맞는거같긴한데 외국에서 대학다니는사람들이면 알겠지만 솔직히 외국이래도 대학가서 쓰는거랑 회화랑 다름 그래서 학교다니는건 문제 없이 잘다니고 공부를 잘해도 막상 누구랑 가서 말해봐라 하면 한마디도 못하는경우도 있어서 물론 이건 극단적인 예지만 나도 좀 그런과이기도 하고 회화랑 공부랑은 별개 한국도 아무리 공부잘한다해도 일상속에서 대화를 잘하고 이런건 별개니까 수능영어에서 실용성을 따지는건 좀 그런거같음 외국에서도 고등학교가서 영어시간 단골로 나오는게 셰익스피어인데 정작 지금 현대 영어에서 셰익스피어 용어는 안쓰니까 그래서 지금 출판되는 셰익스피어는 현대 영어에 맞게 변형된거기도하고
5년 전
인생의 반을 넘게 미국에서 살고 있는데 솔직히 한국에서 배우고 시험치고 습득하는 영어 80%정도는 정말 쓸모없습니다. 배워봤자 대화도 어버버하면서 할 정도예요. 잘해도 어색할 수준. 일상적인 영어를 배워야한다는 아니지만 대학논문용에서 앞뒤없이 뜻만 같다고 다른 단어로 틱 바꿔놓은 문제나 풀라고 여태 가르치는건 아니라고 봄. 몇몇 문제들을 봤는데 솔직하게 어렵게 글쓰는 caveman 같았어요.
5년 전
222 어디가서 뭘쏘먹으라는거지... 싶을정도로 다시배웠.....
5년 전
2011년4월19일  롱뽐믕낭쮸용
3
5년 전
강메리  부끄럼하나없길
외국 사는데 좀 공감가는거 같아요. 한국 학교 준비하거나 다니는 친구들은 한영이라고 한국식 영어 배워요,,
5년 전
글 읽을 줄 모르면 미국 명문대 졸업 못해요
5년 전
찬열 선배(건축학과)  아니 내가 얘건데~
미국 살다온 친구가 자기 SAT쳐도 생활영어 말고 더 어려운 영어 이런거 시험본다고 그러면서 수능은 문맥이 안느껴진다 이랬던 것 같은데.....
5년 전
아니 다른 비판이면 이해하겠는데 글을 읽을 줄 모른다뇨 ㅋㅋㅋㅋㅋㅋ
5년 전
미국 유학생인데 실제적으로 수능영어는 실용적인 단어보다 비실용적인 단어가 많은거같음. 솔직히 그런 읭스러운 논문 읽으려고 노력할바에야 작문하는 법을 좀 배워야한다고 생각해요. 미국 대학 준비할때 진짜 첨 시작한 작문 에세이 최악일정도로 못썼음....ㅜㅜ
5년 전
ㅋㅋㅋㅋㅋ타일러가 말하는게 애들한테 알려줘야할 영어가 아니라는 소리같은데 수능에 나오는 영어단어들은 실제로 잘안쓰는 경우가 오조오억개..... ㅋㅋㅋㅋㅋㅋㅋㅋ뭐가 문젠지 모르나봄ㅋㅋㅋㅋ 그거아심?? 외국인들 조차도 모르는 단어 핵많곸ㅋㅋㅋ스펠링 못쓰는거 많고ㅠ퓨ㅠㅠㅠㅠㅠㅠ우리나라수능은 진짜 말이안대는거임 ㅠㅠㅠㅠㅠ수능 보신뷴들 진짜 고생하셨어욮ㅍㅍㅍ퓨ㅜㅜㅜㅜㅜㅜㅜ
5년 전
яυву  𓆉𓆝𓆡𓇼💗
타일러 뿐만 아니라 영국남자 영상만 봐도 다들 허걱허시던데ㅠ..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들도 띠용 하는데 진짜 무례한 발언이네요ㅋㅋ
5년 전
실제 미국에서 산지 7년도 넘었고 영어로 논문도 쓰고 원서로 공부하고 있는 사람이지만 수능영어지문에 나오는 영어는 정말 터무니 없는 경우가 많아요. 실제로 안쓰는 단어는 물론이고 문법과 문장구조 조차도 굳이따지자면 틀린건 아니지만 정말 말도 안되게 뒤죽박죽 섞어놔서 이해를 할 수 없게 만들어놨더라구요. 타일러를 포함한 많은 영미권 사람들이 수능영어를 비판하는데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5년 전
풉ㅋㅋㅋㅋ
5년 전
근데 반대로 외국인들이 보는 한국어능력시험? 그거보니까 제가 국어가 형편없는편은 아닌데 어렵더라구요 평소에 쓰는 게 아니라 더 그런거 같아요 그거랑 비슷한 느낌이 아닐까 싶네요
5년 전
킹콩은 수능영어를 가르치는 사람이고 타일러는 회화영어를 가르치는 사람인데 타일러가 수능영어에 대해 뭐라할 필욘 없다고 봅니다,
5년 전
언어와 학문 기준 차이같은데 서로 비난할 필요는 없다고 봄...
5년 전
수인  세븐틴 사랑해
저희 학교 영어 선생님이 미국에서 오래 살다가 오셨는데 가끔 가다가 어이없는 문장이 많다고 생각하시더라구요
5년 전
언어를 배웠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수능 듣기는 쉽고 나중에 문법 빈칸은 어렵고... 듣고 말하고, 읽고 쓰고 할수있게 배웠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영문학과 나오고선 영어 답은 잘 찾아도 외국에 나가면 말을 못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영어로 논물 써야할 이유가 없으면 대화정도와 영문 소설 읽을 정도만 영어해도 되지 않을까요ㅠㅠㅠ
5년 전
뭔.. 수능이 보통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들이 쓰는 문장 구조랑도 많이 다르고 아무리 논문 같은거 따와서 쓴다고 해도 단어 바꾸면서 맥락이 완전 뒤집어지는 경우도 많은데 그게 읽히고 해석만 되면 영어인가... 한국어로 생각해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ㅋㅋㅋ 문장 구조 더럽고 평소에 한국인은 쓰지도 않는 표현 같은거 데려다 써놓곤 이해는 되니까 한국어라고 하면 어쩌라는거
5년 전
2011년4월19일  롱뽐믕낭쮸용
조지 오웰의 politics and the english language읽으면 정답 나옵니다.
5년 전
2011년4월19일  롱뽐믕낭쮸용
설마 조지 오웰도 영어 쓸 줄 모른다는 말은 안하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레인보컬메오  20.04.07
캐나다에서 거의 20년 살았는데 수능영어 문제 찾아보니까 어려운 단어만 줄줄이 넣어놓고 어떻게든 억지로 어렵게만 만드려고 한 느낌 다분하더라구요.... 그리고 저 강사 되게 무례하네요. 그쪽은 글만 쓰고 독해만 할 줄 알지 하루에 영어로 열마디는 하시려나요? 이런 말 들으면 아주 기분 좋으시겠어요.
5년 전
Spring Awakening  Touch Me
지나가던 미국인인데 수능영어 읽어보고 깜짝 놀랐어요 미국에서는 절대 안 쓰는 방식으로 영어를 해서ㅋㅋㅋㅋ어렵고 쉽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영어가 이상해요..
5년 전
보일라 좀 나차주세요  항상 네 편
논문은 그 단어 하나와 현상 하나를 설명 하기 위해 배경 지식부터 선행 연구 사례, 현재 진행되는 비슷한 사례 등을 설명하고 자신의 연구를 주장합니다. 기승전결이 있다는 이야기죠. 각 분야의 난다 긴다 하는 전문가들도 자기가 연구하는 분야 이외의 멀리 갈 필요도 없이 조금만 다른 분야여도 해당 논문을 읽을 때에 처음 보는 개념이나 용어에 대해서는 앞뒤 문맥을 읽어야 어느 정도 이해가 됩니다.
수능에서는 문제를 제출하기 위해 이런 앞뒤 설명도 없이 두문단 정도 떼와서 쓰는 경우가 허다한데, 그게 정말 영어를 위한 영어인가요. 한국어 논문도 그렇게 떼오면 점수 나오기 힘들걸요.
회화 능력을 요구하는 건 오바여도 문제의 구성등이 달라질 필요는 있어요. 원어민들도 이해하기 힘든 단어 가져다 놓고 읽으라고 하기 보단 언어 비문학 보다 조금 쉽게 바뀌어야 할 필요가 있어요.
영어는 언어인데 수능 영어는 수학적으로 기계적으로 접근하는 거 같아요.

5년 전
BEAST 이기광  우리 이야기가 되어
그냥수능이이해가안감 인생에도움이되는걸공부하는것도아니고..
5년 전
아무 한국인이 아니라 서울대 다니는 한국인한테 물어보는 격이에요...
5년 전
OhSeHunWife  닉네임이 곧 사실
내가 타일러면....기도 안 찼다
5년 전
Darling  •᷄ɞ•᷅
수능 영어 가르친적있는데, 수능 영어는 수학 푸는 것에 가깝다고 생각해요ㅋㅋ 특유의 로직이 있고 외운 단어를 대입해서 풀어내는ㅋㅋ
2년 전
고쓰린데 학원 가보면 문제 푸는 법 가르치지 영어 하는 법 가르치는 거 아니에용ㅎㅎ
2년 전
수능 영어 이상한거 맞는데
2년 전
논문 발췌니까 일반인들이 느끼기에 이상하다고 말하는듯 우리나라서람들이 한글로된 논문 왜 이렇게 어렵게 써놨지라고 느끼는 것 처럼
2년 전
수능은 아카데미 랭귀지니까 실제 쓰는거랑 다른게 당연하죠.. 대학가서 학문 배우려면 요구되는 수준 맞다고생각해요 논문읽고 원서 해석할줄 알아야되니까요
그리고 학원에서 알려주는 문제풀이법도 점보듯이 때려맞추는걸 가르치는게 아니라 그 어려운 글 가운데 핵심을 파악하는걸 알려주는거구요
제대로 문장을 분석하고 해석하는건 학교에서 하면되니까요
무작정 수능영어 실용적이지 않으니까 이상하다 비판하는 건 아닌거같아요

2년 전
수능영어 원서나 논문에서 떼오는거 아닌가?
2년 전
암온더춘식레블  Lev.210519
으악 대리수치
2년 전
수능은 대학수학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대학에 가서 영어로 된 원서를 읽는데 불편함이 없는 정도의 영어읽기가 되어야 하기에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들에게도 어렵게 느껴지는 거죠. 우리도 한국인이지만 수능국어시험은 어렵게 느껴지는 것처럼 말이죠.
2년 전
수능문제 원서에서 발췌하는게 대부분이에요 수능지문자체는 비판받을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타일러씨는 본인 광고하는거 홍보성 발언같고요
2년 전
애초에 수능영어는 회화 잘하는, 실생활 영어에 능통한 사람 만들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서 뭐…정보량을 엄청 때려박은 지문이라서 절대 미국인들이 안쓰는 영어겠죠…우리도 논문에 쓰는 말 실제로 쓰는 사람 없잖아요😂수능 지문 자체가 이상한게 아니라 그런 지문을 골라서 내는게 학생들에게 의미가 있겠느냐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2년 전
시도때도없는눈웃음  (.◜◡◝)
아니 타일러가 대학교에서 논문도 안 읽어봤을까봐요?
2년 전
-미지근한 물을 마셨다.

이 단순한 문장을 수능 영어는

-나는 차가운 것 보다 뜨겁다고 생각되지만, 그렇다고 뜨겁지도 않은 물은 유리컵에 담아 한모금씩 마셨다.

이렇게 쓰니까 말도 안된다는 겁니당.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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