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놈들이 향미 동백이 필구 사진찍어서 강종렬이랑 엮으려고 신상캐러옴~
- 아이고 실례합니다 말씀 좀 여쭐께요
딴게 아니고 저기 뒤쪽에 이상한 술집있잖아요 그 이름이 뭐더라 까..
- 까멜리아?
아니 근데 이런 건전한 동네에 그런 이상한 술집이 있어? 그져? 거기 느낌 요상한 여자 하나 있잖아요?
누구? 동백이?
근데 그 여자는 혼잔가? 남편은 안보이던데? 근데 또 애는 하나 있는거 같던데~
근데 왜 말을 놔? 우리 알아요?
ㅇㅖ?
근디 왜 남의 떡은 집어먹고있어?
너 세개 너 네개
내가 다 보고있었어
- 시식.. 아니였어여?..
- 떡 팔아 얼마나 남는다고 시식을 해줘?
시골인심이 호구여?!!!!!
근데 머를 녹음하는겨?
시골 사람은 다 컴맹인줄아나벼?
나인 써? 난 텐 써 ^^
동백이네 왜 찍접대는지 모르겄는디 걔 혼자아니여유
걔 남편이 강력반 형사여
걸리면 죽어~ 맨주먹으로 탈옥범 잡았어 ㅎ
ㅎ.. 그 집이랑 되게 친하신가보네
원래 지 동생 턱턱 건드리는 언니들이 남이 내 동생 건드리는 꼴은 못보는겨
우리 동네 여자들은 조직으로 움직이니깨 험난한 꼴 보기싫으면 끄지세여
귓구녕이 맥혔나보네
귓빵망이 좀 뚫어줘야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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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옹산언니들 동백이편^^🌺 기자놈들 옹산오면 디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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