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0년 간 한센병 환자에 헌신했던 두 간호사
오스트리아 고향서 요양 중 "소록도가 그립다" 한센병 환자 치료에 평생을 바친 '소록도 천사' 마리안느·마가렛 간호사가 오스트리아 고향 땅에서 "다시 태어나도 한센인과 함께하겠다"는 소망을 전했다.
'소록도 천사' 마리안느·마가렛 간호사(왼쪽에서 두·세번째)가 지난 13일(현지 시각)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요양원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만났..
https://news.v.daum.net/v/20190916050133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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