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69&aid=0000468244
심각한 실적 악화에 빠진 두산중공업이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을 한다.
두산중공업은 18일 기술직과 사무직을 포함한
만 45세(1975년생)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명예퇴직을 한다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최근 수년 간 세계 발전 시장의 침체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발전업체들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국내 시장의 불확실성도 상존해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이번 구조조정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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