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이 차가움, 이 솔직함, 이 뻔뻔함.
★★★★☆
★★★★★
남성에서 여성으로. 모멸에서 연민으로. 치정에서 우정으로.
★★★★
마침내 집으로 돌아간 홍상수의 오딧세이.
★★★★
홍상수를 더 잘 알게 되는 즐거움.
★★★★
과거의 말라붙은 우물에서 목을 축이려는 현재의 유령들.
★★★★★
구조와 공간 대신 정서와 시간을 바라보는 홍상수의 새 경지.
★★★★☆
데자뷔로서의 생(生), 우로보로스로서의 시간, 신비로서의 영화.
★★★★
외국관객들은 제대로 못 느낄 뉘앙스까지 만끽하는 한국관객의 복.
★★★★
가봤던 곳과 해봤던 일인데도 번번이 미끄러지는 처연함.
★★★☆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
잠든 남자와 병든 여자의 참 쓸쓸한 동화.
★★★★☆
홍상수, 지금도옳고그때도옳다
앎이 사랑의 전제가 아니라는 것. 둘러싸고 있는 것들로 말할순 없다는 것.
★★★☆
여진을 통째로 앓는 인물. 카페 앞 홀로 노래하는 장면은 홍상수 필모그래피에서 가장 쓸쓸한 순간.
★★★★
마치 '북촌방향'의 대안 버전, 또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의 프리퀄처럼 다가온다.
★★★☆
필멸의 조짐 앞에서도 어이없이/어김없이 함께 돋아나는 풀잎들.
★★★★
그 쓸쓸함이 문득 두렵다.
★★★☆
작품 수 22
평균 별점 4.1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