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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PS.ll조회 13608l 2
이 글은 5년 전 (2019/2/23)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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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는 불행의 시작입니다ㅠㅠ 본인도 충분히 자식에게 잘 해주시는 것 같은데 마음이 아파요오
5년 전
좋은친구 있다는거에 감사하며 살아요.. 달라질건없으니까요
5년 전
호흡과다  가을방학
글쓰신 분 마음이 너무 잘 느껴지는 글이라서 슬프다
5년 전
호흡과다  가을방학
자꾸 들어오게 되네...
비교하지 않고 내 매일에 만족하며 산다는 거 사실 정말 쉬운 일이 아닌데
게다가 나만 감수하면 되는 게 아니라 정말 사랑하는 사람에게 더 해줄 수 없고 더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없을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닌데.. 그런 생각 하지 않는다는 거

5년 전
힐러 서정후  정후야ㅠㅠ
원글링크있으신분!!ㅠㅜ
5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힐러 서정후  정후야ㅠㅠ
감사합니다
5년 전
애기들한테는 그래도 내 엄마가 최고에요 힘내셨으면ㅠㅠ
5년 전
222 애기는 옷 비싼지 안비싼지 그런거 잘 몰라요! 사랑 많이주는 엄마가 최고죠
5년 전
심사가 뒤틀렸다기보다는... 평소에는 잘 못 느끼다가 우리 아이한테는 왜 저 좋은 것들을 못해주나 라는 생각에서 꼬리를 물고 저런 감정이 드신 게 아닐까 싶네여 친구분이랑 스스로를 비교하지만 친구탓은 안 하고 그냥 봐도 아이 가진 엄마니까 어쩔 수 없는 마음인 거지 글쓰니분이 나쁜 사람은 아닌 거 같아여
5년 전
송민기  ATEEZ
엄마 입장에서 충분히 속이 상할수도 있는 일이죠.. 앞부분만 읽고 그저 열등감에 휩싸이신 분인줄 알았는데 끝까지 읽어보니까 글에서 시기질투보다는 속상함이 보이는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아마 어려운 일일테지만 친구분과 비교하기보다는 본인이 아이에게 해줄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면 될것같아요. 그리고 되게 좋은 친구를 두셨네요.
5년 전
비교하지 않으려고해도 어디 그게 쉽나요
물론 그런 습관은 나쁘고 도움도 안되겠지만
비교하지말라고하는 자신은 살면서 남이랑 비교하며
우월감이나 열등감 느낀 적이 없나보네요
저렇게 넋두리로 힘들어하면 그냥 토닥토닥해줘도 되잖아요

5년 전
비교하고 싶지 않아도 비교되고 부모로써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 공감가는데 왜 이렇게 비추가 많은거지...ㅠㅠ
5년 전
222
5년 전
333
5년 전
자신이 아닌
자식을 생각하다 저런 마음까지들었다는게.. 진짜 마음아픈거같아요
부모관점에서 보면 본인때문에 자식들은 이미 출발점이다른거잖아요..
제가 너무 없는집에서 자라다보니 뭔가 나중에 내가 가진게없으면 자식안낳으려구요.. 자수성가,개천에서 용난다.. 다뭔가 옛말 되버린거같고 너무 힘들고
부유한집에서 자라나 돈걱정없이 외국유학다녀오는 친구들 보면 그냥 무력해져여..

5년 전
저렇게 좋은 친구가 있다는건 글 쓰신분도 엄청 좋으신 분이라고 생각되는데 ㅜㅜ 비교가 되는 상황은 어쩔 수 없지만 좀 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 그래도 더 좋지않을까요 ㅜㅜㅜ 다들 좋은 분들인것 같아서 더 속상하네염
5년 전
자식들 생각해서 저랬다는 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마지막에도 자기랑 친구 차이는 그렇다 치고 그게 자식한테까지 갈까봐 걱정하시는 거 같은데ㅜㅜㅜㅜㅜㅜㅜ 아 속상하네요
5년 전
푸른 밤 종현  입니다.
왜 눈물 나지 ㅠㅠㅠ
근데 친구분도 좋은 분 같고 글쓰니분도 좋은 분 같아요. 열등감이, 비교가 마음 먹는대로 그만 둘 수 없는 지라 ㅜㅜ

5년 전
꽃치즈피이자아  윤정한사랑해!!!
그럴 수 있어요 진짜ㅜㅠ 아무리 긍정적으로 살고싶어도 비교가 안 될 수 없는 상황들...시간밖에 답이 없죠
5년 전
BEAST 이기광  우리 이야기가 되어
진짜마음아파요 저글쓴분이 잘못한거아니에요 아이한테충분히잘해주고계시고 자기랑 친구가비교되는거는 둘다 애있는 비슷한상황에 처지?가다르니까 당연히되죠사람인데.. 저분도 비교하고싶어서비교하는거아니잖아요 그냥 힘내라고해드리고싶어요 친구가족 글쓴분가족 모두좋은사람이에요
5년 전
마음은 착하신분같은데 자격지심 가지면 자기 마음만 힘들어요ㅠㅠㅠ
5년 전
NAKAMOTO YUTA  NCT127
내가 자격지심을 느끼는 게 아니라 아이가 부족하게 사는 것 같으니까 속상한 부모의 마음이라 뭔가 슬프네요... 친구를 비난하려고 드는 것도 아니고 자신과의 차이를 알고 그걸 극복 못하리라는 사실을 너무 잘 아니까 슬픈 거 같아요 저도 그럴 땍 ㅏ있거든요 ㅠㅠ 솔직히 안 좋은 거 알지만 비교 안 하는 게 마음처럼 되나 싶어요 ㅜㅜㅜㅜ
5년 전
제가 딱 글쓴분 아이 입장이었어요 엄마랑 고등학교 때부터 친했던 이모(라고 불렀어요)였고 아들도 저랑 동갑이라 친하게 지냈는데 진짜 부유한 게 보였죠 근데 저한테는 엄마가 최고였는데도 엄마가 미안해하는 게 마음 아프더라고요 분명 글쓴분 자식도 그렇게 생각해줄 거예요!!!
5년 전
키움 히어로즈  ONE TEAM
마음이 참 먹먹해지는 글이네...
5년 전
코튼  여러분의 이불
마음이 너무 아파요... ㅠㅠ
5년 전
댓글이 궁금해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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