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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섹시ll조회 31126l 29
이 글은 4년 전 (2019/4/29)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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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네요 ... 요즘 큰 대로변에서도 산책하는 고양이가 많이 보여서 너무 걱정이에요 그러다가 놀래서 찻길에 뛰어들기라도하면 어쩌나싶어서 ㅠㅠ 심지어 강아지처럼 치렁치렁한 옷까지 입혀서 산책하시던데 ...
4년 전
좋은글이네요..요즘 고양이 잃어버렸다는 전단지 엄청 많이 보이더라구요...우리 애는 달라라는 생각을 정말 버려야 할텐데
4년 전
봄의 제인  Love me
하지 말라는 건 제발 하지 마세요 ㅠㅠ 우리 애는 다르다는 것도 주인의 생각일 뿐일 수 있다는 걸 인지해야 해요..
4년 전
근데 뱅갈같은 종류는 산책 가능하지 않나요?
4년 전
라비야 라비야 이리 날아오너라  💙빅스와별빛함께걷고있다🌟
뱅갈도 냥바냥이에요... 제 지인이 뱅갈냥이 키웠는데 잃어버렸다가 보호소에서 보호하고 있던거 겨우 찾아왔어요...ㅠㅠ
4년 전
뱅갈도 불가능해요... 차경적이나 기타 소음으로인해 고양이들이 하네스풀고 도망가는건 똑같아요 고양이는 굳이 산책할필요가 단 한가지도 없습니다
4년 전
공원에서 산책냥이 많이 보는데..무서운 일이였네요 ㅠㅠ
4년 전
제발여 제발....... 산책 시키지 마세요 진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하
4년 전
본문글중에 10년동안 산책 잘했어도 11년때 고양일 잃어버리면 그건 산책냥의 비통한 말로가될뿐이라는 말이 너무 공감되네요.
4년 전
Forever with_BAP  ♡방용국 ♡
이런 글이 많이 퍼지고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네요ㅠㅜ
4년 전
어디 유명한 유튜버와 그분의 팬들이 생각나네요... 인티에서도 봤는데
4년 전
진짜 이 글을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애는 달라, 라는 건 그저 주인분의 판단이라는 걸요... 사람과는 속도부터 다른데 놓쳐버린 고양이를 잡는다? 너무 희박한 확률 아닌가요 제발 인간의 관점에서만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4년 전
예전에 숲으로 가는 길가에 고양이 한마리를 본 적이 있어요..누가봐도 사람이 기르던 엄청 이뻐보이는 고양이였는데 하얀털에 온갖 구정물 같은게 묻어있고 어디 철조망 같은곳에 베였는지 얼굴에 생체기가 있고 몇 주를 그렇게 산것처럼 보이더라고요..제 고양이는 아니였지만 그런 일 안일어났으면 좋겠어요
4년 전
산책하는게 냥이에게 좋다 안좋다의 문제가 아니라 냥이를 잃어버릴수있으니 문제가 되는게 젤 큰거죠ㅠ 그걸 절대 모르는느낌임. 재가 주로 이용하는 페북페이지에 이런글 올라오면 하네스나 목줄만 착용해도된다는 댓글 꼭 한개씩 보이는데 냥이가 물이라는기 학계의 정설 이라는 장난말도 칠정도로 얼마나 유연한뎈ㅋㅋㅋㅋㅋㅋ이해가안돼요
4년 전
위험할 가능성이 엄청 많은데 우리고양이는 산책을 좋아해 하면서 시키는건 사실 주인 욕심이죠 고양이는 산책할 필요가 없습니다 절대로
4년 전
유모차 같은데에 태워서 다니는건 괜찮은건가요..? 며칠 전에 유모차에 고양이를 태우고 다니시는 분을 봤어서 되게 놀랐는데 이것도 위험한거죠??ㅠㅠ
4년 전
고양이가 밖을보면서 우는건 본문대로 발정일 확률이 가장 크고 영역동물인 고양이가 밖을 쳐다보는건 사람이 티비를 보는 것과 같다고 했어요... 하루종일 밖만 쳐다본다해도 나가고싶은게 아니예요ㅠㅠ
4년 전
하지말라면 하지 마세요
4년 전
난 그냥 내보냄 혼자 알아서 놀다 와요~ 외출냥임
4년 전
WannaOne우진  All I Wanna Do !
외출냥이 산책냥보다 더 위험해요ㅜㅠㅠㅜ
4년 전
알아서 잘 놀다와요 어차피 멀리 가지도 않구요 16년째 잘 왔다갔다해요
4년 전
리그오브레전드 니코  니코? 정말 멋진선택이야!
이건 진짜 냥바냥이라 어머니가 키우셨던 고양이도 멀리있어도 이름부르면 들어오고 그랬어용.......산책나가도 어디서든 잘 찾아왔고 이사한 집까지 잘 찾아오더라구요 가게에서 키우던 냥이엿는뎅...자연사하기 전 까지 그렇게 살았어용
4년 전
이달소 츄  핥어택
목줄걸린 냥이들 들어온게 넘 속상하네요 ㅠㅠ
4년 전
Benjamin  프로먹방러🐰
개랑 고양이는 달라요. 산책을 원하면 개를 키우시고 이 글은 묘주에게 써진 글 같지만, 견주중에도 우리 개는 달라라며 산책 싫어한다, 무서워한다 많이 봤어요. 그건 견주의 무지로 아이의 사회화가 제대로 안된상태라 그래요.
4년 전
궁금한게 병원은 어떻게 갔다와요? 아예 외부가 안보이는 가방?에 넣어서 데려갔다와요?
4년 전
넹 이동장에 들여보내서 이동장 들고 데리고 갔다가 옵니다!
4년 전
예민한 고양이는 이동장에 넣고 겉에 담요로 감싸거나 그래요 보통은 이동장에 태워가죠
4년 전
Benjamin  프로먹방러🐰
네 간혹 그냥 안고오는분계신데 제가 일했던곳은 그러면 수의사쌤이 보호자분 엄청 뭐라고해요...이러다 놓치면 어쩌실거냐고.
4년 전
엥 고양이가 막 빛 보면 즉사하거나 외부에 몸이 노출된다고 큰일이 일어나진 않아요.. z; 그냥 신생아들 엄마가 병원 어케 데려가는지 아픈 개들 주인이 어케 대려가는지 생각해보면될듯..
4년 전
밖에 데려가면 자기영역으로 생각한다고 할 수 있다고 댓글에 있어서 물어봤어요 이동장에 데리도 다녀도 외부는 보이니까 그 또한 자신의 영역이라고 생각할까 궁금했구요 어쩌다 한번은 괜찮아 보네요!
4년 전
정말 좋은 글이네요. 냥바냥이니 우리 고양이는 이럴거야 지레짐작하지 마시고 확실한것만 하세요. 집사와 헤어진 고양이의 삶은 배고픔,아픔,죽음뿐입니다.
4년 전
냥바냥은 없어요. 강아지는 고양이처럼 수직공간을 활용 못하고 코를 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때문에 산책이 필요하지만 고양이에겐 순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4년 전
냥바냥은 없는거예요 우리애는 달라도 아니고 우리애가 원하니까도 안되는거예요 괜히 안된다고 하는거도 아니고 눈 앞에 보이는 결과만 봐도 안되는거예요 뭣도모르고 데리고 나갔다가 영역동물인 고양이들이 스트레스 받고 큰 소리에 놀라 도망쳐버리고 잃어버리고 고양이들 밖에 데리고 나갈때 이동장이 필수라고 하는게 괜히 말하는게 아니예요
4년 전
전문가가 하지말라는데...
4년 전
우지아장아장  아장아장걸어요
며칠 전에도 인스타에 산책냥보여서 불쾌했는데 주인분은 당당하시더라고요 마치 자기 고양이는 다르다고 전문가도 하지 말랬는데 하지 말란 건 좀 하지 맙시다
4년 전
고양이는 개랑 다릅니다...
4년 전
정다은(2eyes)  엑소/이블/투아이즈
예외는 없습니다...
4년 전
학교근처 가게에서 키우는 고양이들 산책냥이라고 혼자 알아서 들락날락한다던데 이런 경우는 괜찮은 건가요..? 종종 등교길에 주인없이 돌아다니길래 길냥이나 유기묘인줄 알았었는데...
4년 전
진짜 우리 고양이는 달라<<이 생각 좀 버리세요 고집부리지 말고!
4년 전
Monterlude  RM 믹스테잎
예외가 없다는 말에 동의하진 않습니다만 반려묘가 예외적인 부류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방법이 사실상 없기 때문에 산책을 자제해야한다고 생각해요...!
4년 전
중성화 안 하면 늙어서 생식기 질환으로 아이도 보호자도 고생할 가능성이 너무 높아집니다ㅠㅠㅠ
4년 전
암컷의 경우 대수술이라 망설이는 사람이 많은데 늙으면 배로 고통스러워요 실제로 저희 언니네 고양이 딸냄 두마리는 열살이 넘었는데 생식기 질환을 한번도 앓은적이 없지만 중성화 안 한 지인이 자기새끼 아파하는 거 병간하며 너무 괴로워하기 때문에.. 발병 확률 차이가 꽤 많이 납니다,,
4년 전
방탄소년단_김태형(V)  보라해💜
저희 야옹이도 가끔 산책하는데 고민이에요 저는 나가지 말자 하는데 엄마가 애기 때.거의 매일 데리고 나가서 산책 시켰었어요 한동안은 새벽이고 낮이고 나가자고 현관앞에서.야옹야옹하고 현관문 밑에 고정하는거? 내리면서 울고 그랬는데 중성화하면서 밖으로 한달이상을 못나가니까 이젠 나가는걸 싫어해요 그런데도 엄마는 얘가 집에만 있으니까 답답해 하는 것 같다고 불쌍하다고 가끔씩 산책을 시키더라고요 엄마한테는 계속 고양이는 산책하면 안돼 라고 말을 하지만 가끔씩 한 두달에 한번씩 산책을 해요 엄마한테 이 글을 보여주며 다시 한번 얘기해야겠네요
4년 전
Atleier  방탄소년단
반려묘를 정말 아끼신다면 하지말라는건 하지맙시다
4년 전
맞아요..고양이 산책시켰더니 좋아하고 집에있으면 나가자고 그런다는거 그거 전부 산책자체가 좋은게 아니라 본인 영역이 확대되서 영역순찰?하려는거에요
3년 전
근데 울집 고양이는 나가고 싶어서 문 열으라고 울어요 ㅠㅠ 그래서 복도까지만 나가게 해줍니다 .... 그 이상은 노..
3년 전
아니 그냥 하지마세요
3년 전
이쟁찌  동방예대실음14학번 SF9재윤
고부해 보니까 집안에서 충분히 에너지를 소모하면 나가겠다고 떼도 쓰지 않더라구요...그 충분히가 큰 아이들이라서 적당한 놀이로는 만족을 못하고 나가겠다하는 거긴 하지만
3년 전
푸른 밤 종현  입니다.
제발 고양이 산책 ❌❌❌ 자랑이라고 인스타 올리는 거 보면 무식해보여요 제발 ㅜㅜㅜㅜ 반려묘 잃고 싶지 않다면 그만해주세여
3년 전
꽃이피는봄  햇빛눈이부신날에입덕해봤니?
맞아요... 유기묘 중에 하네스 차고 들어오는 애들도 많다구여... 고양이는 영역동물이기 때문에 함부로 산책하면 안됩니다
3년 전
맞아요 아이가 집에 돌아올 수 없는 확률이 높아지죠... 집에서 살던 애들이 길냥이 사이로 들어가면 진짜 고난과 고난의 연속이라고 보시면 돼요 집에서 살던 아이들은 길바닥 적응이 어려워 서열 꼴찌로 전락하기 쉬워요 서열이 낮을수록 생존 확률이 적다고 봐야 합니다 ㅠㅠ 진짜 험난한 곳이에요
3년 전
유기를 방생으로 포장하는 사람들이나 함부로 산책 데리고 나가시는 분들 꼭 알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길은 집고양이들에게 너무나도 위험한 곳입니다... 길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도 힘든 곳인데 ㅠㅠ 집에 데려와 키운 세월이 조금이라도 있으시다면 그냥 집에만 안전히 있게 해 주세요 ㅠㅠ
3년 전
젤로  THE BOYZ
맞아요 유튜버 메탈남님처럼 특이케이스를 제외하면 절대 고양이는 밖에 내보내면 안됩니다 고양이 잃기 싫으면
3년 전
근데 좋아하거나 상관없이 돌발상황에 어떤식으로 행동할지 모르기때문에 안된다는거아니에요??
3년 전
예외가있다는건 말도안되는거같구 아예 길냥이가 드나들면서 집에서 생활하는 메탈님이나 하하님같은경우만 해당되지....다른 냥이들은 전혀..
3년 전
와,  야 이게 세상이냐
제발...고양이.. 산책... 금물...ㅠㅠㅠㅠㅠ 제발요ㅠㅠㅠㅠ 고양이가 사람의 장식품은 아니잖아요ㅠㅠㅜㅜㅜ
3년 전
언제나 무책임한 주인 잘못이죠 제발 모르면 키우질 마세요.. 동물은 인형이 아니예요
3년 전
펭수 짤로 말해요  🦌🕊🦢🦦🦖
랜선 집사가 속 편해요...
3년 전
절대 산책 시키지마세요 절대
3년 전
고양이 3마리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단 한번도 산책시킬 생각해본적 없어요
제대로 공부하면 고양이산책이 얼마나 말도 안되는 건지 알수있으니까요
솔직히 말하면 고양이산책은 집사의 이기적인 생각으로 만들어낸것같네요

3년 전
NCT127 YUTA  ♥왕자♥
정말요ㅠㅠ고양이 산책은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에요 고양이 키운다고 고양이 박사가 되는 것도 아니고 고양이랑 대화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왜 키우는 본인이 더 잘 안다는 말을 하는 거예요ᅲᅲ전문가들이 하지 말라는데
3년 전
전문가들이 절대 하지 말라고 하고, 산책 시키다 유기묘 된 애기들이 얼마나 많은데 어떻게든 하겠다고 박박 우기는 거 진짜 이해 안 가요ㅋㅋㅋㅋ
3년 전
그렇게 산책을 시키고 싶으시면 강아지를 키우세요.... ㅠㅠㅠ 고양이 키우는 입장에선 산책 하는 고양이들 너무 답답하거 안쓰러워요
3년 전
보라보라보  💜
원래 밖에 살던 냥이는 괜찮죠..? 할머니댁 고양이가 그냥 이름 부르면 어디선가 나오고 밖에 두고 키우는데, ,
3년 전
세훈ooh  날 바라보는 눈 속 밀키웨이
그런 경우는 산책냥이라기보다 할머니댁이 영역인 길냥이인것 같아요!
3년 전
Don’t be lonely  My Lovers
참..ㅌ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 말한 건 하지 맙시다 정말로 사랑한다면요
3년 전
칠오  💜 방탄조이 💚
좋은 글이네요
3년 전
하지 말라면 하지 맙시다...
3년 전
세훈ooh  날 바라보는 눈 속 밀키웨이
너무 좋은 글입니다.. 본문에서 정말 공감되는게 고양이는 무서울 때 패닉이 오더라구요. 강아지처럼 주인한테 의지하는게 아니라 아무것도 안보이고 안들리는 패닉 상태에서 일단 자기 몸을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곳으로 숨겨야 하고.. 이런 특성을 봤을때 산책은 절대 안되는걸 알 수 있죠. 저희 고양이가 고양이 중에서도 예민한 편이긴 하지만 병원 가려고 나갈때마다 이동장에 오줌싸고 제가 옆에서 아무리 이름 불러도 못듣더라구요.. 이런데 대체 왜 산책이랍시고 데리고 나가는 걸까요
3년 전
睿松  행복하기
저희 동네가 시골이어서.. 아가 자기 나가고싶을때 나가구 들어오고싶을때 들어오는데,, 갑자기 막을 수도 없구 어떡하죠ㅠㅠㅠ... 갑자기 이 글 보니 걱정되네요... 지금까진 별 일 없었는데..
3년 전
진짜 동물농장이었나 고부해에서도 계속 보내달라고 문앞에서 울고 그러는 고양이 있었는데 그럴때마다 아저씨가 산책 시켜줬거든요? 근데 알고보니까 집 안에 고양이의 흥미를 끌만한 장난감이 전혀 없었어요 만약 자신의 고양이가 계속 나가고 싶어하고 놀러가고 싶어한다면 집 안에서 충분히 놀아줘보세요
3년 전
육성재(95)  현식적으로대답해
산책하는 고양이도 있다는걸 보고 저희 애 어릴때 짚앞에 하네스하고 나간적있는데 엄청 무서워하면서 하네트 탈출하는거 보고 그뒤론 절대 데리고나간적 없어요 산책냥이 위험합니다ㅈ정말
3년 전
2020예거바  개곩
제발 반려동물과 산책을 즐기고 싶으시면 반려견을 키우세요. 우리집 고양이는 달라! 이 마인드 좀 버리시고 고양이는 예민한 동물이라 집 구조만 조금 바뀌어도 민감해지는 동물이엥요,, 하물며 밖에 나가서 차 같은 놀래킬만한 큰 소음을 내는걸 접하면 당연히 패닉 상태에 빠져서 그 상황을 벗어나려합니다. 하네스를 착용하고 있거나 주인분이 안고 계시다고 100프로 안전한 상황이 아니란 소리죠... 냥이들 목욕 시킬때만해도 꼭 붙들고 한다고 해도 순식간에 뿌리치고 달아나려해요. 제발 산책냥 금지,,,,
3년 전
집근처 마당있는 주택에 고양이 한마리가 잔디밭에 누워서 보초서는데 가끔가다 주위 걷는거 몇번 보구 그냥 얌전히 있더라구요 막 따로 산책 시키는건 본적이 없고 그냥 동네냥이 같은...영역이 확실한게 좋은것같아요 아 그리고 창문밖 쳐다본다고 밖이 좋은가보다~해서 산책시키려고 한다던데 그냥 보는거 자체를 즐긴다고 했던듯
3년 전
냥이 데리고 외출하는건 괜찮은가요? 우주선 가방이나 투명한 캐리어에 데리고 나가는거요..
3년 전
김밥풀  민규네 강아지🐶
고양이 하네스에서 빠져나가는거 보니까 완전 액체처럼 흐물해서 잘 나가던데 제발 하지말라면 하지 마세요ㅜㅜ 유기인지 산책갔다가 집에 안돌아간건지 모르겠지만 저희집 강아지랑 산책하다보면 사람 오는데도 안도망가는 고양이들 몇몇 보이더라구요ㅜ 고양이 산책가서 안 돌아왔다고 고양이 찾는 글도 올라오던데 제발 산책시키지 마세요 고양이는 강아지랑 다릅니다
3년 전
1995.08.09  나의 여름, 황민현
맞아요 솔직히 고양이 산책시키시려는 분들 강아지 산책시키듯이 다니고 싶은데 강아지는 맨날 꾸준히 시켜줘야 하니까 의무감에 힘들고 본인 하고 싶을 때만 산책시키고 싶어서 고양이 산책시키려는 분들이 많던데 정말 이기적인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3년 전
이런 글은 추천이다,,
3년 전
하네스는 진짜 의미 없는거에요... ㅜ 고양이들이 진짜 못들어갈거같은 조그만 구멍도 얼마나 잘 통과하는데여
3년 전
김석진발닦개  뽀득뽀득
괜찮다는 사람들은 무슨 말을 해도 생각이 확고해서 바뀌기 힘들 듯... 그냥 잃고 나서 깨닫는 수 밖에...
3년 전
아이 성향은 진짜 냥바냥.. 이지만 모든 고양이, 강아지들은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나 자극에 노출될 경우 튀어나갈 확률이 높습니다. 진짜 그럴 땐 주위 소리고 뭐고 안들려요 애들은... 한참 달리고 숨고 시간 지난 후 정신 차리면.. 보호자와 멀어지고 알지 못하는 장소인거죠. 정말 위험합니다. 그리고 강아지는 산책할 때 하네스 해주세요 제발. 우리 애는 안그런다며 목줄미착용한 강아지 볼 때마다ㅠㅠ.. 아무리 이야기하고 싸워도 안하는 분은 안해요.. 아니 그렇게 풀어주고 싶으면 돈내고 애견운동장 가세요.. 안전하게 울타리 있는 곳 가셨으면.ㅠㅠ
3년 전
냥바냥이라는 말도 안 좋아함. 자긴 아무 문제 없다는 듯이 구는 게 너무 화가 날 정도임. 고양이는 아무 문제 없을지 몰라도 바깥은 무조건 수많은 변수와 위험요소가 있는데 그걸 타인이 볼 수 있는 공간에 전시해서 무지한 사람들을 소수의 케이스에 자기도 포함된다고 믿게 만들어버리는 데 일조하는 사람들,,, 고양이 키울 자격 없다고 생각함
3년 전
저번에 고양이 산책시키는거 봤었는데 고양이가 그렇게 화난 표정짓는거 처음 봤어요.....표정이 진짜 과제할때 제 표정이었어요.....
3년 전
잘생겼지훈  WING으로컴백하는윙깅이‼️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현이 정말ㅋㅋㅋㅌㅌ
3년 전
냥바냥이라고 하지만 종이 가지는 특성을 무시할 수는 없죠... 사람도 다 각자의 개성이 있지만 최소한의 기본 값이 있는 것처럼 고양이도 마찬가지에요ㅠ 저희 집 고양이도 어쩌다 문 밖에 나간 적 있는데 엄청 스트레스 받아하더라고요.. 나온지도 몰랐는데 식겁해서 안으로 데리고 들어갔는데 그 이후로는 한동안 현관 근처에 얼씬도 안 했어요ㅠㅠ
3년 전
션덕션덕  그뉵매앤~
냥바냥? 그 엄청난 소수 고양이들을 보고 잘못판단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ㅋㅋ..
3년 전
Stigma  내 죄를 사해줘
고양이는 정말 산책하면 안 돼요 저 아는 분 고양이도 자주 집 나갔었는데 진짜 건강한 애가 돌연사한 채로 발견됐어요
3년 전
고양이를 잘 모르지만 당최 왜 산책 시키는지 모르겠어요 개보다 야생성 습성이 더 남아있는 동물이고 정말 액체일 정도로 쑥쑥 잘빠지는 동물이잖아요 강아지며 고양이며 산책시엔 정말 돌발상황이 갑자기 발생할수 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잡기 어렵고 명령어도 잘 모르는 고양이는 더 찾기 힘들겠죠.. 제발 안일한 생각으로 동물 키우실거면 키우지마세요 예전에 해운대 갔을때 수많은 차와 수만은 사람이 다니는데 고양이 산책 시키는 분 봤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고양이는 주변 환경에 스트레스 받고 있었어요 ㅠ..
3년 전
강아지도 그렇고 고양이도 그렇고 외출했다가 알아서 들어온다고 왜 냅두는지 이해 안됨 외부적 요건으로 애가 다쳐오면요? 애가 돌아온다고 안심하고 동행 안하면 안되는거죠 사람도 애기일때 애기가 집 안다고해서 애기 혼자 집 밖에 내보내지 않죠 애가 특이점이 와서 못돌아 올 수도 있고 멀리 가버릴 수도 있고 다쳐서 못올 수도 있는데...? 이건 방관임 더군다나 고양이 산책은 말도 안되는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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