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급의 현재진행형 레전드 이승호와 신흥 강호 김기수가 자존심을 건 맞대결을 펼친다.
오늘(1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이하 ‘씨름의 희열’) 7회에서는 이승호와 김기수가 격돌하는 ‘태극장사 씨름대회’ 3라운드 조별리그전 C조 경기가 공개된다.
C조에는 이승호, 김기수, 이준호, 강성인까지 ‘태극장사 씨름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맞대결을 펼치는 선수들이 포진했다. 그 중에서도 이승호와 김기수의 첫 번째 맞대결이 단연 빅매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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