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가 남궁민의 묵직한 한방에, 결국 흔들리는 듯한 오정세의 모습을 담아내면서, 최고 시청률 19.4%를 돌파, 10회 연속 자체시청률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극본 이신화/연출 정동윤/제작 길픽쳐스) 10회 1, 2, 3부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8.4%, 전국 시청률 17%, 순간 최고 시청률 19.4%를 달성했다. 금요일 방송된 지상파-종편 모든 프로그램을 압도하는 요지부동 1위(수도권+2049) 왕좌 자리를 고수하며 '돌직구 포텐'이 제대로 터졌음을 입증했다. 2049 시청률에서도 경쟁작들의 2배 이상을 뛰어넘는 수치인 8.6%를 기록, '젊은 층'이 열광하는 '불금 드라마'의 저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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