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의 '콧수염'이 한국인들 사이에서 조롱과 분노의 대상이 되며 외교 문제로 떠올랐다고 뉴욕타임스(NYT)와 영국 가디언 등 외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리스 대사는 외신 기자들과 만나 v.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