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한국] 개그맨 박명수 씨(50)의 아내인 피부과 의사 한수민 씨(42)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 건물을 173억 5000만 원에 매각한다. 한 씨는 만 5년 3개월 전 기존 건물과 부지를 총 89억 원에 매입한 뒤,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지금의 건물을 지었다. 신축 비용 21억 원(추정가)을 제하면 시세차익은 63억 5000만 원으로 추정된다.
부동산업계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등에 따르면 한수민 씨는 10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함지박사거리 인근 ‘에스엠(SM)빌딩’ 건물을 173억 5000만 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매수자와 거래중개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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