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자라는데요?. 아마도 외국인노동자들이 대부분 젊은층이고 건강하다보니 내는 보험료에 비해 병원을 갈 일이 잘 없어서 그런가 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불체자가 어찌 연금이나 보험에 가입하겠어요.
이쯤 팩트체크하면 아마 무적의 치트키 등장하겠죠. 외국인 관광와서 의료먹튀한다.착각들 하시는데 그거 놀러오자마자 삼개월치 보험료내고 바로 치료받는거 아닙니다. 체류기간이 3개월 넘어야 가입되는거고 이번에 6개월로 연장됐습니다.
3개월에서 6개월 바뀐다고 뭐가 다르냐 하실테지만 꽤 큰 차이라봅니다.
외국인 제임스씨가 한국에 관광와서 치료받는다 가정해보세요. 왕복 비행기 값에 6개월 이상 체류비용은 안들어갑니까? 치료기간까지 더 걸릴테구요. 손만 빨고 있지는 않을거 아닙니까. 거기에 그동안 자국서 하던 일도 관둬야할테고. 또 체류기간3개월 이상되면 자국에 한번 다시 갔다 와야 할지도 모르겠군요. 배보다배꼽이 더 커서 기천만원의 비용이 들거 같은데요. 그런데 말입니다 그 정도의 손해도 감수할 정도의 병이라면 꽤 큰 병 아닐까요. 의료보험가입하려 6개월 버티다가 ㅇㅏ파 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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