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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jdkkdkrkll조회 116398l 9
이 글은 4년 전 (2019/11/12)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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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도 훔치고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죠
4년 전
콩순이(20)  엉뚱발랄
정말 와닿는말이네요...어휴
4년 전
미친거같다
4년 전
저렇게생각하다니 댓글에 나오는 캥거루족이란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네요
4년 전
엽덕후  세상은내가원하는대로
근데 장학금받고 국가에서 세금으로 지원받는게 당연한 건 아닌데 되게 당연하고 고맙지않게 생각하는 건 좀 이해 안 되긴 함
4년 전
22 자기는 가진 것 없으니까 이만큼의 권리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꽤 많늠...
4년 전
? 사회권은 당연히 보장받아야하는 국민의 권리인데요? 님은 선거할때도 그럼 국가에게 감사한 마음 가지고 하시나요?
4년 전
넹... 전 가지는데여 나라가 있어야 저도 있는거니까요..ㅋㅋ 제가 위에서 언급했던 당연하게 여긴다는 의미는 필요이상의 것들을 지원해줘야 한다는 의견에 보태서 한 말입니다 자기와 의견이 다르면 그냥 넘어가세요~!
4년 전
정신 가출했네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Ryujehongsexy  리그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직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막상 저기서 말하는 대로 살아보라고 하면 못할 사람이 말은 너무 쉽게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왜 단편적인 면만 보세요 그 분들이 그런 혜택을 받기까지 어떤 고통을 안으셨는지는 생각도 못하시는 것 같은데
4년 전
지원받는분이 어려운환경에 공부해서 좋은대학까지간것만해도 이미 장학금만큼의 값어치는 한거같은데요
4년 전
가난이 벼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정쿠기  합격
뭐야 그럼 가난한 사람은 그대로 가난하게 대학도가지말고 연수도 가지말고 자취방에서 살지말라는 말인가..ㅋㅋ
4년 전
최애닉네임보면친추합니다  놀라지마세용해치치않아요
그럼 글 쓴 당신이 그렇게 살든가요.... 별 소리를 다 하고 있네 진짜... 가난이 벼슬..?
4년 전
누가 으이구 인간아 이모티콘좀...๑`^´๑ᕙ(•̀‸•́‶)ᕗヾ(`ε´)ノ٩(๑`ȏ´๑)۶( 」`д´)」!!ヾ(。`Д´。)ノ 귀여운것밖에 없네요...ㅜ
4년 전
ᕙ( ︡’︡益’︠)ง 으이구 인간아 ᕙ( ︡’︡益’︠)ง 으이구 인간아 ᕙ( ︡’︡益’︠)ง
이건 나름 험악하게 생겼는데

4년 전
제가 찾던게 이거에요!! 감사합니당
4년 전
넘 커엽..
4년 전
으이구 인간아 ᕙ( ︡’︡益’︠)ง 으이구 인간아 ᕙ( ︡’︡益’︠)ง 으이구 인간아 ᕙ( ︡’︡益’︠)ง 으이구 인간아 ᕙ( ︡’︡益’︠)ง 으이구 인간아 ᕙ( ︡’︡益’︠)ง 으이구 인간아 ᕙ( ︡’︡益’︠)ง 으이구 인간아 ᕙ( ︡’︡益’︠)ง 으이구 인간아 ᕙ( ︡’︡益’︠)ง 으이구 인간아 ᕙ( ︡’︡益’︠)ง 으이구 인간아 ᕙ( ︡’︡益’︠)ง 
4년 전
박은태  지킬앤 하이드
수급자가 그렇게 부러우면 자산 사회에 다 환원하고 기초생활수급자로 살아가십쇼
4년 전
222 부러우면 그렇게 사세요
4년 전
3
4년 전
새벽에  
44444444444
4년 전
55555 환장하겠네요
4년 전
666
4년 전
7엥,,,1년전이네요 ㅎ?
3년 전
 
리무스 루핀  리디큘러스!
가난이 벼슬이라 생각하면 가난해지면됨.
4년 전
도둑맞은 가난이 생각나요 내용이 좀 틀리지만
4년 전
FITS  피츠가다팬다
부모돈으로 유세부리는거 넘 무식해보임 어케 연대갔대
4년 전
FITS  피츠가다팬다
아 끝까지 안읽었넹... 암튼 세상 좋아졌네여 친구분 저렇게 할려고 엄청 노력했을텐데 계속 보답받으시길 바람
4년 전
가난하면 공부도 쉽게 하면 안 되고 밥도 만원 넘으면 안 되고 어쩌구 저쩌구~~ 그럼 너도 수급자 해라~~
4년 전
본인이 힘들면 구청으로 달려가셔요~~~
4년 전
127  
글 쓴 사람이 고등학교 때 부모 꿀 빨면서 사교육 돌리고 여유롭게 살았는지 집안 자산이 기초수급자랑 비교가 안 되는지 그건 아무도 몰라서 뭐... 글만 보면 돈 때문에 대학원도 포기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그 불만을 사회적 약자 타겟으로 표출하는 건 잘못된 거 맞다고 보지만요
4년 전
127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 많아요 겨우 밥만 빌어먹고 살 정도인데 그 정도 벌면 혜택 받을 수 있는 게 거의 전무하거든요 그게 우리 집이라 무작정 욕할 수가 없네요 저런 생각을 하진 않지만...
4년 전
222 글쓴이가 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형편같은데.. 비난의 타겟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만 불만을 가지는건 이해해요
4년 전
그니까요 저도 이생각하면서 왔는데 댓글 다 글쓴이욕이라 당황했어요
4년 전
3333 두 분 댓글 모두 공감해요
4년 전
44 딱 봐도 글쓴이도 기초수급 받기 전 그 마지노선에 있는거 같은데 왜 사교육 꿀빠는 생각없는 사람으로 만드는지...
4년 전
5555
4년 전
6666저희 집도...
4년 전
7777
4년 전
자몽몽해  넌 나의 1004
8888 주변에 그런분들이 계시더라구요 물론 저 글이 옳다는 것은 아니지만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저 분이 저런 생각을 갖고, 글을 쓴 이유도 분명히 있을 것 같네요
4년 전
9999
4년 전
10
3년 전
그럼 본인이 그렇게 사세요 기초수급자 지원받는 분들은 본인들이 지원받고 싶어서 받나요 생활이 힘들면 나라에서 지원해주는거 받고 사는게 당연한건데 왜 그렇게 꼬아서 생각하시는지
가난하면 1만원이 넘는 음식 사먹으면 안되나요? 제발 질좋은 삶을 사시길

4년 전
애초에 다른 분위인데 서로 비교하는 것 자체가 서로에 대한 비약이 클 수 밖에 없다고 봐요. 댓글 또한 저 개인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아니 애초에 몇분위인지 조차 모르기에 비약이 다분할 수 있고요. 근데 그냥 사회적으로 요즘의 흐름을 싸잡아 말하는 거라고 보면 사이다네요. 본문이 어느정도 이해되긴 하지만 복지나 계층에 대한 인식개선이 시급한 것 같아요. 금수저는 플렉스~ 하면서 멋있다고 하고 기초생활수급자의 지원금은 도둑질이라 보고.. 나라가 개판이네 ㅠ
4년 전
와 저 댓글 ㄹㅇ 사이다 ㅇㅈ
4년 전
NU´EST  다섯개의빛💖
예전에 해외봉사였나 그거 차상위계층 우선선발인걸 보고 역차별 아니냐고 화내던 동기 모습 떠오르네요^^...........
4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그런 사람이면 가난이 벼슬이라고 하지않겠죠. 뭐...
보통 대학원 꿈도 안꾸죠. 그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돈 벌려고 취직부터하더라고요 보통

4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아녀 대학원자체를 생각안한다는 말이에요. 아예 졸업 후 바로 취직. 말고는 고려자체x
4년 전
생각이야 할 수 있죠...
4년 전
눈누뉴에게
보통 기초수급자들은 진짜 장학금 확실하지 않는 이상 대학도 잘 안가려고 하던데요.
진짜 특이한 경우 빼고요.

4년 전
꿈을 왜 못 꾸죠 ㅠㅠ 대학원이야 당연히 가고싶은 거 아닌가요.. 가고싶어서 알아봤다가 포기한 걸 수도 있죠! 일반화는 아닌 것 같습니다~
4년 전
林潤娥  고마워, 나의 소녀시대
집에 돈 없고 부모님 돈으로 생활할 형편이 아니라 알바에 알바에 알바에 알바의 연속인데 법적 기준에 충족이 안 돼서 기초수급자가 아닌 집들도 많아요 그런 집이 아닐까 싶은데...
4년 전
와 진짜 저런 생각을 할 수 있구나
4년 전
그냥 애매하게 살아도 별로임. 애매하게 살아서 지원도 못받고 분위도 안나오고
4년 전
222 완전 공감이요..ㅠㅠ 애매하게 가난하면 이런저런 혜택도 못 받고ㅠ
4년 전
우린빛이날꺼야  뉴이스트
3333
4년 전
사사키 하이세  도쿄구울:re
4444 맞아요 혜택은 아무것도 못받는데 그렇다구 여유로운건 절대 아니고ㅠㅠ
4년 전
5 글쓴이도 이거말하려는거같은데
4년 전
66
4년 전
77 진짜 공감합니다...
4년 전
888
4년 전
999 저희도 그런 편이에요 ㅋㅋ
4년 전
101010...
4년 전
1111
4년 전
소미_고먐미  고먐미먐먐
와...진짜여 아빠가 공무원이라서 국가장학금 못 받아요..돈은 적은데ㅠ
4년 전
 
첫 줄 읽고 내림ㅋㅋ읽어볼 가치도 없네요
4년 전
이 재 현  현재
22 기초수급자로 살아보실래요?ㅋㅋ
4년 전
33
4년 전
도둑심보
4년 전
그럼 본인도 모든 재산 다 나라에 넘기지요...? 그럼 될 텐뎅
4년 전
근데 저희집은 되게 애매하게 가난한.. 그런 경우인데 지원 진짜 하나도 없어요.. 매번 한기간에 아르바이트 몇개씩 하면서 살아왔어요.
4년 전
어떤 마음인지는 알겟지만 진짜 가난이라는건 겪어본 사람만 아는 고통인데 하루에도 수십번 내 처지를 비관하면서 끝이 안날거같은 가난으로 하루에도 수십번 롤러코스터 타고 아래로 추락하는 기분으로 하루하루 살고있네여...
4년 전
크리스마스 3일 전의 기적  노햄 노라이프★
성인이 되면 조건부 수급자로 소득이 생기면 바로 집에 타격이 가요. 내 몸 하나 건사하는 건 어렵지 않지만 그게 가족의 생계 문제라면 얘기가 달라지죠 그래서 지원받을 수 있을 때 받으면서 공부하는 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가난하면 공부하면 안 되나요? 단편적으로 혜택 받는 것만 보고 저런 소리 하는 거 참 나쁘다
4년 전
아무 혜택을 받지 않아도 좋으니 가난하고 싶지않아요
4년 전
당신이 외국여행 한번 못가봐서 불행하다 생각된다면 당신은 가난한 사람이 아니라 그냥 인생이 비관적인 사람일 뿐입니다.
4년 전
황윤성데뷔해  윤성아브이앱에서봐
으휴
4년 전
벼슬이면 자기가 하던가
4년 전
누구도 그 인생을 살아보지 않는한 모르는일
4년 전
미마  미친 마법사
도둑맞은 가난이 생각나네요...
4년 전
중천러  SM은 싫지만 NCT는 사랑해
와 원인과 결과를 모르는 사람이네 얼마나 세상을 단순하게 살아가면 저 지원을 받기까지의 과정을 다 생략하고 얻는 것만 보고 욕심내고 부러워하지 충격적이다...
4년 전
22 ㅋㅋㅋㅋㅋ
4년 전
Dl
가난해서 지원을 받으면 뭐 가난이 해결될 줄 아시나본데 이름이 기초생활수급자예요. 기초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남들과 조금이라도 비슷한 선에서 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건데...ㅋㅋㅋㅋ 벼슬?혜택?
참...

4년 전
무슨 ㅋㅋ
4년 전
시바 포  조연들은 다 모였나
근데 가끔 인터넷 글이나 댓글보면 저런 혜택까지도 불공평하다 저런 것을 받는게 더 나은 삶이라는 글들을 읽어서 띠용해요 진짜...
4년 전
좀비맨  ~~
그렇게 받고싶으면 저랑 삶 좀 바꿔줘요
4년 전
진짜 너무하다.....그럼 가난해지세요. 부러우면. 그리고 매순간을 돈 걱정하며 살아가세요.
4년 전
지나가던 과거 기초생활수급자인데 진짜 수급자 생활 한번이라도 해봤음 좋겠네 난 물론 심한? 수급자는 아니었는데 학생때도 부모님 아침 일찍 나가서 저녁 늦게 오는거 보면서 나도 빨리 돈 벌어서 편해지고 싶다는 생각 매일 수없이 해왔고 뭐 하나 구매할때도 눈치보고 생필품이나 의류들 주변에서 얻어오기 쉽상이고 친구들 학교 끝나고 매일 놀러가는데 나는 같이 놀 돈 없어서 일주일에 한번 놀까말까고 돈 들어가는 일 있으면 이것저것 비교해서 제일 저렴한걸로 구매하고 부모님은 우리 최대한 편하게 살게 해주려고 하고싶은거 갖고싶은거 있으면 얘기하라고 하는데 엄마 가끔 방안에서 가계부 작성하면서한숨소리 들으면 이런걸 어떻게 얘기하나 생각들면서 대학이나 고등학교 졸업하면 바로 취업나가서 그냥 악착같이 돈벌어야지 생각을 매일 하는게 수급자생활이었음을 알았으면 좋겠다
4년 전
에휴 걍 속편하니까 저런소리하겟지 생각 듦
4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네 진짜
4년 전
JBJ김상균  제비제, 오래보자
부끄럽다 진짜..... 학교 다니면서 매일매일 학벌이 좋다고 해서 인성이 된 건 아니라는 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미개한 사람 너무 많아요...
4년 전
샤온유  샤이니
글 앞부분이랑 뒷부분을 잘라 봐야 할 듯
학업 지원 받으면서 순탄하게 대학 진학한 금은수저의 말이라면 대숲댓글처럼 헛.소리하는 것 맞음.. 그런데 글쓴이말대로 딱 정말 허덕이지만 않을 정도로만 어려운 위치에 놓인 사람이라면 딱히 뭘 말할 수가 없을듯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라

4년 전
그럼 이렇게 한 번 살아보세요
4년 전
아프지마  위너사룽
누릴거 다 누리고 살면서 가난한 사람한테 돌아가는 그 조금 마저 탐내는거 너무해요 진짜
4년 전
1분위는 어떤 사람들이 받는거냐면 돈을 못내서 집안에 가스가 끊기고 전기가 끊기는 사람들이 받는게 1분위고, 가계 한달 수입이 60만원으로 찍혀야 1분위 받는거고 전장받는거에요. 그게 작년 우리집 상황이었거든요. 제발 부럽다 어쩐다 웃긴소리좀 하지마세요. 죽을만큼 힘들었으니까
4년 전
재능은 꽃피우는것  센스는 갈고 닦는 것 及川 徹
기초수급자의 삶을 살아보질 않아서 잘 모르지만 기초수급자였던 한 언니가 집안에서 자기 혼자만 일하고 동생도 엄마도 가족 아무도 일을 안한다고 혼자 돈을 다 대야해서 힘들다고 했어요 일을 하면 국가가 돈을 안줘서 일을 할수있는데도 안한다고 하던데 악용하는 사람도 있겠죠
4년 전
대답할 가치도 없네 놀부심보 아니에요? 그 마저도 못마땅해하면 어떡하라는 건가요 본인 사정이 애매하다고 해서 다른 사람의 삶을 단정짓지는 마세요
4년 전
근데 대학 다니면서 진짜 나보다 잘살고 용돈 부족함 없이 받고 사는 친구들 몇몇있는데 기초수급자 나와서 알바 안하는 얘들 있음,,,, 나는 방학때도 공장에서 알바하면서 등록금 벌고 학기중엔 알바하면서 집 생활비랑 내가 생활비랑 벌고,,, 물론 진짜 어려워서 받는 사람도 있겠지만 내 주변은 거의 탈세, 서류상 이혼으로 기초수급 나와서 알바하면 분위오른다고 알바안하고 학교에서 모든 장학금 근로장학생 선발되서 편하게 일하고,,, 좀 이해할수도 있는 거 같아요 저는
4년 전
222
4년 전
333333 공부열심히해서 겨우 성적장학금 받았는데 옆에서 나는 공부안해도 전액장학금인데 이런소리할때마다...휴...
4년 전
44444,,,,
4년 전
555
4년 전
66
4년 전
따끈이불  맛있다
7777
4년 전
888
4년 전
 
정작 가난하거나 힘들게 사는 사람들은 못받는게 국장이던데요.
4년 전
수급자도 힘들게 살아요... 조금 더 좋은 직장으로 가서 월급 좀 올릴 기회가 엄마한테 왔는데 거기로 가면 기준에서 탈락해서 약간 올린 월급의 3배 이상 되는 지원금이 끊기더라고요 엄마도 더 편한 일 더 보람찬 일 하고 싶을 텐데 그 기준 때문에 항상 이 정도에서 머물러야만 해요 더 올라갈 기회를 주지 않고 그냥 평생 수급자 수준으로 살라고 하는 게 지금 정책 같아요
4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2222 모든 기초수급자가 저정도로 혜택받지는 못할텐데.. 가난이 벼슬이라는 말로 기초수급자들의 인생을 일반화하네요 글쓴이가 느낀불만들은 정책의 허술함을 지적할일이지 가난한 사람들에게 그 화살을 돌려서는 안되는거죠
4년 전
첫 두줄읽고 내렸어요 무슨ㅋㅋㅋ
4년 전
마지막을 읽어보세요 저 글쓴이도 힘든 상황인데 두줄만 읽고 내리면 안될거같네요
4년 전
기초생활수급자는 아니지만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어요. 그런 걸 생각하면 글쓴이분의 생각도 이해가 돼요.
4년 전
댓글은 글쓴이가 고등학생때 부모님돈으로 꿀빨았는지 알바하며 힘들게 공부했는지 어떻게 아는거져..? 그리고 정말 이런경우 많아요 공부하나도 하지 않았지만 분위가 낮아서 국가장학금 학교에서 주는 각종 혜택과 장학금 등을 받는 경우 억울하다는 생각 저도 했었거든요
4년 전
여기서 해야 할 말이 아닐수도 있는데 기초생활수급자의 기준이 뭘까요ㅠㅠ 저도 주변에 한명 있는데 걔는 명품백에 차도 있고 백화점가서 쇼핑하는데 기초생활수급자라 학교를 돈안내고 다니더라구요 대학원까지 간다던데 관리 좀 제대로 했으면 하네요ㅠㅠ 진짜 힘들게 살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분들이 피해가 가지 않도록 말이예요..
4년 전
차상위 계층 기초수급자입장 다 해본 제 입장으론 그나마 소득분위 조금이나마 높은게 나아요 복지금 몇푼으로 바닥치던 인생이 윤택해지고 그런게 아닌데 말이죠
4년 전
세상에는 탈세해서 가난한 척 하는 사람도 있고 가난한데 지원 못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4년 전
가난도 빼앗기는 세상..글쓴이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지 알 수 없지만 설령 그렇다해도 나라제도에 뭐라해야죠 왜 수급자에게 화살을 꽂나요? 수급자가 식사에 얼마를 쓰는걸 왜 따지죠? 가난하면 식사에 돈도 많이 못쓰나요 ?? 그걸 일일이 관찰했단 자체가 무서워요 저는
4년 전
댓글 핵인정 진짜 화나네요
4년 전
그럼 자산 다기부하고 기초생활수급자 하시면 되겠네요 ㅋ 벼슬이면 왜 못해요? ㅋㅋ
4년 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람이 억울해서 썼다기보단 심사가 뒤틀린거 같아요
4년 전
애매한게 더 별로다? 진짜 가난한게 뭔지 안겪어보셔서 그러시는 것 같은데 돈은 조금이라도 있는게 무조건 나아요
4년 전
ITZY 옞덩  MIDZY
왜 욕하는거죠? 딱 기초생활 수급자 안될만큼만 가난하면 저라도 저런 생각 들 것 같은데 글쓴이의 집안 사정이 어떤줄도 모르고 욕하는거는 악플러들이랑 다를게 없어보이네요
4년 전
가난이 벼슬이라는 사람들은 돈없어서 학교 급식도 못먹어본 경험 없겠지. 1시간 20분 거리를 아침마다 밤마다 걸어서 다닌 기억도 없겠지. 학교 공부하는데 참고서 단 한권 살 돈이 없어서 담임 선생님이 주신 교재 몇권으로 헤지도록 본 경험도 없겠지. 가난이 벼슬이면 더 가난하게 지내보세요. 그게 벼슬인지
4년 전
제 말이요... 학생 때 교복 살 돈도 없어서 쪽팔림 참고 학생부 가서 교복 남는 거 있냐고 물어본적도 없겠죠? 졸업한 선배들이 입다가 학교에 기부한 교복들 중에 맞는 거 힘들게 찾아서 입었는데...
4년 전
애매하게 가난한게 싫으신가요? 그럼 확연하게 가난해서 적어도 제가 나열한 것들 몇년동안이나 겪을 자신은 있으세요? 전 끔찍하게 가난했던 예전과는 달리 지금 애매하게 가난합니다. 언제가 더 좋냐구요? 지금이 더 좋아요. 그 때보다 지원 덜 받아도 지금이 더 좋다구요. 애매하게 가난하다며 불평하는건 제 기준으로 끔찍한 가난에 놓여있는 사람을 농락하는 것 같아요. 글쓴이도 애매하게 '가난'하다면 가난이 벼슬이라는 말은 적어도 안써야죠. 글쓴이가 욕 먹을 이유가 없어 보이나요? 적어도 첫번째줄 그 하나만으로도 욕먹을 이유 충분합니다.
4년 전
오세훈안사람  오세훈내맘을해킹해킹
제 말이 그말입니다 가난때문에 고통이시면 제도의 문제를 지적해야지 더 가난해서 힘들어서 혜택받는 사람들을 끌어내리시냐구요...진짜 당장 돈이 없어서 걸어다니고 남들 다 평범하게 누릴 수 있는거 꾹꾹 심키고 누르면서 살아왔어요 그렇게 부러우시면 가난해보시던가요..
4년 전
별여울  NU'EST💖
동의합니다. 가난이 벼슬이라는 말 자체가 가난한 사람들을 조롱하는 말인데 저걸 어떻게 이해하죠. 진짜 가난 안 겪어 보신 분 같아요. 정말 답없이 가난하면 다른 사람 처지 볼 여유가 없어요. 당장에 내가 일 안하면 내일 살아갈 돈이 없어서. 학교 장학금이요? 애초에 개천에서 나오려고 이악물고 진학한 건데 성적순으로 하면 못받을 것 같나요?집 상황에도 대학 결정할 정도의 마음이라면 죽기 직전까지 공부할 겁니다. 생계가 걸린 거라서요.
4년 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보셨나요
애매하기때문에 못받는 것들이 더 많더라구요 그런 저는 저 본문 다 받습니다. 이해해요

4년 전
근데 살짝 다른얘기긴 하지만 성적장학금 없애는건 이해안가요 저희학교도 성적장학금 아예 다 없애고 다 소득기준으로 줘요..
4년 전
ㄱㄹㄷ인가요...?
4년 전
앗 아니용!
4년 전
수급자라고 저렇게 혜택 다 받는사람 드문데... 저분이 대단하신거임
4년 전
장학금 지원조건에서 살짝 빗겨간 계층에 위치하신 분같은데, 본인의 불만을 자신보다 더 낮은 계층에 있는 기초수급자분들한테 토로하니 반박댓글이 달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쟤네는 과분한 지원을 받고 있는데 난 못받네? 억울하다"는 심정으로 대응하지 마시고 장학금 수혜 범위를 늘려달라는 요구를 하셔야지요
4년 전
오세훈안사람  오세훈내맘을해킹해킹
가난이 벼슬이구나...ㅋㅋㅋㅋㅋ그렇게 안살아봐서 단면만 보시네요 진짜ㅋㅋ...수입 잡히면 바로 부양의무자 제도 때문에 알바도 맘편히 못하고 주어진 돈으로 최소한 생활만 하면서 사는 사람도 있는데...사회복지 공부중이라 복지사각지대 이해하는데요 왜 그 비난의 대상이 수급자여야 하나요 글쓴이도 힘든 상황이시니까 답답해서 글 올렸겠지만 이런 시선들 때문에 수급자들한테는 낙인 찍히는거예요....더 악착같이 살게요
3년 전
별여울  NU'EST💖
일단 저 글 쓰신 분은 수급자 선정 기준을 전혀 모르시는 것 같아요. 그냥 가난 정도가 아닌데..일단 수급자가 될 정도의 가정환경에서는 생계가 우선되어서 진학 비율 자체가 그리 높은 편은 아니에요. 어디서 제도를 악용하는 편법 수급자들을보시고 그런 생각을 하시는 지는 모르겠는데 실제 수급대상자들은 열심히 일해서 재산 조금만 생겨도 수급자 풀리구요 그 재산 감사의 범위가 생각보다 넓어서 자식들이 정식 취업을 해서 일정 이상 정기 소득이 생기면 의료보호부터 모든 복지지원이 풀리기도 해요. 자식이 가장 역할을 한다고 판단해서요. 혜택도 차등이라 글쓴이 분이 말하실 정도의 혜택이면 저 받는 용돈 다 본가 생활비로 들어갈 수도 있어요. 글쓰신 분 복지 사각지대의 가난을 겪으셔서 억울하신 분일 수도 있고 그 마음이 뭔지는 이해하는데 화살을 겨누지 말고 끝내셔야죠. 동의를 바라고 글을 쓰신 느낌이 아니고 그냥 저소득층이 받는 것이 불공평하다고 비난받길 바라시는 느낌이에요. 복지대상이 서류상의 조건이 아닌 실사로 정해져서 복지 사각지대가 사라졌으면 좋겠다 하셨으면 여러 분이 동의해 주셨을 겁니다. 수급자 대상이 어느 정도의 재산이고 소득인지 아시면 저런 소리 쉽게 못 꺼내셨을 것 같아서 좀 안타깝네요
4년 전
문동균  한국사는문동균
ㅋㅋㅋㅋㅋㅋㅋㅋ 연대 어떻게 갔습니까
4년 전
기초생활대상자로 안살아봐서 뭘 모르는듯
4년 전
이게 바로 강약약강인가
4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제가 강의때 배운 바로는 장애나 공공부조와 같은 소수의 영역을 제외하고서는 연금, 교육, 보건, 실업, 가족(육아휴직, 지원 등) 영역에서의 사회투자정책을 보면 보험과 같은 생애적 재분배로 이루어지는 면이 커서 중산층들이 저소득층보다 오히려 혜택을 더 많이 받는다고 해요. 그래서 생각보다 가진 자는 더 가지고, 못 가지는 자는 더 못가지는 구조에요. 여러 국가에서 복지정책에 오히려 중산층들이 더 찬성한다는 내용도 있더라구요.
4년 전
BTS_박지민(팟찌밍)  박라이 vs 박세렌
그들에게 가난은 그저 사연일 뿐인거죠... 착잡하네요
4년 전
그래봤자 바꿔서 살자하면 안 살거면서... 본인이야말로 유세네요 쓸데없는.. 장학금 기준이 문제면 기준을 바꿔야지 가난이 벼슬이니 그런 말을 하는게 맞나요
4년 전
이젠 하다하다 가난을 부러워하는....당사자 안 되어 보면 절대 모르죠 그저 꽁돈받고 편하게 사는 줄 알쥬...
4년 전
본인도 넉넉하지 않은데 혜택을 못 받아서 저런 글을 쓰던 어쨌던 생각자체가 기초수급자는 나보다 엄청 떨어져 겨우겨우 살아가야하는데
기초수급자 주제에 나보다 더 혜택을 누려?!이건 거 같은데요

4년 전
걍 글쓴이 집안에 돈이 얼마나 있든간에 첫줄부터 이해가 안가네요 가난이.벼슬이라니...ㅋㅋㅋ
4년 전
애매하게 사는 저는 그런거 아무것도 못 받고 학자금대출로 학비 내고 국장으로 일부 갚는 정도.... 생활비 부족해서 맨날 학교 끝나고 알바하러 뛰어가는데 생활비 150만원이면 많이 받긴하네요.... 집도 지원되면 150만원이 생활비 + 용돈인건데 저보다 부유하게 학교 다닐거같긴하네욤...
4년 전
본진이 네개  방탄아이유레벨이채연
애매하게 가난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위치하면 저런 글 써도 되나요?ㅋㅋㅋ
4년 전
슬프다
4년 전
자기가 위로 가고 싶어서 밑에 겨우겨우 서있던 사람 받치고 있는 돌까지 빼라고 호통질이네
4년 전
운명이 별건가 싶어 우리가 운명이지  넌 어땠어?내이야기를 듣는 것
으휴
4년 전
한승우같이가자  아프지마
무슨 마음인지는 알겠지만 글 내용이 너무ㅠㅠㅠㅠ 저도 애매하게살고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치라 무슨 마음인지는 공감이가지만 그래도 저렇게 표출하는건 좀아닌거같아요..
4년 전
빗살무늬 토기  빗살무늬넘매력적!
해보실래요?
4년 전
널 웃게 해줄게  슬퍼지려 할 땐 그 땐 내가
이런 글 보면 종종 보이는데 편법 써서 차상위 혜택 누리는 사람들은 왜 비교대상이 되는거죠? 이 분들은 그냥 논외의 대상이죠
4년 전
이건 뭐
실업자보고 놀아서 좋겠다.
아픈사람보고 관심받아 좋겠다.
실연당한 사람보고 새로사귈수 있어 좋겠다.
하는수준이네요.
대입에 공감능력시험을 신설해야할듯

4년 전
태어나서 세 달만에 버려지고 할머니랑 지금까지 살고 있는 제 삶 한 번 대신 살아보라고 하고싶네요
4년 전
행복했으면좋겠어요 고마워요
4년 전
좋은일만 가득할거예요
4년 전
글쓴이 보니까 금수저는 아니고 그냥 먹고살만한 수준이라 애매한 위치에 있는것같은데 그렇다고 친구분이 노력도 안하고 그냥 된것도 아니고 본인도 노력한것이 있을텐데 그저 수급자라 된건줄아는것이...한번 그렇게 살아보라고 하면 분명 본인 신세한탄하면서 올릴듯.
4년 전
막상 그렇게 살라고하면 싫다고할거면서 가난이 벼슬이라고 하는수준이 참...
4년 전
나는 그냥 오석처럼 가라앉아  네생각에잠기고싶었다
댓글 사이다
4년 전
나는 그냥 오석처럼 가라앉아  네생각에잠기고싶었다
그럼 도대체 가난한 사람들은 어떻게 지내길 바라나요?
4년 전
2 매끼 밥을 삼김 라면으로 떼워야하고
염색 한번 못해보고 영화도 못보는 정도부터 연민의 눈으로 보고싶은건가 생각이 드네요..
행복추구권 다 갖다버리고 정말 본인이 생각한 가난에 맞춰서 살아야만 가초생활 수급자로서 지원받을 가치가 있는건가 ...
예전에 봤던 웹툰중에 고아원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일부러 피자를 1년에 한번주는..그래야 불쌍해보이니 후원이 들어온다고 .약자는 약자답게 불쌍해보이게 살아라 같은거요

4년 전
후원받는 저소득층 아이가 브랜드 신발 신고 돈까스 사먹는다고 민원 넣던 인간들 생각나네요
4년 전
헐.,.......
4년 전
자가 있고 20년 된 차가 있는 집이지만 휴학 중입니다 학자금대출 받고요 분위 안 떠서 장학금 못받거나 몇 십 고작 받거나 끝이에요 하하 용돈 못받고 알바로 충당하는 판국에 엄마아빠가 생활비 푸념하고 먹고 옷도 맨날 돌려입을 때의 체념은 말로도 못해요 저 진짜 고딩 때도 급식비 못내서 굶었는데 친구들은 그래도 너는 집 있잖아 차 있잖아 이걸로 이해 안 해주더라고요 오히려 주변에 기초수급자라 등록금 면제받고 그걸로 용돈 쓰는 애들 보면 부러워요 애매하게 사는 것도 좋은 건 아니에요... 그냥 제가 그렇게 살아본 적은 없으니까 아무말도 못할 뿐 애매한 집도 행복한 건 아니랍니다
4년 전
가난해보지 않은 자만 할 수 있는 말이죠
4년 전
댓글이 ㄹㅇ 살을 발라버리네...
4년 전
연대를 다니면 뭐해요...
4년 전
아이유 모던타임즈  미스터 채플린~
2222
4년 전
333
4년 전
44..으휴
4년 전
20051106  슈주찐덕후
근데 저도 수급자는 아니지만 학비며 생활비 벌어 학교 졸업한 입장에서 아예 없는 말도 아닌것 같아요.. 알바 과외 전전하면서 주말, 방학 안가리고 학교 나가서 공부했는데 진짜 고등학교보다 힘들더라고요
4년 전
댓글 읽다보니 궁금한 게 있는데...수급자가 서류 이혼이나, 탈세 등으로 가능한가요..? 대체 탈세를 얼마나 하면 수급자가 되는 거죠..?
4년 전
자영업자는 소득신고를 본인이 하는데 소수의 나쁜 자영업자분들이 소득을 더 적게 신고해서 수급자가 되는경우도 있대오
4년 전
서류이혼으로 엄마쪽 호적에 올라가서 아빠는 일을 계속 하고 계시지만(심지어 꽤 고소득이세요) 엄마가 일을 안해버리니 0분위뜨는 경우가 제 주변에 있어요...
4년 전
'v'  LGBTQ🌈
22 제 주변에도 있었어요
4년 전
소우주_  전정국
333 제 주변에도 있어요.
4년 전
444 제 주변에도 있습니다..
4년 전
555 제 전남친이 그렇게 하더라구요. 아버지 연봉 10억이고 본인은 좋은 차도 끌고 다니는데 전액장학... 굳이 장학금 대출은 이자가 적으니 대출까지 해서 놀고 먹고.. 아버지가 어차피 나중에 갚아주겠지 라는 마인드.. 어이가 없네요..
3년 전
66666
3년 전
77
3년 전
대학 4년 장학금 받았지만 다시 태어나라면 수급 못 받는 집으로 갈게요~ 원글 쓰신분 꼭 수급받을 수 있는 가정에서 태어나세요^^!
4년 전
백 켠  Fearless
그리고 수급자 하니까 생각났는데 대학 가면 의외로 힘든 사람들이 국장 못 받는 경우 과반수가 넘습니다 제발..탈세 좀 하지 마세요..수급자여서 학비 지원 받는 애들 중에서 벤츠 뽑고 명품 사고 집 잘 사는 경우 꽤 봤는데 이런 거 어떻게 조치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정작 필요한
사람들이 못 받는 경우가 너무 많은 거 같아요.

3년 전
ㅇㄱㄹㅇ..
4년 전
인정입니다. 아빠가 사장에 본인 핸드폰 매번 바꾸고 버즈 썼다가 맘에 안 들면 에어팟 사고 자동차도 있고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에 들어갔더라고요 근데 50만원? 내고 대학교 다녔어요 그 언니 잘 사나 모르겠네요 자랑처럼 얘기하고 다녔어요
3년 전
저는 저 글쓴이 마음 이해가요. 우리집도 너무 가난한데 기초수급자 기준보다는 조금 더 잘사는 수준이라 혜택은 못받고...다른사람을 비난하는건 안되는 거지만 제 상황 자체가 너무 한탄스러워요
4년 전
생각이 넘짧...
4년 전
이제 가난도 뺏어가려고 하네
4년 전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었어요
4년 전
배구공  몰텐 vs 미카사
어휴
4년 전
공주져니  세상을 다 주고싶어
생각이 어리네요
4년 전
그런데 글쓴이의 본문에서 친구가 매끼니 1만원이상의 식사를 한다는 걸 보면 지원 받는 학생이 장학금으로 많은 것을 누리고 살아서 그렇게 느낀게 아닐까요?ㅠㅠ 밝혀지지 않은 부분에 억울함을 토로한 이유가 있을 것 같아 마냥 욕을 할 수는 없을 거 같아요
4년 전
222 글쓴이가 싸잡아서 매도하거나 저 사람을 덮어놓고 욕하려고 한 건 아닌 거 같고 글쓴이 본인 감정을 토로한 이유가 짐작은 가요ㅠㅠ 옆에서 본 하나의 케이스로 본인을 불행하게 만든 안타까운 사연...
3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전 문제라고 안 했어용ㅋㅋ저한테 편견 있다고 적은 거 같은 뉘앙스로 느껴지는데 저는 그런 얘기 안 했어욬ㅋㅋ뭔가 기분 나쁘네요ㅋ
3년 전
한끼에 만원 넘는 밥에 자취방 지원에 그거 제외한 생활비가 150이라고요...? 제 주변 대학생들의 생활비의 3배인데.. 생활비가 많다고는 생각이 들어요..
4년 전
가난이 벼슬이라니 ㅋㅋㅋ 진짜 자기밖에 모르네 한번 겪어보고 이야기하세요
4년 전
아기 상어  뚜루루뚜루
저 글쓴이가 기초수급자 친구만큼 어렵게 살았는데 간발의 차로 수급자가 못 된 거라면 이해가 가네요...
4년 전
수니언니  @wowwh제꺼라죠
글 무관인데 전 오히려 재산 숨겨서 2, 3분위 받고 당당하게 장학금 받는 분들이 더 부럽던데요 철판최고
4년 전
또다른 진심  웃기지 마라~ 제발 좀 가라
네 저도 부럽더라구여. 1분위인데 근로장학생 신청했었는데 떨어져 갖고 주말 알바 찾고 있다가 친하기 싫은 남자애가 자기네집 재산 숨기고 근로장학생 되고 당당하게 장학금 받았다고 저한테 자랑하더라구요......
4년 전
진짜 저 글쓴이 생각 참 짧다
4년 전
와니노밀양  트와이스 세븐틴
복지는 후퇴할 수 없습니다. 스스로의 연민에 빠지지 말길 제발...
4년 전
저분이 어떤 상황에 처해있든 이해 못하겠는데요. 저도 따지자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인데 적어도 혜택 못받는거에 대한 원망을 더 가난한 사람한테 돌리진 않습니다.
4년 전
대충 살자  은박지로 팩하는 슈가처럼
두번째 문장까지만 읽고 읽을 가치가 없는 글이라는 걸 깨달았다
4년 전
ㅋㅋㅋ... 기초수급생활자 해봐요 벼슬인지 진짜 어이가 없네 초등학교 다닐 때부터 기초수급 받으면서 자랐는데 이런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반응을 해야할지 모르겠네 ㅋㅋㅋㅋ 하
4년 전
아 진짜 갑자기 눈물나려고 하네 기초수급복지라 해도 그거 받아도 부족해요 제가 꿈을 쫓아서 미대온게 잘못일지는 몰라도 등록금 이외에 다른 교과 값이나 재료값 벌어재낀다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시나요? 제 한탄일수도 있는데 초등학교 땐 준비물 사기도 힘들었고 부모님한테 먹고 싶은거 갖고 싶은거 말할 수도 없었어요 물론 대학교에서 국장받는거 어느정도 사는 집이 받는거 본적 있어요 근데 이 글은 저 같은 진짜 가난을 껶어본, 겪고 있는 사람들이 보시면 진짜 짜증나는 글이네요
4년 전
기초수급기준도 되게 까다로워서 한번은 2년 동안 기초수급기준에서 떨어져 국가 지원 못받을 때가 있었어요 정말 차라리 죽는게 낫겠다 싶을 정도 였어요. 만약 글쓴이분이 기초수급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분이라면 가난이 벼슬이란 얘기는 하지말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4년 전
Michael_Jackson  꿈과 희망
저는 글쓴이분 어느정도 이해가 돼요.. 물론 가난이 벼슬이라는 말은 하면 안되지만 주변에 돈 많고 집 잘 살고 아낌 없이 지원해줄 수 있는 집안이 사실 탈세해서 장학금이며 생활비며 받는 걸 꽤나 봤고 그걸 자랑하는 것고 수없이 들었어요 애매한 수준이 한탄스러울 때가 많아요
4년 전
말씀그대로 가난해서 기초수급자인 분들이 욕먹을 이유는 없는데요ㅠㅠㅜㅜ전 선생님 마음이해하지만 저 글쓴이 마음은 이해가 안가는 상황입니다ㅜㅜ
4년 전
pinwheel  우지탄신일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건지는 알겠지만....ㅠㅠ
4년 전
가난이벼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난때문에 꿈 다 접고 알바 밤낮으로 뛰어서 몸 망가져 가는 거 느껴지는데도 선택의 여지가 없는데ㅋㅋㅋㅋㅋ 벼슬 무게 한번 무겁네요
4년 전
가난이 벼슬이란 말은 너무 갔고 ㅋㅋ
상황은 이해돼요 복지 사각지대란 말이 괜히 있는 거 아니잖아요 저 글 쓴 사람이 금수저도 아니고 저 사람만 죽어라 비난하는 거...
그냥 웃기네요 힘들게 사는 사람끼리 배가 불렀네 어쩌네 하는 거

4년 전
ARDO  임현식
2
4년 전
가난이 벼슬이란 말은 좀 그렇고 약간 애매한 정도의 집안 사정이라면 수급자들이 받는 혜택도 부러울 수 있다는 생각은 들어요 수급자의 기준에는 못미치지만 여유는 없는 사람들도 많지 않나요
4년 전
22222
4년 전
33
3년 전
근데 아무리 봐도 가난이 벼슬이다라는 말은 글쓴이가 잘못 말한듯 합니다 그거 말고는 복지 사각지대 사람이면 물론 그게 좋아 보이고 부러울수 있지만 좀.. 첫줄로 욕먹을 이유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기초수급자로 안 살아 봐서 그래요 글쓴이분 참.. 1년만 살아보라고 하고싶네요
4년 전
어려운 환경에 있는 친구들의 삶을 살아보고 이런 소리 하셔야 할듯..
4년 전
가난이 벼슬? 당장 가져가세요~ 꽁으로 드릴께~
4년 전
애매하게 못사는것 보다는 아예 기초수급인게 대학생활에서는 제일 낫죠
4년 전
우물 안 개구리. 자기가 보는 세상이 전부인 사람이네요
4년 전
똥브리  브리는 병찬이네 고양이
저 사람들이 몇십년동안 기초수급자로 살아가며 축적했을 고생은 싸그리 무시하고, 짧디 짧은 대학생활에서 받는 작은 혜택에 저 난리를..ㅋㅋ 진짜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시길
4년 전
연대 다 소용없네.. 다들 대학가면 시야가 확 넓어지던데 어째 더 우물 속을 파고들어가네 저것도 대단하다면 대단하다
4년 전
본인이 그 환경에서 안 살아봐서 모르나본데.. 철 좀 들었으면
4년 전
복지의 사각지대에 처해있더라도 자신보다 약자인 사람한테 화풀이하는게 더 이해가 안가네여
4년 전
그러니까 고등학교 때 배워야 하는 건 쓸데 없는 문법 이런 게 아니라
경제 같은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배워야 하는 거임

4년 전
잣대를 잘못 들이미네....기초수급자들한테 억울하다고 느낄 게 아니라...따른 곳에 중점을 둬야지....우리집도 애매한 형편이라 등록금 지원도 못받아서 이해를 못하는 건 아닌데 저걸 왜 기초수급자 탓을 하냐 이 말이죠
4년 전
ㅋㅋㅋㅋㅋㅋㅋ저렇게 모자란사람이 어떻게 대학을갔을까요?
4년 전
??지금 저 글쓴이는 첫문장 부터 가난이 벼슬이냐면서 국가에서 지원받는 소득분위 낮은 사람들에게 분노하는 글 아닌가요?ㅠ대체 탈세 해서 장학금 받는 사람들 얘기는 왜 나오는건지ㅜㅠ 그런 사람들에게 분노한거라면 애초에 탈세해서 장학금 얻는 사람들이라고 명시해놓지 않았을까요ㅠㅜㅠ일단 탈세해서 9,10분위인 사람들이 장학금을 받았다는 거는 그 사람들이 원체 가난하지 않은 사람들을 말하는건데ㅠ
4년 전
가난한게 벼슬??ㅋㅋㅋ 진짜 한심하다 그깟장학금 얼마나 받는다고
4년 전
못된 사람...
4년 전
첫문장부터 .. 진짜.. 댓 사이다네여
4년 전
기승전류준열  1986.09.25
그들이 누리면서 사나요. 도움을 받는 다는 것 자체가 이미 그들이 힘든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해주는데요. 도움은 아무나 받나요. 탈세와 허점을 이용하는 일부 사람들의 문제지. 도움을 받아도 그들은 힘든 삶을 살텐데요.
4년 전
서쟈기  950209
저는 5살 때 배가 너무 고파서 아빠 알바갔을 때 밤에 혼자 몰래 나와서 슈퍼마켓 껌이라도 훔쳐야하나 생각하고 슈퍼마켓 앞에서 서성거리고 차마 도둑질은 못하겠어서 가만히 서있으면 이런 제 사정을 알던 슈퍼아주머니가 가끔씩 젤리 주셨던게 기억나네요.. 근데 아주머니가 젤리를 주셔도 5살 나이에 포장지 뜯는 법을 몰라서 아빠가 오는 다음날 아침까지 기다려야했었던 제 삶을 살아보십시오... 정말 저런 말 못하실겁니다.. 결국 아버지도 더이상 저 못키우겠다고 도망가셨는데.정 정말 원하시면 저의 어린시절 그 쪽 어린시절이랑 바꾸고싶네요.. 저는 그 어떤 것보다도 어린시절만큼은 행복한 가정 추억을 가지고싶네요
4년 전
AlphaDict  Planetarium
어려운사람들한테 저런식으로 말하는건 잘못된거지만 저분이 기초생 대상자는 아닌데 저분도 애매하게 가난한 형편이라 받을수 있는 혜택은 하나도 없고 생활은 어렵고 그래서 저러시는거같은데
4년 전
전기  푸두 잘 들어가
애꿎은 사람들한테 화살을 왜 돌리는지
4년 전
뭐라는거야 공부는 꽁으로 했나
4년 전
다른 전형도 아니고 수급자를 부러워 하는건 진짜 생각 없는것 같아요 수급자 삶 살아봤으면 절대 못할 소리 내 집 내 차 그런것들 없는 삶이 얼마나 힘든줄 아나요
4년 전
느낌표 수혈하듯 톡톡  고마워, 빛나줘서
저 사람이 금수저가 아니고 애매한 중산층이면 그럴수도..
4년 전
류제홍과 김인재  새봄추'^'b
어머니 혼자 160월급으로 아들 딸 키우는데도 너무 힘들었고 성인돼서 서로 잘 버텼다면서 울었습니다 당연히 집이든 차든 재산 하나 없던 그때 저희집은 한부모, 차상위에 탈락했었습니다. 저희도 그렇게 힘들고 구질구질하지만 악착같이 버티고 죽을 맛이었는데 기초수급자들은 오죽할까요. 그렇게 장학금 받는거 고작 4년이에요. 정말 당장 내일 먹을게 없어가지고 공부가 안될정도로 걱정되고 그런적도 없으시면서 그 4년가지고 배아파하시는게 이해가 안되고 생각이 너무 짧으시네요. 저는 고작 4년의 장학금과 제 청소년시기처럼 가난한 삶을 바꾸고 싶지 않아요.
4년 전
한승우(26)  너 정말 승우하다
원래 대학도 못 올뻔했는데 겨우 하고 싶은 거 하게 해달라고 보내달라는 거 없는 돈 파내서 보내주셔서 국장으로라도 학비 좀 깍아서 겨우 다니고 있는데 악용한 사람을 탓해야지 가난한 사람을 탓하는 게 너무 싫네요.
4년 전
Real My  넌 나의 사랑
저는 글쓴이 입장이 백번 이해가 가는데요.
가난도 애매한 가난이면 지원받지 못하는게 현실..
여기 많은 댓글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저걸 악이용 해서
정작 지원 받아야 할 사람이 받지 못하고
이도저도 아닌 현실에서 구제받지 못하는 사람이 태반이에요. 저 글쓴이 분은 지원 받고있는 기초수급자를 탓하고 있는 것이 아닌, 정말 가난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한 시스템을 악이용하는 사람들의 이기심과 지속적인 애매한 가난 속에서 구제받지 못하는 현실을 지적하려던 것이 아닐까요.

4년 전
물론 글쓴 분도 애매한 상태라 저렇게 생각하신 것 같은데, 그렇다고 수급자를 저렇게 매도하는 건 매우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사각지대는 개선 되어야 할 문제지만 그게 수급자의 잘못은 아니잖아요. 수급자는 최소한의 보장을 받고 있는 것 뿐입니다.
4년 전
좋아  충분히 아름다워
지금 당신이 누리고 있는 모든 것들이 친구분에게는 이태까지 단 하나도 있지 않아서 본인이 스스로 노력하여 거기까지 올라간 겁니다. 그쪽 분은 본인이 스스로 노력해서 성적장학금을 딸 생각 안하셨나봐요ㅎㅎ
4년 전
해끝 30분  •^~^•
고작 저런 이유로 수급자를 부러워한다고요..? 지금 본인이 누리고 있던 것들 절반 이상이 당연히 따라오는 게 아님을 좀 깨달으셨으면 합니다.
4년 전
애매한 복지로 왜 죄없는 사람한테 뭐라해요... 부자인 사람들한텐 말 못하겠고 괜히 하면 자격지심일거같고 그래요...? 굉장히... 잘못된 생각을 가졌네요..
4년 전
글쓴이가 이정도로 까이는건 마음이 좀 아프다... 내가 읽었을땐 글쓴이는 중산층 부모 밑에서 자란 평범한 사람 보다는 밑에 계층에 있는 앤거 같은데. 기초 수급 대상자보단 위지만 중산층이란 계층보다는 밑인... 그런 기초수급자보다는 살만하지만 평범의 수준보다는 밑이라고 느끼는. 국가에서 제공하는 지원금이 미치지 못하지만 그러기엔 힘든 그런 애매한 계층이 실제로 사회에 존재한다고 작년 쯤에 유행했던 논란처럼...물론 워딩이 잘못된 구석이 많고 한국의 지식인으로 대표된단 연대 학생의 생각이 이렇단게 충격적이긴 하다만 요즘 청춘들이 워낙 살기 힘드니까...난 그냥 저런 생각을 하도록 몰고간 사회가 안타깝고 글쓴이도 짠하고 그런데....
4년 전
무슨 심정으로 저 글을 썼는지는 알것같아서 참 속상하다 .. 하지만 그 원망의 화살이 자신보다 가난한 사람에게로 돌아가면 안될일이지..
4년 전
생각이 없나.......
4년 전
글쓴이의 미음이 아예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니네요... 대상이 잘못되었을 뿐이지 억울한 마음이 들고 속상해지는 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차상위계층 친구가 부러울때가 있으니까요. 친구가 "이번학기 등록금은 내가 내기로 했어"라고 했을때 굉징히 놀랐는데 알고보니 그게 오천원이었을 때... 정말 현타 오더라구요. 저희집은 평균보다 못 사는 편이지만 나보다 더 잘사는 집보다 낮은 분위가 떠서 등록금 전액을 지원 없이 내야 했거든요. 국장도 누구코에 붙일 것도 없을 만큼 나오고... 글쓴이분이 저희집보다 더 억울한 상황에 다른 사람들의 혜택을 많이 보았다면 속상했을 거 같아요. 화를 내는 대상만 잘 잡았다면 아마 댓글은 공감과 안타까움을 표현하는 댓글이 대부분이었을 듯 합니다
4년 전
시옷입  ´^`
가난한 사람들은 뭐 취업도 하지말라는 건가요????? 어이없어서 다 읽지도 않고 내려버렸네요
4년 전
이재한 형사  시그널 2 엄버
아니 애매하게 돈 없어서 혜택 못 받아서 짜증나는건 알겠는데 그걸 왜 진짜 가난해서 혜택받는 사람한테로 화살을 돌림? 진짜 부자들한테는 아무말도 못하면서 ㅋㅋㅋ
4년 전
5월의 빛, 백현  봄의 연가.
화살의 방향 오류...
4년 전
그게 부러우면 전재산기부하고 혜택받으면되겠네요
4년 전
연대다니면 뭐하냐 어이고
3년 전
하다하다 가난마저...ㅋㅋㄲㅋㄱㅋㅋ
3년 전
저런애도 연대를 다니네
3년 전
WM샤이니방탄빅스  울림레드벨벳청하선미아이유브아걸
다른경우이긴한데 주위에 저런사람이 있는데요.
거의 24시간 괴롭힐듯 저러네요.
피해의식 심한사람은 누구하나 딱 저렇게 꽂히면 본인 눈앞에서 사라질때까지 괴롭혀요

3년 전
아이린애들러  The Woman
진짜 머리를 공부에만 투자했구나
3년 전
저도 어느정도 동의해요 집이 넉넉하지 않아서 등록금에 집세 내려고 수업듣고 알바하고 항상 병행해왔는데 진짜 힘들어요 ㅠㅠ 장학금 받고 다니는데 알바안하는 애들 보면 부러워요
3년 전
가난이 어떻게 벼슬이죠? 아무도 가난을 올려다보지 않잖아요
3년 전
똘롤로  8을핥자 핥핥할ㅌ
저도 애매하게 살아서 돈 쓰는 것 아깝고 학비 내고 대학원가긴 부담스럽습니다. 하지만 재산을 바꾸라면 바꿀 생각도 없을 텐데요...
3년 전
수급 가정 부러우면 우리 집이랑 재산 바꾸든가... 딱 본인만 생각할 줄 아는 저런 이기적인 사고 방식 진짜 무식해보여요
3년 전
가난이 벼슬이 됐다는 생각 자체가 어떻게 가능한건지 참..... 저렇게 공감능력이 없는데 공부만 잘하면 뭐하나요....
3년 전
에메랄드 빛 물결  힘을 주어 잡고있던
공감능력은 지능순이라더니 그건 또 아닌가보네요
3년 전
진짜 우물 안 개구리 같네요
3년 전
아나톨  귀찮다
화살을 이상한데다 돌리는 경향이 있네
3년 전
아나톨  귀찮다
저 친구가 진짜 기초생활대상자면 저렇게 혜택받는게 다가 아닐텐데 좀....생각이 짧네요
3년 전
어릴때부터 기초수급자로 살았는데 초중고때 선생님이 급식비 미납됐다고 미납통지서 나눠줄때마다 얼마나부끄럽던지... 친구들이 맨날 미납되냐 라고 놀렸고...돈없어서 졸업앨범도 못받았네요 저는 고등학교 대학교 앨범이없어요...
3년 전
인간아.....
창피한 줄 좀 알지 뭐 자랑이라고 다.다.하면서 뻘소리하고 있냐구요.,

3년 전
가난해서 혜택 받고 사는게 억울하고 부러웠을지 몰라도 가난은 절대 벼슬 아닌데... 가난해서 힘든게 더 많아요ㅠㅠ 막상 저 정도로 지원 받지 못하고 사는 사람이 더 많을듯요
3년 전
진짜 공부만 잘하는 사람인가 보네요 ㅋㅋㅋㅋ...
3년 전
근데 기초 수급자 기준이 참 애매모호 하지 않나요 뭐 다자녀 가구라도 부모님 중 한분이 공무원이시면 혜택 못받고... 월 300-400으로 다섯 여섯명이 먹고 살아야하는 경우 근데 그렇다고 기초 수급자는 해당 안되는 경우 저런생각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3년 전
물론 글쓰니 워딩이 잘못된 부분도 있다 생각합니다
3년 전
본인이 애매하게 살고 있든 뭐든 가난이 벼슬이라며 기초수급자가 국가의 수혜를 받아서 꿀 빠는 듯 표현한 저 글은 좀 아니죠 ㅋㅋ 저 글만 본다면 충분히 비난받을만 하네요
3년 전
뚜링  
진짜 겉으로 보이는모습만 생각해서 그런듯요ㅠㅠ
3년 전
부러우면 기초수급자 되면 되지 왜 엉뚱한 사람을 부러워해요? 공평이라는 단어가 저기서 나올 말인지?
3년 전
본인은 평생 부유할줄 아나?
나무에서 떨어지는날 유난히 아픔을 많이 느끼시겠네

3년 전
김 수현  볼링왕
그 인생을 살아보셨나요? 사회적 약자 계층이 아주 잠깐 동안 누리는 혜택이 그리 아니꼬우신가요. 열등감은 원동력이 되기도 하지만, 그런 편협한 생각으로 인해 주변에게 피해되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누구나 다 힘들잖아요. 내가 보지 못한 이면에는 좀 더 많은 것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조금은 알았으면 좋겠네요.
3년 전
부러우면 기초수급자로 살면 되겟네여 ㅋ
3년 전
방탄소년단 정국°  꿈은 사막의 푸른 신기루
본문과 별개로 꼼수 써서 기초수급자 혜택 받아 챙기는 사람들 좀 잡았으면 좋겠어요. 진짜 필요한 사람들에게 가야 할 세금이 그런 인간들한테 가는 거 너무 화나요.
3년 전
햄찌슥찌  어깨빌려줄래
본인이 느끼는 불합리함이 있다면 해결가능한 방향으로 분출을 해야죠... 왜 보다 못한 사람에게 화살을 돌려요..ㅋㅋ
3년 전
그럼 수급자로 사시든가... 바꾸자고 하면 싫다고 할거면서
3년 전
본인이 가난해지면 절대 할 수 없는 말들
3년 전
추운겨울끝을지나  다시 봄날이 올 때 까지
어중간하게 사는 정도로 대학생활을 보냈어서 무슨 말이 하고싶은지는 알겠어요. 겨우 6천짜리 전세 살면서도 소득분위는 8분위씩 나오니까 국장은 못받고 남들처럼 대학생활 하려면 뼈빠지게 알바하며 학교 공부에 실습에 매달려야 했으니까요. 취직하고 나서도 많지는 않은 월급인데 청년지원 이런건 하나도 못받고 세금은 엄청나게 떼가버리니 현타 올 때가 있긴 합니다. 근데 저건 분노의 방향이 잘못됐죠. 본인이 본 그 사례가 그 부모님의 생활 전부를 포기하고 자녀에게 들이부어줬기에 가능했던건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들어했을지 제3자는 알 수가 없는건데 말이죠
3년 전
글쓴이 이해 감
중간에 끼면 가진건 없는데 받는 것도 없어요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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