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0년전 판교에 임대아파트 분양...
파격적인 조건... 임대아파트 수준의 월세만 내고 10년 살게 해줌...10년후 분양권 우선순위까지 부여
취지는 싸게 임대 아파트 살면서 10년동안 내 집 마련할 돈 모으라는 취지..
10년후.. 이제 임대기간 끝내고 분양으로 변신하기시작...알다시피 판교는 대한민국 아파트 노른자중의 노른자 땅
LH공사는 평당 분양가를 주변 판교 아파트 시세의 70% 정도인 2300만원정도에 분양
59m3 기준 주변 아파트보다 2~3억정도가 쌈...
그래도 판교라서 분양가가 6억~7억에 육박함
하지만 원주민들은 분양가 상향제 적용을 요청해서 1억원대에 아파트 분양받기를 요청..
시세차이가 무려 5~6억가까이 나버림...
원주민들 논리는 주변시세 적용하는건 불공평하다..판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파트값이 비싼곳중 하나다..
저 차익은 모두 LH가 가져간다 개폭리다..
LH및 다수의 여론...아니 애시당초 계약을 10년 임대하기로 들어와놓고 계약기간 끝나가니 이제와서 왜 딴소리냐..
10년간 거의 공짜수준으로 살아놓고 차익까지 내놓으라고?
해결책으로 내놓는 방안들 : 저사람들이 원하는 가격에 분양해주고 매매시 초과이익 환수하면 된다
그냥 20년 임대로 더 늘려라...
문제는 저 아파트에 피주고 들어온 입주자들이 상당수가 있음...(쉽게말해 투기꾼들)
저 해결책이 아파트 매매상관없이 쭉 살 사람들에겐 문제가 안되는데 투자목적으로 들어온사람들에겐 치명타라..
복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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